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한반도 사정은 긴박하게 돌아간다.즉 한반도 평화시대의 도래를 앞두고 전세계의 시선이
한반도에 꽂혀있다.3천 여명의 기레기와 언론인들이 한국으로 온다고 외신들은 전한다.남북정상
회담을 앞두고 전세계의 대부분은 환영하는 모드다.이웃 나라들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칭찬하고
통큰 외교적 협상가라고 치켜 세우기에 여념이 없다.그런데 오직 남한과 열도의 일부 기꼴들은
이런 남북 대화나 교류,이어서 통일을 위한 남북정상회담이나 북미정상회담을 못마땅해 하는 모지
리들이 있다.이들은 지금 배아파 죽을려고 한다.특히 남한에서 한반도 평화의 도래를 못마땅해
하며 떨 떠름한 표정을 짓는 수꼴들을 만날 때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웃긴다.그들의 표정은 요즘
아무리 마타도어를 하고 기레기들과 짜고서 모사를 꾸며도 여론이 꿈쩍도 하지 않자 낭패의 얼굴
로 지쳐있다.
2, 이들은 그동안 종북팔이와 안보장사로 먹고 살던 중생들로 이제 밥그릇이 줄어들거나 없어질
것을 감수하자니 걱정이 태산이 아닐수 없다.그 동안은 땡깡과 억지가 먹혔으나 이제 그런 옵션들
이 먹히지 않자 실망이 크다.과거의 방식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을 흠집내려고 달려드나,
깨인 국민들 앞에선 냉소만이 지나간다.그 대표적인 근래의 일들을 예로 들면 바로 금융감독위원
장 김기식 낙마 건과 드루킹이란 정치 브로커 사건의 확대다.현정부의 정책을 흠집 내려고 '기레기.
수꼴들,삼성을 비롯한 재벌,지저분한 야당 협잡꾼들' 들이 뭉쳐서 일도 일같지 않은 음모를 꾸미다
들켰고,마침내 전말이 드러났다.이제 마지막 발악인 드루킹 건도 슬며시 사라질 것이다.
3, 죠션일보 사주의 장자연 연관 사건과 삼성증권의 위조증권 발행 건을 덮기위해 오래 전에 있었
던 어느 힘없는 개그맨을 미투 사건과 연계시켜 대중들의 시선을 돌리게 하더니,이것으로 모자르자
아무것도 아닌일을 침소봉대하여 김기식 금융감독위원장을 물어 뜯으며 물타기를 했다.이어 지방
선거를 앞두고 인기가 오르지 않는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하여 마지막으로 내민 기레기들과의 합작
인 반전용 드루킹 이란 카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모든 기획이 수포로
돌아 가는듯 하다.드루킹 사건의 진행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우선 이런게 왜! 뉴스가 되고 나라 전체
를 소란 스럽게 하는지를 알수가 없다.이건 기획된 의도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정치 부로커의
댓글 농간에 불과하다.어찌보면 한국의 부패한 일부경찰,티브이 조선(기레기),자유한국당이란 3각
커넥션들이 함께 움직여 사건을 키웠다는 것을 촉이 있는 사람은 금방 알수가 있다.
