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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이성(양심良心)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마음이 사물이나, 인간관계 중에 오감(五感)으로
접하는 정보(情報)로 받아들여서 갖게 되는 마음, 곧 생각과 함께 이렇게 받아
들여진 정보(情報)가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인지?!를 가지고
반응(反應)하는 것을 중재(仲裁)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이 이성이며,
이성은 곧 양심(良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양심(良心)은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으로, 사람 곧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존재가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창조해주신,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 곧 배반하여 갖게 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이 죄를 지은 이후로 계속해서 깨우시고 계시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창세기 1 : 26 ~ 27절 - 새번역성경
인간을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인류는 쓰는 단어는 다르지만, 사람이라는 말은 모두가
같이 쓰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각 나라마다 다른 언어로서 표현을 하게 된
것 자체가 하나님과 같게 되고, 인간적인 생각에서 흩어 지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하여, 높이 탑을 쌓으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 말씀 중에 기록하여 알게 하십니다.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 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창세기 11 : 1 ~ 9절 - 새번역성경
바벨탑의 흔적은 오늘날 유적으로 남아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하여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사실상 믿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누어진 사실이 하나님께서 바벨탑사건
이후로 세상을 나누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증언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장 8절 - 새번역성경
오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칠 대륙(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남극)이 모두 열둘로 나누어 진
것은 우연한 지각활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하신 것으로, 이스라엘이 있기 이전에 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루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 오대양 육 대륙으로
남극대륙이 사실상 사람들에게 쓸모가 없었을 때에는 인정하지 못하다가
남극대륙의 지하자원을 비롯하여, 인류에게 유익을 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인류의 학문과 과학이 발달하면서부터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이상기온현상으로 인하여 남극의 얼음이 놓으면서 바다의
수온이 상승하여 생겨나는 온각 재난을 인하여 사람들은 극도의 공포를 갖게
되면서 더욱더 관심이 없었던 남극대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보내시는 경고로 이해됩니다.
믿음의 조상을 선택하신 것은, 모든 민족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영혼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18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며,
땅 위에 있는 나라마다,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다.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 : 18 ~ 19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이 세상에서 사라졌던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AD 70년에 로마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완전하게 파괴되어진 것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말씀이 성취되어진 것입니다.
(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참고 )
그리고 예루살렘의 보화와 건축자재가 로마의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을
세우는데, 일부가 사용되었고, 로마의 많은 황제들이 기독교를 탄압할 때에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에서 때론 화형으로, 때론 사자의 밥으로, 때론 검투로,
때론 해상 전투로, 사형을 시키면서, 로마의 시민들의 즐거움 거리로 만들고
핍박하여 죽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로마의 카톨릭이 서는 계기가 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하여 선포 된, 밀라노 칙령이 발표되기 전까지
지속되었으며, 밀라노 칙령 이후로 세상에는 종교의 자유가 선포되어졌고,
오늘날 양력으로 지키는 일주일 중에 일요일(주일)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여 주고 있으며,
오늘날 패션과 명품의 근거지가 이탈리아라는 사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비록 썩어지지만, 패션과 명품이라는 보암직한 것들에
온 마음을 집중하여 취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땅, 가나안 땅으로 되돌아 갈 수
있었던 것조차, 사실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일을 이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마곡 땅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3 너는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4 내가 너를 돌려 세우고,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와 네 모든 군대,
곧 군마와 기마병과, 곧 완전무장을 한 군대,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들고 칼을 잡은 대 병력을, 내가 끌어내겠다.
5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한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리비아를 끌어내고,
6 고멜과 그의 모든 군대와, 북쪽 끝에 있는 도갈마 족속과
그의 모든 군대와, 수많은 백성을 너와 함께 끌어내겠다.
7 너는 네게로 집결된 온 군대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그들을 잘 지휘하여라.
8 네가 공격 명령을 받기까지는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여러 해가 지난 다음에 때가 되면, 너는, 오래 걸려
전쟁의 상처를 다 씻은 한 나라를 침략하게 될 것이다.
그 나라는, 여러 민족 가운데 흩어져 살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이스라엘의
산지에 다시 세운 나라다.
그 나라 백성은 타국 백성들 사이에서 살다가 돌아온
뒤에, 그 때쯤에는 아주 안전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9 그 때에 네가 쳐올라갈 것이며, 너와 네 모든 군대와 너와 함께 한 많은
나라의 연합군이 폭풍처럼 몰려들고, 구름처럼 그 땅을 덮을 것이다.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날이 오면, 네 마음속에서 온갖 생각이 떠올라,
네가 흉악한 생각을 꾀하게 될 것이다.
