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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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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용석 선생님 아시아(Asia)와 東國,그리고 朝鮮의 뜻.
상선거사 추천 1 조회 266 22.02.17 12: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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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7 13:55

    첫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3.08 10:18

    감사합니다.

  • 22.02.18 09:23

    최초의 오리엔트라는 지역이 지금의 중동지역이었음을 파악하고, 지리강역의 개념이 확대되면서 중앙아시아가 명명되고, 중앙아시아의 우측이 동아시아이자 동국이 되어야 지리적 타당성이 부여받게 됩니다. 흔히 극동아시아라는 단어에 대해 마치 현 반도와 열도쪽으로 가리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구한말 서구인에게 극동아시아란 대륙의 동쪽에서 바이칼호이북까지를 말하고 있었던 사실을 우리가 인지한다면 극동이라는 단어와 지리적 개념이 바로 거대한 현 중국대륙의 우측부분을 말하고 있음을 정확히 인지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구한말 조선을 방문했던 수많은 서양인들이 대륙의 거대한 조선을 극동( Far- East)이라고 표현한 사실을 우리는 올바로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3.06 16:28

    최초의 오리엔트는 지금의 이스탄불 까지였습니다.1차대전 중에 독일이 바그다드 까지 연결합니다.오리엔트가 곧 중동은 아닙니다.1차대전 전의 중동이란 지역은 오스만제국의 영토로 중동이란 말이 생겨날수가 없었지요.오스만 제국이 쫄망한뒤 유럽의 제국들이 오스만제국을 나눠 먹으면서 생겨난 명칭이지요.주범은 영국과 미국,프랑스 였습니다.극동이란 말도 보스포로스 해협을 기준으로 먼 아시아(동쪽)란 뜻이지요.인도의 타고르가 지금의 상하이를 방문하고서 번성한 이곳을 보고 동방의 등불이라고 했는데 이를 조선의 등불(불빛)로 말하는 아전인수도 있었습니다.바이칼호 이북은 중앙시베리아로 구분되는 타이가 지대로 극동으로 표현되는 경우는 적습니다.편의상 그렇게 부르는 경우는 있습니다.문제는 아시아를 극동.중동.근동,동남아시아.남아시아.서아시아 구분하고 편성하는 선도를 누가 했느냐 겠지요.

  • 22.02.18 11:14

    @상선거사 터키 아나톨리아의 라틴어 번역어가 오리엔트 맞습니다. 당시 터키와 이스라엘 지역은 육로로 연결되고 특히 유대교,기독교의 전파와 아울러 이 지역도 오리엔트의 개념에 포함되어 이후 강역의 변화와 더불어 페르시아지역까지 오리엔트의 지리적 개념으로 확대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중동이라는 근대적 개념이 동아시아의 좌측이 되니 넓은 개념으로 파악했습니다. 바이칼호 부근이 중앙시베리아로 구분된 것은 20세기의 일입니다. 현 예니세이강을 한계점으로 그 남쪽은 러시아의 힘이 미치지 못했던 지역이니 명확한 시대구분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타고르가 1924년 방문했던 상해는 당연히 현 대륙 사천성과 귀주성의 양자강에 면한 상해였음을 또한 구분해야 겠습니다. 극동이란 말에 대해서는 구한말 조선을 방문했던 서양인들의 기록과 지도그림을 참고했습니다. 당시 그들은 지금의 대륙 조선의 거대했던 강역을 극동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2.18 13:29

    @송계 글쎄 문제는 오리엔트든,증앙시베리아든 중동이든 극동이든 그 기준을 누가 정했느냐지요? 조선이란 말과 한말이란 말은 같이 희석되지 않습니다.조선이란 역사적 용어나 실질의 사용도 반도인이 만들거나 정한게 아니지요.역사는 기록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서양 사람들의 아전인수식 여행 기록과 지도를 절대 가치로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역사의 조선은 17세기 효종때(1654,1658) 나선 정벌이라고 해서 2번이나 러시아를 원정했다고 씁니다.과연 반도에 있었던 이씨 조정이 로마노프 왕조의 알렉세이의 러시아를 원정 했을까요?이런 조선의 이씨 권력은 과연 어떤세력 이었을까요?아나톨리아의 표현이 해뜨는 동쪽을 말하는 것이고,오리엔트 역시 그러하니 그 오리엔트는 위치,길이,넓이가 고정성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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