4, 그들의 언행은 이처럼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사과함과 더불어
사고의 전환을 하고 프레임을 바꿔서 국민들이나 유권자들의 곁으로 가야 한다.아직도 옛방식 그대로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며 홍보대상이란 시선에 변함이 없다면 개선의 길은 요원하다.그래서 그들은
스스로 망했다고 하면서도 허구헌날 정부나 여당이 잘못할 때 만을 기다렸다가 指鹿爲馬를 외치고
針小棒大를 한다.이래서는 그들에게 사람들의 눈길이 가지 않는다.여전히 기레기들과 페레기들을
동원해 국민들을 속이고 허황된 선동으로 밑그림을 그려서는 곤란하다.한국 사회가 합리적 지성
수준이 낮다고 해도 국민들을 마타도어 대상으로 삼아서는 역사의 도도한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된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작금 한반도에 찾아온 냉전의 해빙과 평화의 제스쳐를 못마땅해 하는 세력을 든다면 그동안 북한
을 敵으로 삼아 자리와 이득을 챙겼던 '반공세력과 똥별의 군부,친일파들,친미 개독교들'이 있으나
이들도 이제는 마타도어나 부실한 내용의 협잡으로 역사의 큰 줄기를 되돌리려는 억지를 부리지 말
아야 한다.그러다 보면 더큰 억지를 부리게 되고 최종적으로 회복할수 없을 정도로 다친다.우리가
함께살수 있는 길은 오직 한반도 평화와 자유를 바탕으로 한 공존이다.21세기 현 한반도에는 중립적
성향의 '새나라 건국(2체제 연방 중립국)' 이다.이런 이유 때문에 딴지를 걸려는 자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봐야 할것이다,특히 유엔에 가입된 북한을 강제로 흡수 통일을 할수 있다고 망말하는 머저리들은
일찍 생각을 바꾸거나 버리는 것이 좋다.과거 피비린내 나는 한국전쟁과 파괴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
던 한반도를 생각해야 한다.우리는 지금 퍼줘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유지 된다면,그 무엇이든
퍼줘서 라도 한반도 평화를 반드시 구현해야 한다.
6, 이제 모든것을 잃고 파괴 당하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무조건 안된다.오직 평화여야 만 한반도나
한국민들은 희망이 있고 역동성이 생겨난다.지금처럼 섬에 고립된 한국인들 모양 갇혀 있어서는 희망
이 없다.우리는 한시라도 빨리 냉전사고와 이념(종북팔이)을 넘어 중국이 벌리는 一帶一路 사업에
편승하여 우리의 유럽진출 전진기지를 북한과 대륙으로 옮겨야 한다.그것이 바로 우리가 '대륙조선사
(큰 조선사)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 이 된다.이것을 어느정도 한국인들이 주도적으로 시도
해야 한다.티브이 대담 프로에 나와 남북대화나 북미대화가 은근히 잘 안된길 바라는 정치인들이나
수꼴 페널들은 이제 보따리를 싸라.그동안 전문가로 허풍을 떨며 불량상품을 팔아 배부르게 살지 않
았던가?
7, 한반도에 평화가 오고 남북간 대립이 소멸되면 그동안 강대국들과 무가장사들의 꼬임에 빠져 소비
한 안보 비용이자 군수비용을 상당히 줄일수 있고 없엘수 있다.이점은 이제 경제에 매진한다는 북한
도 같은 생각인 모양이다.우선 젊은이들이 가기 싫은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고,결혼도 하지 않고 출산
도 하지않는 관계로 노령화 되어 가고 있는 한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개선할수 있다.국방비를 절감
하거나 축소하면 서유럽 처럼 주거 비용과 교육 비용및 의료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국민
들은 자동으로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다.서유럽 복지국가들은 강제로 군대를 가야하는 징병제가 없다.
또한 대규모 군대가 없으며 있어도 그건 소규모 모병제의 일부이고 최소한의 병력만 유지한다.그래서
서유럽 국가들이 2차 대전후 더많은 예산이자 잉여를 대국민 복지에 들여 복지국가를 건설한 것이다.
