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2월 19일 오후2시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음식관련학계 및 언론계,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경산대표음식 발굴 ㆍ육성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 및 개발메뉴시식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특산물이 접목된 음식자원의 체계적인 발굴로 외식산업이 가능한 특화된 음식 개발 및 상품화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사)한국향토음식진흥원에서 수행했으며, 개발메뉴는 대추한정식, 대추칼국수, 대추삼계탕, 대추갈비탕, 대추떡갈비, 대추갈비찜, 대추돼지갈비구이, 대추동태찜, 대추인절미, 대추두텁떡 등 10종류 이다.
☐ 경산대표음식을 취급하는 업소는 15개소(버섯애장수가, 해운정칼국수, 예송, 일번지삼계탕, 송정, 장원삼계탕, 이가네더덕밥, 박터진흥부네, 백자산식육식당, 온천삼계탕, 정릉갈비, 운문산맥, 박가네동태찜, 금방떡방앗간, 풍년떡집)로서 지난 11월25일부터 손님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내년에 경산대표음식 브랜드를 상표등록하고 아울러 홍보마케팅 전문가에게 용역을 의뢰하여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