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제주에서의
3일째...아침
서귀포 이고요
욱스발이 추천해준...
수희식당에 왔습니다
성게미역국과
갈치국...주문
기본들...좋았고요
반주
성게 미역국
보라성게가
현재 채취 시기가 아니니...냉동으로 추정되고
그래서
향이 적습니다
갈치국
배추와 호박
갈치
제 입에는
비릿하지 않고요
맑은(지리)탕 형태라서
땡초로 얼큰하게 국물맛을 잡았고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갈치는
현재
갈치의 어획량이 많아서인지 갈치가 넉넉히 들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장을 하고
주변의 5일장에 왔습니다
이날이
5일장 서는 날 입니다
앞에 보이는
상추와 쑥갓
조금 구입후...
조그만한 텃밭에 제가 심어 줬는데
잘 자랄지는 장담 못합니다
젓갈 가게
아귀로 만든 포
옥돔 선어
건조한 옥두어
건조한 옥돔을 구입 하였는데
제주에는
중국산 옥돔도 많습니다
상추와 쑥갓을 심고
욱스발과 연락후
제주시로 향합니다
약 1시간여를 달려
제주시 동문시장...주차장 5층 입니다
욱스발을 만나서
생선회를 먹을 예정 이었는데
특별한 생선회가 없었고요
선어 코너에
붉은메기가 보입니다
붉은메기는
남해안 깊은 수심에 서식하기에
보기가 쉽진 않은데요
건조한것을 나막스로 부르며
우리들이 먹는 나막스는 주로 대구를 건조한것 입니다
여기에 왔고요
잿방어와 고등어회 주문
기본들
기본중에
제주에서 딱새우로 부르는데요
이런 갑각류는 본래 없으며
길다란 집게다리를 절단한 상태라서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사진은
집게다리를 절단한 가시발 새우 입니다
기본
갈치회와 문어
욱스발이
여기에서 실시간 글을 올렸고요
욱스발의 젓가락 보조샷
메인
잿방어회와 고등어회
고등어
잿방어
잿방어의 제철은 가을
고등어 김치쌈
김치가
제 입에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매운탕
가격은 6만원
참조 하시고요
욱스발과 헤어진후
이젠 동문시장을 떠납니다
다음시간에 이어 집니다
출처: 맛의 또다른 시선 원문보기 글쓴이: 횟집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