8, 한국과 북한도 같다.두 나라가 終戰과 함께 평화시대를 열면 서로의 연락사무소를 두고,또 평양과
서울에 대표부와 대사관을 순서대로 둬 긴밀히 협조하면 된다.관건은 한국의 훼방꾼들인 수꼴들과
미국의 변덕이 걱정일 뿐이다.이어 군축을 결행하여 그 비용(예산)을 국민 복지나 경제발전이나 건설
로 돌린다고 한다면,이것은 그야 말로 한반도의 공동번영을 위한 錦上添花가 된다.남북한이 서로 자유
롭게 대화하고 교류하면 중국이나 베트남의 사례에서 보듯이 즉 자본주의와 그에 따른 자본과 상품
물결이 진입을 하면 국가독점 자본주의인 사회주의(공산주의)는 개인과 회사 중심의 자본주의에 먹히
거나 금방 희석식 소주가 된다.물론 세계적 흐름을 타고 있는 한류의 흐름도 고속으로 북한을 점령할
것이기에 한국으로 봐서는 손해볼 것이 없다.더하여 아주 가깝고 통역이 필요없는 같은 언어를 사용
하는 민족끼리의 결속이 타민족 보다 우수해질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 어느 나라보다 강한 민족국가로
우뚝 설것이다.그러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들은 강국이 이웃에 생겨나는 걸 싫어한다.근거로 일본이
한반도의 통일을 싫어하는 것과 같다.물론 중국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첫댓글 분단에 기생하며 떨어지는 부스러기 먹고 살던 족속들이 종전할려고 하니 끈떨어진다고 야단들입니다.
이런 기생충들이 앞으로 밥 달라고 발광을 하고 발악을 할 것 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속임수로 연명하던 세력들의 힘은 이제 시민들에 의해 사라질 것입니다
이제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요.감사 합니다.이기회를 흘려 보내서는 안됩니다.평화 반대세력 들을 청소해야 합니다.이들은 좀비 같아서 조금만 여유가 있어도 튀어 나옵니다.
정세를 넘나 정확히 보십니다. 현재의 시사가 금방 이해되오나이다 ..감사하고 통쾌합니다. 저도 선생님의 견해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대륙진출 시대를 맞이하여 좀더 스케일 있는 역사공부에 매진 합시다.
과거역사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역사 해석은 깊은 공감을 느낌니다.
전문가의 심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도올선생의 한자에 관한(유교)해박한 지식은 인정하나 그범부를 벗어난 현실정치를 논하거나 사회를 논하는 것은 자칭 어느분야를 알으니 모든세상이치를 통달한 양 주장을 하는 것을 보는 순간 실소를 금합니다.마찬가지로 역사만 논 했으면 합니다.역사에 들인 시간만큼 현실의 이슈에 대해 객관적이고 다양한 접근을 시도 하고 노력해서 얻은 글들은 결코 아닙니다.
현실에서의 잘못된 주장은 이웃과 민족에 해가 될수 있습니다.역사에 전문가이지 현실의 정치와 외교와 사회를 논할 수준의 전문가도 아니거니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역사 애기가 곧 이웃과 민족의 정치 얘깁니다.참고 하세요.
역사공부만큼 현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 하셨나요?
제 보기에 그냥 일반인에 사고 방식일뿐 입니다.현실에 대한 판단을 맞다 틀리다 결론을 내신다고요? 많은 시간과 다양한 의견과 국제정세와 과거사의 비교와 ...
쉬이 답을 내리기도 힘든데 오답을 가지시고 주장하시면 역사문제도 인정받기 힘듭니다.
감사 합니다.현실 얘기가 곧 역사 얘기이고 정치 얘기지요.좋은 얘기 있으면 자주 들려 주세요.
70년 위정자들이 이념을 편향되게 주입시킨것은 역사를 반도식민사관에 매어둬 사고를 경직시킨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이념의 제갈에서 풀려날때 진정한 사관의 해방을 맞이하고 실제의 역사에 눈을 뜨게 될줄 압니다.
그렇지요.그들의 밥그릇을 지킬려고 그랬지요.지금도 그런 적폐들이 반도의 주류들로 남아 있으면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지요.
단정은 옳지않습니다.모순은 고쳐야 할 부분이고요.한예로 일대일로에 편승하자???
한민족말살의 원인제공을 하는 위험한 발상이지요.일본이 석유대금을 달러가 아닌 엔화로 결재하려하자 장기불황의 늪에 빠지었지요.또한 중국이 중동석유대금을 위안화로 지급하려 하자 일대일로가 가는 통로에 곳곳이 내전을 맞거나 미국편에 서버렸지요.시베리아횡단열차나 실크로드철도나 쉬이 되게 냅두지 않거니와 국제정세에 의한 한반도문제를 그렇게 서양왜에게 당했으면서도 쉽게 보시네요.
