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 괴산 가령산 특전사능선 릿지 ♣ |
산행날짜 |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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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A코스 : 괴산자연학습원 - 학소대 - 특전사능선 - 사자봉 - 독사봉 - 헬기장 - 주능선 - 시루봉능선 - 화양천 - 자연학습원
11.5km 6시간 소요
B코스 : 자연학습원 - 거북바위 - 헬기장 - 가령산 - 낙영산갈림 - 시루봉 - 화양천변 - 자연학습원
6km 4시간 소요
☞ 산행코스는 현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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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 |
31인승 대형버스 |
탑승지 |
계산삼거리 피엘라벤 매장 (5:45) ▶ 작전역 5번출구 (5:48) ▶ 세림병원 (5:52) ▶ 부평농협 (5:55) ▶ 길병원 암센터 (6:12) ▶ 동양장 사거리 (6:17) ▶ 선학역 3번출구 (6:20) ▶ 동춘역 4번출구 (6:27) ▶ 동막역 3번출구 (6:30)
하차 : 계산역부터 하차합니다,
☞ 교통사정에 따라 승차시간은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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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회비 |
53,000원 (조/석식 포함) 43,000원 (석식 안드실 분)
조식 : 제공 석식 : 현지맛집
※ 주류 및 음료는 개인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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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 기업은행 010-5437-8848 정진석 |
준비물 | 계절에 맞는 산행 복장, 점심, 행동식, 식수, 스틱, 무릎 보호대, 우의 등 |
산행보험 | 산행보험은 각자 신청합니다. |
참가신청 및 문의예약 |
◆ 참가 신청
◇ 예약문의 : 032-543-8848 ◇ 운영자(정대장) : 010-5437-8848 ◇ 총무(보름달) : 010-4083-9001 ◇ 대장(모모) : 010-3753-2086
* 전화 또는 댓글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예약 / 입금 / 좌석 확인
◇ 예약문의 : 032-543-8848 ◇ 운영자(정대장) : 010-5437-8848 ◇ 매장 : 032-543-8848
◆ 산행회비 환불규정
◇ 출발 2일 전 : 50% 환불 가능 ◇ 출발 1일 전 :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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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 주의사항 |
* 버스내 음주및 가무는 절대불가 합니다. * 배낭은 가급적 트렁크에 보관하여 주시고, 차내 선반위엔 작고 가벼운 짐만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버스내에서는 타인의 휴식을 위하여 정숙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산행대장 및 운영자의 안내에 잘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시 안전사고 발생시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본 카페의 카페지기및 산행대장은 민,형사상의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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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산 (加領山, 해발 642m)
가령산은 화양동 계곡의 도명산 , 낙영산과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충청북도자연학습원 남쪽 맞은편에 우뚝 서 있는 산이다.
가령산을 많이 찾는 이유 중에는 산세가 빼어난 것도 있지만 산행시간이 짧고 또 가을철이면 송이버섯, 싸리버섯, 잡버섯 등이 많이 나와 아마추어 등산인들이 많이 찾을 뿐 아니라 자연학습원 수련생들의 훈련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가령산의 등산은 우선 청천면 화양동을 지나 송면의 충청북도자연학습원까지 가야 한다. 이 곳에서 화양천을 넘어 가령산의 뾰족한 봉우리가 올려다 보인다. 자연학습원 앞의 화양천을 건너면서 비닐 끈으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며 계속 쳐져있어 안내 역할을 한다. 산죽이 키만큼 자란 산길을 25분정도 가면 얕으막한 고갯길에 도착한다. 솔솔 부는 고갯바람이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을 식혀준다. 길은 오른쪽 (남쪽)능선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25분정도 마사토 능선길을 오르면 가령산으로의 주 능선길에 닿고 여기서 100미터쯤 앞에는 멋있는 바위가 몇덩이 놓여있다. 바위 틈이 30-50cm정도 벌어진 길이 10여미터의 바위 틈을 빠져 나가보면 아래로 단애를 이룬 바위 끝으로 멀리 계절이 바뀌는 산자락이 아련하다. 여기서 편안한 길을 5분정도 지나면 정상을 향한 가파른 길을 갈지자로 가듯 20분 더 오르게 된다. 중간 중간 훤히 트인 전망좋은 바위가 있어 내려다보이는 가락골의 몇 안되는 농가가 뙤약볕아래 평화롭게 누워 있다.
힘들게 올라선 능선에서 , 200미터정도 남쪽으로 가면 정상 표지목이 돌더미에 쌓여 있지만 소나무가 우거져 정상으로서의 운치는 별로 신통치 않다. 다시 북쪽으로 300미터 되돌아오면 헬기장이 있고 여기서 보는 동, 북, 서쪽의 경치가 다채롭다. 나지막한 산이지만 거느리는 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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