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간판 예능 '불후의 명곡'으로 이름을 알린 KBS 출신 권재영PD가 연예계 '미담'을 푸는 웹예능을 론칭한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권재영PD는 오는 3월 6일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을 오픈
권재영PD는 1997년 KBS PD로 입사해 '불후의 명곡', '뮤직뱅크' 등 여러 KBS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었다.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은 가수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함께 기획한 채널로, 현직 PD와 가수가 본인들이 직접 겪은 연예계 뒷얘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을 예정이다. 유튜브 속 연예계 루머와 억측이 난무하는 악성 콘텐츠들 사이에서 연예계 '미담'을 풀어주는 일명 '착한 채널'이다.
권재영PD는 이 채널을 통해 트로트계 톱스타인 임영웅과 김호중의 무대를 연출하며 겪은 두 가수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그들의 인성, 실력, 미담 등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카메라 뒷면의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계획이다. 권재영PD와 이세준 외에도 김종서, 홍경민, 신유, 황치열 등 현역 가수들이 자문단을 구성해 콘텐츠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권재영PD는 "25년 이상 방송국 PD로 일해오며 겪은 연예계의 비밀스런 이야기들, 연예인들을 향한 오해와 루머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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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영PD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첫댓글 왕자님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생겨 좋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당신님 좋은소식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당신님 좋은소식 감사 합니다~
당신님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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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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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소식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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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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