11 그래서 너는 혼자 속으로, 성벽이 없이 사는 마을로 쳐올라가겠다고,
평안히 살고 있는 저 평화로운 사람들에게로 쳐들어가겠다고,
성벽도 없고 성문도 없고 문빗장도 없이 사는 사람들을 덮쳐서
12 물건을 약탈하며 노략하겠다고 하는, 악한 생각을 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살다가 돌아와서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땅에 다시 정착하여 가축과
재산을 늘려가며 살고 있는 백성을, 손을 들어 칠 때에,
13 스바와 드단과 스페인의 상인들과 젊은 용사들이 너를 비난할 것이다.
네가 노략질이나 하려고 가는 것이냐고, 네가 강탈이나 하려고 군대를
동원하였느냐고, 은과 금을 탈취해 가려고, 가축과 재산을 빼앗아
가려고, 엄청난 전리품을 약탈해 가려고 원정길에 나섰느냐고
비난할 것이다.'
14 사람아, 너는 예언하여 곡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백성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사는 그 날을 네가 어찌 알지 못하겠느냐?
15 그 때가 되면, 너는 네 나라 북쪽 끝에서 원정길에 나설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대군을 이끌고 떠날 것이다. 놀라운 규모를 지닌
기마대와 많은 보병을 이끌고 정복 길에 오를 것이다.
16 마치 구름이 땅을 덮는 것같이,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칠 것이다.
곡아,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때가 되면 내가 너를 끌어들여서,
내 땅을 치게 하겠다. 뭇 민족은, 내가 내 거룩함을
밝히 나타내려고 너를 이렇게 부리고 있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내가 누구인지를 알 것이다.
1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곡아, 내가 옛날에 내 종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시켜서 말하여 둔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너다. 예언자들이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끌어들여서, 이스라엘을 치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18 "곡이 이스라엘 땅을 쳐들어오는 그 날에는,
내가 분노를 참지 못할 것이다.
19 그 때에 내가 질투하고 격노하면서 심판을 선언하여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20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들의 짐승과,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벌레와,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산이 무너지고, 절벽이 무너지고, 모든 성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21 그리고 내가 곡을 칠 칼을 내 모든 산으로 불러들이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칼을 든 자가 저희끼리 죽일 것이다.
22 내가 전염병과 피 비린내 나는 일로 그를 심판하겠다.
또 내가, 억수 같은 소나기와 돌덩이 같은 우박과 불과 유황을,
곡과 그의 모든 군대와 그와 함께 한 많은 연합군 위에 퍼붓겠다.
23 내가 이렇게 뭇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 위엄을 떨치고 나서 거룩함을
밝히 나타내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8 : 1 ~ 23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하나님을 알만한 마음, 곧 생각들이 있지만, 피조물을
통하여 갖게 된, 사람들의 지식, 곧 학문을 통하여 형성되어진 자아(自我)의
마음, 곧 생각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육체적인 안목으로서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좇아서 살고 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던 것이며,
이후로 죽음을 이기도록 믿음을 통로로 하여,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5 ~ 27절 - 새번역성경
마르다의 고백은 베드로의 고백과 같습니다. 즉 믿음의 말로서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믿음으로 고백하여, 성령께서 머무시는 성전이 되고
있는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와 제사장이
되는, 믿음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는 감각기관을 통하여 얻는 정보(情報)로 갖게 되는 감정은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성 곧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사랑, 즉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고, 인내하여 줌으로
회개할 수 있게 하는 삶을 살 때에, 비로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면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께서 창세 이후로 깨우시는 마음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장 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가인이 죄를 짓기 전에 말씀으로만 경고하여 주시고, 그 이상의
일을 행하지 않으셔서, 죄를 짓지 못하게 하지 않으신 것은 자유의지와 책임,
곧 스스로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히브리서 9장 9절 - 새번역성경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 9장 14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모든 자녀들, 곧 창세 이후로 세상에 존재
하였고, 존재하고 있는 영혼들을 향하여 소망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신 것과 같이, 순종하는 삶으로 성삼위일체로서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하늘나라에서 이루심과 같이, 이 세상에서도
이루셔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순종을 가르치실 때에 순종하여
사랑의 공동체로서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죄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대속하여 주심을 믿고, 자신의 죄의 자리에서 회개하고,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치러주신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은 죽고, 새 사람, 곧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오감(五感)으로
받아들인 정보(情報)로 갖게 되는 감정(感情)을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良心)으로 선과 악을 분별해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으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이렇게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산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상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삶을 살게 하실
것이라고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공동체에게 해를 끼치는 것인지?!를 분별하고, 선한 양심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감정을 이성, 곧 양심으로 잘 다스리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 앞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