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에서 확보한 8시 49분 05초 부터 8시 49분 17초 까지 세월호 자료를 보면
세월호의 속력 변화가 없는걸로 봐서, 해당 시간에는 충돌은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아래쪽에 ytn 자료 있음)
- 오하마나호의 선회 시험결과(35도 방향타)에서 보듯이 세월호는 전술 선회 직경이 짧음.
: 오하마나호 약 685미터, 세월호 약 476미터
세월호의 방향타를 5도 돌렸지만 더 돌아가서(얼마인지 모르지만) 최대 35도 돌아갔다 가정해도 많이 짧음.
오히려 세월호가 좌현으로 30도 기울지 않고, 우현으로 기울었다면 가능할까도 생각해봄
- 위 그림에서 c-d 구간에 항적은 정상 운항시 나올수 있는 곡선을 그리고 있음
30도 좌현으로 기울었다면, 방향타의 기능이 상실되어 나올수 없는 모습.
- B 나 C 구간에서 30도 기울었다 가정하면, 교감선생이나 학생들, 조타실의 신고 시간이 너무 빠름
상황 파악하고 할 시간이 생략된 신고 시간...
- 교감선생님은 왜 119에 신고를 안하고 학교에 먼저 연락했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이미 신고를 했기 때문일까요?
YTN - 사라진 항적 첫 확보..._1초만에 10도 급선회.mp4
아래는 8시 49분 05초 부터 8시 49분 17초 까지 세월호 항적
ytn 화면에서 의문점:
- 경위도 좌표가 저런 형태로 나와있는 좌표계를 찾아볼수 없는데, 실제로 쓰이는 좌표인지...
- 경위도 좌표가 49분 05초 부터 12초까지 안 변하고, 13초에 변한후 다시 17초까지 왜 안변하는지...
속도가 17.4노트이므로 1초당 8.9미터를 움직이는데, 좌표가 전혀 변하지 않고 있음
- 해당 시간대의 13장 화면만 확보하지는 안았을건데, 49분 17초 이후는 왜 안 보여주는지...
ETA(도착예정시간) 은 04/16 09 에서 화면이 짤려서 뒤에 분 단위가 안보이는데,
http://findship.co/ 에 조회하면 09:00 시로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