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 용(龍) - 논(論) 용의 여기(餘氣) - 26
福建莆田林婆名墓(복건보전림파명묘) - 3
穴下龍脈撒落平陽,去結方、林、黃、陳諸族陽基。
혈하룡맥살낙평양,거결방、임、황、진제족양기。
혈 아래에 용맥이 흩어져 떨어져 평양으로 나아가
방씨, 임씨, 황씨, 진씨 등 가계의 양기를 결하였다.
正近穴前,爲演武場。右水遶左,以接海潮。
정근혈전,위연무장。우수요좌,이접해조。
바로 혈 앞은 연무장을 만들었다.
오른쪽 물이 좌회전하여 해조에 접하고 있고
壼公山端嚴朝拱,以爲正案。
곤공산단엄조공,이위정안。
호공산이 단정하고 엄정하게 조공을 하며 정안이 되었다.
但左邊一曠百裏,直抵大海,莫有下關,龍勢不止。
단좌변일광백리,직저대해,막유하관,룡세불지。
단 좌변은 변화없이 백리를 가서 바다에 이르니
하관할 만함이 없이 용세는 그치지 않는다.
右砂攛過明堂,兼以巨石磷磷,無龍無虎,孰信以爲大地?
우사찬과명당,겸이거석린린,무룡무호,숙신이위대지?
오른쪽 사가 명당을 치듯 지나가고 거석이 험한 모습으로
용호가 없으니 누가 이를 대지라고 믿겠는가?
[그림 : 복건보전임파명묘, 김동규 인자수지 참조]
첫댓글 복건보전임파명묘에 대한 설명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열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용호가 없으니 누가 이를 대지라 하겠는가???
산도와 더불어 용론의 여기에 대해서 공부 잘
하고 갑니다..^^ ^^ ^^
2023.4.11일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