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숨어 있지요?^^
벼기랑 앙똘이는 모녀입니다^^
캔은 다 묵고 사료는고대로 나겼다는 ㅎㅎ
애들 병원에서 먹던 로얄캐닌으로 주고 계시는데 캔만 다들 먹는데요 웬일이지...
쎄리 왕소심쟁이가 여기가 어딘가하고 완전 겁먹고 있을거예요^^
실은 달봉이도 그랬지만 쎄리가 펠샨고양이처럼 아주 앙증맞게 이쁘거든요 근데 항상 인상을 쓰고 있어서
제 인물이 안나온다는 ㅎㅎ
쎄리 구조하고 달봉이가 보더니 꼬맹이가 이쁜게 아니였네요 했다는 ㅎㅎ
항상 제 얼굴이 다 안나와요 이녀석 ㅎㅎ
병원에서도 이렇게 화장실 뒤에 있더니
철없는 녀석들 저희를 어떻게 돌봐 주시는지도 모르고 심통 난거 좀 보세요?
리첼 이동장 아주 큰걸 너무 싸게 산거예요 제가 본 이동장 중에 제일 튼튼하고 좋았어요^^
요렇게 이쁜 벼기 보세요 이제 인물 나오네~~
사진의 포즈가 너무 비슷하네요
우리 앙똘인 딸뒤로 ㅎㅎ겁쟁이들
벼기 참 깨끗하죠?
벼기는 수술하고 칼라를 쓰고 있었는데
눈물이 주렁주렁 났어요 눈꼽으로 더덕더덕 붙어서
병원으로 달려 갔었어요
눈병이 됐으면 확실하게 치료해달라고
그랬더니 칼라 벗고 안약 넣으면 괜찮을거라고 하셨는데 나중에는 눈이 괜찮아보였는데
좀 눈물이 보이는거 같네요 ...
쎄리는 언제나 사진발 좀 받을까요?
쎄리 호강하죠? 뚜껑있는 화장실도 써보고요^^
모두 캔은 다 묵고 사료는 다 안묵고 까만돌이는 어제부터 캔만 먹었다고 해요
까만돌이만 안묵어서 걱정했는데 다행다행
와 지금보니 슈퍼 스크래처까지 있네요 호강들^^ 하튼 복은 있는 애들이예요^^
첫댓글 까만돌이 당당한거 보세요 그래도 혼자 방석 위에 있는 애는 까만돌이 밖에 없네요^^
뭐니뭐니해도 비행기 타고 미국 갔다는 게 제일 큰 호강이죠..게다가 이런 호텔 방 같은 케이지 안에서 호사를 떨고 있으니..복 터진 녀석들..인상 그만 좀 쓰고 마음 좀 풀어봐.봐.봐..^^쎄리는 울 방울이랑 비슷한 거 같죠? 사진 직으면 실물대로 안나오는..ㅎㅎ
애기들 사진 보니 맘이 뿌듯하네요~~^^* 이쁜 것들~~ 니들은 복도 많다. 아직 약간 심통난 얼굴이 더 귀엽네요.ㅋㅋㅋ니들 정말 마르몽 엄마께 감사하게 생각해야 됑~~~!!
복둥이들...니들 정말 가짜엄마 마르몽님 잊으면안돼~알았찌^^
ㅎㅎ모두 잘 있대요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이예요 차이동부터 도착까지 17시간 걸렸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