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1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시흥지구 단위봉사회(미미,센트럴메디컬,
옥구,재난,초롱)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지역 살리기 깨긋한 거리 만들기를 위해
단합 했다.
미미 회장 구희선 선두로 시흥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정왕역 까지
"깨긋한 주변을 우리가 만들어보자"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했다.
정왕 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푸드뱅크 뒷골목길과 교육청 쪽으로
봉사원들은 삼삼오오 짝을지워
버려진 담배꽁초, 패트병 ,커피마시고 버린 컵등 여러가지 잡스러운 쓰레기를 주워
담으면서 정왕역 앞까지 골목 골목 마다
버려져 나온 70리터 쓰레기봉투로 가득 채워져 한곳에 놓인 봉투가 10개 정도 나왔다.
보이는곳은 환경 미화원들이 하고 있지마는
숨겨진 쓰레기를 찾으면서 함부로 버리는
시민의식이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이구동성 으로 말들 한다.
노란 쪼끼로 물든 적십자 봉사원들은 정왕역에서 모여 서로 추운데 수고 했다 하며
깨긋하게 변해진 도로변을 보며 만족한 웃음 지웠다.
정왕 단위봉사회 회장들은
주기적으로 깨긋한 마을 만들기 에 동참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자고 했다.
미미 구희선 회장은 추운날씨에 수고한 봉사원들에게 간식으로 떡볶이 와 김밥, 과일, 음료등 준비를 해주었다.
첫댓글 시흥지구협의회 미미, 센트럴메디컬, 옥구, 재난, 초롱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정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