쉬운예로 미국재무부애서 한국흔들면 대책없습니다.요즘 환율 만으로도 위태한데 비트코인부터 시작해서 신한은행을 제외한 한국모든은행 다연류되어 있지요.
님의 말대로 미국의 무기장사들과 석유장사,돈장사들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말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한국도 다른 방법으로 틈새시장을 노려야 지요.늘 반목과 대립만으론 살수가 없지요.우리가 현명해지고 도전할수록 몫이 커지는 것 이나겠습니까? 그렇다고 개독 종미주의자들과 반공 친일파들의 의견을 추종하기엔 시대적으로 빛이 발한 느낌이 들지요.세계경찰국가인 미국의 시녀로 고분 고분 잘듣고 매달려 살자는 얘기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에 중국 서서히 망해가도 있습니다.
러시아경제 현재 반에반토막 나있습니다.일본은 이제겨우 경기가 좀 나아지려 하지요.남한경제 박살나는 건 일도 아니지요.다만 지정학적인 계륵이라 그나마 버티는 것이지요.시리아 내전이 말이내전이지 일대이로를 막기위한 충돌구조란걸 아실텐데 왜 그러십니까. 중국과 좋은관계의 경제적이득 보다는 중국배척에 의한 경제적이득을 따지면 미국에 제재를 안당하고 반사이익이 더 크다고 봅니다만...
결단코 미국이 좋아서 쓴글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중국과 러시아를 걱정할 처지가 아니지요.미국이 남한의 경제를 박살 낼경우 챙길 이득이 뭐 있겠습니까? 그러면 그 계륵도 이용가치가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리아 내전은 중국의 일대일로보다 러시아와 미국의 기름(까스) 장사들 끼리의 송유관 매설 노름이라고 봅니다.그러니 미국이 지원하는 반군들이 러시아가 지원하는 정부군들 보다 무기 상태나 질이 더 좋은 것 아니겠어요? 처음보는 님의 글을보면 마치 미국의 위력에 대한 공포를 가지란 네가티브적 찬양주의자 같군요?
현실의 상황이 아무리 험하고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가야 할길을 가야 한다고 봅니다.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통일해야 합니다.
뻔한 목표 앞에서는 나머지 이야기거리는 쓰레기통으로 가야합니다.
두려울게 뭐가 있습니까?
선생님~ 수많은 글들 항상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가자 통일로~~
그럽시다.우리는 통일로..
남북통일 저역시 간절한 소망입니다.미국의 관심은 중국이지 한반도가 아니지요.미국편 든다고 싸잡아서 시녀니 뭐니하며 경어쓰지 마시길...편을드는게 아니라 국제정세의 흐름을 이야기 한 것 이지요.러시아도 미국은 큰관심 없어요.기름값 올리고 내림에 따라 러시아경제가 웃고 우는 나약한 세력이지요.글내용이 토론인지 주장인지 고집인지 모르겠네요.토론을 하려면 맞다와 틀리다를 단정짓지 않아야 된다고 처음댓글을 달았는데...부연설명을 계속해야 되는게 좀 그렇네요.
요지는 국제경제정세의 흐름이 미.일이 압도하기에 아무것도 하지말고, 러.중을 적으로 계속여기자 대륙으로 나가지말자 안그러면 미국이 우리를 가만안놔둔다가 요지인듯한데..
글에 내용을 한곳에 치우쳐서 읽는 느낌...
전체적인 의도의 글이 미약한지 이상하고 엉뚱한 답글을 내놓는 느낌...아님 역사문제 처럼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하나하나 사실관계를 짚어야 되는 느낌...
지금까지 하던데로 열심히 하세요.건투를 빕니다.한반도 평화를 놓고 우리가 할일이 뭔지를 말해야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누가 보면 그냥 딴지 건다고 말해요.한반도 평화를 위한 좋은 현안이나 대안이 있으면 말하세요.미국이나 러시아,중국의 사정이나 현실은 그나라 사람들에게 맡기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