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어준 바람이 누나 별명이랍니다 ㅎㅎ
전 바람이 사료도 조금 더 주고, 간식도 사람이 과일 같은 거 먹고 있으면 초롱초롱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바람이에게 딸기, 바나나, 사과 같은 거 쪼~금씩 주고 싶은데 바람이 누나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답니다. 바람이 체중이 5.2kg이니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바람이 활동성과 운동량을 고려하면 아침저녁으로 48g씩의 사료량으로 충분하다고 더 주면 살쪄서 안 된다며 간식도 중간에 눈곱만큼의 양을 공급하고 있지요.(누나 학교에 있을 때 몰래 간식 조금씩 더 주고 있는 건 비밀요ㅋ) 그래서인지 바람이는 항상 5.2~5.3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기는 합니다.
아이돌 키우는 엔터테인먼트가 생각나 "바람엔터 이대표"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는데 부를 때마다 어찌나 웃음이 나는지요 ㅎㅎㅎ 바람이는 이렇게 이대표의 관리를 받으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대표의 같은반 친구누나와 수목원에서 한 컷 찰칵>
핑크 하네스 목줄 잡고 있는 손이 단호한 이대표 손이랍니다. 그녀의 손에는 목줄 외에도 아이돌 바람의 응가가 들어있는 검은색 비닐봉투도 들려 있군요^^
첫댓글 바람이가 곧 연예인 데뷔할 것 같네요. 바람엔터 이대표님 잘 부탁드립니다 ~ ^^
관리를 철저하게 받고 있는 바람이가 안쓰러워 보이기는커녕 넘 잘됐다는 생각이 드는건.....^^
바람이 곧 데뷔하나요~~^^ (미리 싸인 받아둘걸~~~ㅋㅋㅋㅋ)
이대표님 바람이 케어 앞으로도 쭈~~~~~~~욱 잘 부탁드립니다~^^
바람아 너 데뷔해서 대상 탈 일만 남은듯 하다~~ㅎㅎㅎ
엄격한 자기관리는 현대견에겐 필수지요
데뷔일은 언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