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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산악연맹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 강화도 마니산 산행
ヘⅰレト 브 로 추천 0 조회 301 15.03.16 21: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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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6 22:10

    첫댓글 3년전에 다녀온 마니산 이네요.
    천제단까지만 산행하고 원점했는데..
    큰그림 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3.16 22:50

    그래서 3년전 기 받고 온 영향으로
    지금까지 무탈하고 건강하나봐요

    단군로를 경유 하는 등산 코스가 있는데
    알았다면 하산을 그쪽으로 했을건데
    좌우 끝없이 펼쳐진 반짝이는 지평선의
    아름다운 모습을 못보고 온것이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 15.03.17 06:35

    @ヘⅰレト 브 로 시간땜어 역 산행했는데 기회가되면 꼭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15.03.16 22:18

    마니산 ,,,,,,,,,,,,,,,,힘들다구 하던데 ,,,무지 ,,다녀오셨군요 ,,,추카드립니다 ^!^

  • 작성자 15.03.16 22:40

    멋진산 이였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나름 축하도 받고 싶은 산행이였습니다.
    언제 꼭 한번 더 가고 싶고 그땐 여유롭게 1박 2일 일정으로
    고려산이랑 석모도 해수온천이랑 약쑥칼국수도 먹고 올겁니다.
    또한 친절하게 안내해준 강화터미널 관광가이드 직원께 감사도 할겸...

  • 15.03.16 22:43

    @ヘⅰレト 브 로 시간이 왠수지요.
    정말 1박2일이면 넘 좋을탠데요?

  • 15.03.17 00:20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직 못가봤네요~~~
    올해는 꼭 한번 가야겠네요~^^
    사진으로 미리 답사 잘 했네요~^~

  • 작성자 15.03.17 07:03

    아마도 멋진 풍광에 셔터 소리가 끊기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카메라를 들고 끝없이 펼쳐진 암릉을
    오르기란 간단치 않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작은 똑닥이라면 가능하기에
    참고하시구요.고려산이 인근에 있어서 그런지
    진달래가 바위틈에 많았습니다.
    진달래 필 무렵 한번 다녀오세요.
    참고로 신촌역 4번 출구로 나와서
    3000번 강화가는 빨간버스를 이용하고
    강화터미널 도착하면 순환 버스 2번으로
    갈아타면 끝입니다.

  • 15.03.17 09:17

    인천에 살 때 가보긴 했지만 그 땐 등산에 대한 관심이 없던 터라 무심히 따라 갔던 마니산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무런 추억도 기억도 없이 참성단이 있었다는 것과 암릉길을 쭈욱 걸어 가는데 아찔아찔 했던 기억이 살짝 남습니다.
    수고 하여 담아주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5.03.17 13:10

    뭐든지 곁에 있을때는 잘 모르죠
    그래서 든자리 난자리하잖아요
    그러기에 열심히 산에 다녀보세요.
    감정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듯 싶네요.

  • 15.03.18 05:58

    창밖에 들려오는 빗소리와 음악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니산에서의 아주 특별했던 지난시간들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15.03.18 07:57

    그리움이 많이 쌓이게되면
    그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어 지고
    그럴때면 산을 찾아 갑니다.
    때론 아련한 기억속 그리움 찾아
    안아 달라 응석도 부리기도 합니다.
    누군가 그랬던가요?
    40대 이후로 설렘이 없는 삶은
    이미 죽은 삶이라고..ㅠㅠ
    항상 설렘을 쫒다보니
    어느 덧 반백의 세월이
    그리움으로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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