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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 조감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지인 강릉시 남대천 수변에 실속·투자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은 강릉시 포남동 남강초교 인근 남대천 공원 주변에 조성되는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에 대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14층, 전용면적 25~52㎡,총 242실 규모로 구성돼 있다.
시행은 부동산 신탁업계의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공은 탄탄한 중견 건설사로 평가받는 건영이 맡았다.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탁 트인 남대천 조망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비롯해 인근에 강릉중소지방산업단지의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알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특히 내년말 원주~강릉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1시간12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올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이동시간이 50분대로 줄어드는 등 강릉으로 연결되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서울∼강릉 철도 종착역인 강릉역에서 차량 기준으로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지근거리다.
이와함께 단지 바로 옆에 남강초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주변에 한솔초교와 하슬라중, 강릉여고, 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경찰서와 우체국 등 관공서를 비롯해 대형병원과 마트 등이 근접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사 관계자는 “강원도와 강릉지역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원주∼강릉 복선철도 개통 등을 앞두고 대형호재를 등에 업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강릉권역 부동산 및 분양 상승세를 타고 남대천의 수려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오피스텔 프리미엄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강릉시 성내동 15∼1(K2빌딩 8층)에 위치해 있다.
강릉/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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