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한할머니가 엉치뼈와 허리통증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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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병원으로 입원하였습니다.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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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실려가서, 여러 검사를 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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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관 병실(575호)로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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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허리가 아픈 관계로 거동이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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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간병도우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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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병원 의료복지사에게 의뢰를 해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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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도우미는 병원에서 책임을 지고, 야간 간병도우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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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주민이 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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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한할머니 상태는 현재 아주 좋지 않은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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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가서 요양 및 간병 치료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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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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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수급자(보호1종)로, 의료비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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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부담은 덜겠지만, 기타 의료수가가 적용되지 않은 비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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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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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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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늘 정밀검사를 하기 위해, MRI를 촬영합니다. 일단 할머니 일부 부담하고 상담소가 일부 부담하는 식으로 감당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서 보니, 할머니 질환이 조금씩 호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움직여도 예전과 같이 심한 고통을 내지르지 않은 것을 보니 말이죠.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오늘 정밀검사를 하기 위해, MRI를 촬영합니다. 일단 할머니 일부 부담하고 상담소가 일부 부담하는 식으로 감당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서 보니, 할머니 질환이 조금씩 호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움직여도 예전과 같이 심한 고통을 내지르지 않은 것을 보니 말이죠.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