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구슬꿰는실 연수 진행하면
여러 선생님의 응원 받아요.
6월, 3일, 하루 네 시간씩 총 12시간 공부.
지역복지 업무 주제로 나눴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스물 네 명 선생님과 공부했습니다.
변화하는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궁리했습니다.
사회사업가답게 사람 사이 '관계'를 생동하면
어떤 어려움도 지혜롭게 풀어갈 수 있음을 알았고,
그렇게 정의로운 세상 만드는 일에 기여함을 확인했습니다.
지역복지 공부는 방법을 설명하기 전에
개념 먼저 정리했습니다.
개념 정리에 앞서 사회를 살폈습니다.
사회 > 지역사회 > 주민 상황 > 복지관 정체성 > 사회복지사 정체성>
방법> 지역복지 > 주민모임(주민조직) > 생활복지운동>
방법으로써 평가와 기록
이런 순서로, 이렇게 개념과 현실, 이상과 방법, 사례를
차례로 공부했습니다.
공부가 쉽고 재미났습니다.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일찍 도착해 강의실 준비해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늦게 머물며 강의실 정리해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강감찬관악복지관 이가영 부장님께서 참가자 모두에게
떡을 만들어 보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번동5단지복지관 관장님께서 간식 나눠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박은희 선생님 커피 대접 고맙습니다.
김혜숙 선생님 음료수 대접 고맙습니다.
임세연 선생님 저녁 대접 고맙습니다.
김은진 선생님 선물 고맙습니다.
강의실이 참 좋았습니다. 그 덕에 편안하게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