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餘生)의 시간2025. 1 제4대시집 말미를 장식하며湖鶴 최 천 옥내 일생 목표했던 꿈고희령(古稀嶺)을 넘고 산수령(傘壽嶺)그 고개에 도착하면 꼭 이루고자 했던 꿈드디어 해냈구나내 어깨를 짓눌렀던 무거운 짐졸시(拙詩)지만 세상에 선보이고이제 홀가분하게 내려 놓았으니...이제 남은 인생홀로 왔다 홀로 가는 인생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속에소확행(小確幸) 속에유유자적낭만의 바다에 빠져도 보고명상의 바다에 빠져도 보고좋아하는 술 막걸리를 벗삼아 노래 부르고 또 노래 부르련다내 아호 학(鶴)처럼 살다 가련다
첫댓글 이 글을 끝으로 당분간 낭송모임을 쉬어가려 합니다.오랜 세월 함께했던 날들을 추억속에 담고,건강이 휘청거리고 또한 수많은 졸시를 시집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지금 시재(詩材)와 시상(詩想)은 바닥을 쳤고 고갈되어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앞으로 건강이 회복되고 시(詩) 샘에 샘물이 고이면 찾아 뵙겠습니다.
최천옥 시인님 쨍쨍하게 회복되시는 날날개달린 걸음으로 오시어옛정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을기다리고 있겠습니다뵈 올 때까지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湖鶴 최천옥 선생님 시낭송회 시인으로 늘 멋지셨습니다.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선생님 지난 시간 시로 맺은 인연의 정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속히 회복 되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湖鶴 최천옥 시인님!이승 보고서 다 쓰시려면 아직도 많이 멀었습니다그 동안 우리 옛정에 1년 12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좋은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잠시 쉬신다니 많이 아쉽습니다건강관리 더욱 더 잘 하시고 회복이 되면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
시인 선생님들 나의 건강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같이 한 날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이제 언제 만남을 가질지 모르겠지만 페북에서 페친으로 종종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이 글을 끝으로 당분간 낭송모임을 쉬어가려 합니다.
오랜 세월 함께했던 날들을 추억속에 담고,
건강이 휘청거리고 또한 수많은 졸시를 시집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지금 시재(詩材)와 시상(詩想)은 바닥을 쳤고 고갈되어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앞으로 건강이 회복되고 시(詩) 샘에 샘물이 고이면 찾아 뵙겠습니다.
최천옥 시인님
쨍쨍하게 회복되시는 날
날개달린 걸음으로 오시어
옛정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뵈 올 때까지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湖鶴 최천옥 선생님 시낭송회 시인으로 늘 멋지셨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선생님
지난 시간 시로 맺은 인연의 정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속히 회복 되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湖鶴 최천옥 시인님!
이승 보고서 다 쓰시려면
아직도 많이 멀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옛정에 1년 12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좋은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잠시 쉬신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건강관리 더욱 더 잘 하시고
회복이 되면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
시인 선생님들 나의 건강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같이 한 날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이제 언제 만남을 가질지 모르겠지만 페북에서 페친으로 종종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