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컴퓨터로 이곳저곳에 서핑 중에
한국경제 아래 기사에 눈이 멈춰 자세하게 봤네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길...
-아 래-
'LCC 개척자' 제주항공, 초기 설움 딛고 10년 만에 '순항 궤도'
제주항공은 2006년 6월 봄바르디에의 터보프롭Q400 여객기
한 대로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5회 운항하며 취항을 시작했다 초기에 투자비용 탓에
2010년까지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창립10주년을 맞은 현재 제주항공은 보잉
제트여객기 17대로 국내선 4개와 국제선 20개의 정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5년 적자를 현재 영업이익 197억(한국경제 ) 2015년 1월 26일
사업은 참으로 어려운 것인데
사업은 겉으로 보기엔 돈이 팍팍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사업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은 전전긍긍할 때가
잦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장한 일을 해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경그룹이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서 새로운 성장 축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은 남들이 잠 잘 때 갖은 고뇌의 연속이었겠지요.
앞으로는 대형항공사인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등 기존의
대형항공사 및 타 LCC와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금년에는 저유가(싼 유가) 수혜를 등에 업고 각 항공사 모두 공격경영으로
나설 것입니다.
우리 고객들은 3개항공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하여
저가(低價)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막상 오너입장에서는
피터 지는 경쟁일 것입니다
제주항공뿐 아니라 동남에서도 저가항공이 우후죽순처럼
생겨 운행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도 이제는 경쟁력만이 살길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서 제주항공 타보셨나요?
아마 광주공항에도 제주항공이 운행될 것이나 저는 아직 타보지
못했습니다만 광주공항도 운행될 것입니다
제주항공은 애경그롭의 여자 대장부로 통하는 ‘장영신’회장은 처음에
비누만드는 회사로 출발 71년도에 남편의 타계로 36세에 기업을 인계받아
개척자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다 이겨낸 후 최근에 아들들에게 사업을 물려줘
후세들이 경영하고 있는 회사로군요.
여자대장부 장영신전회장
신경 쓸 일도 아니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의 사업
뉴스를 읽고서 저의 단견 올 시다.
밖의 날씨가 우중충하여 자택에서 자판연습중입니다
아무래도 자판을 치면 뇌의 진동으로 사고하지 않을 수 없어요.
치매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뇌에 진동을 줘보세요 킥킥킥~
글을 쓰다보면 철자가 틀린 것 이해 하시유
오늘 목요일 즐거운 날 되시고요
빡세게 삽시다.
우하~! 하하하
구윤회
2015/1/29일
2014년 제주항공의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