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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벌거벗은 겨울나무 처럼--김희주 수필
물순이 추천 0 조회 122 15.02.19 16:1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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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0 08:18

    첫댓글 가슴에 절절이 스며오는 글, 잘 읽었어요. 7순에도 살아있는 감성.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빛나는 글 많이 쓰세요. 반갑고 고맙소이다. 전해주신 물순이 친구도 오래만이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길!

  • 15.02.20 08:54

    물순이 회원님 퍽 오랫만이군요! 좋은 소식, 멋진 삶의 한 단면, 한 모범 가정의 행복한 분위기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희주회원님 퍽 오랫만에 걸작, 가족,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글 게시해 주심에 독자들에게 노년을 더욱 활기차게, 행복하게 보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모의 희생과 봉사로 세대와 세대는 끈끈한 정으로, 달콤한 행복으로 이어짐을 잘 대변한 한 편의 홈 드라마같은 작품입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음력설날을 기해 더욱 행복한 희주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댜.

  • 15.02.21 09:01

    버드나무님, 운영자님 무척 오랫만입니다.
    저의 글보다 더 아름다운 댓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서 교대 3회의 카페가
    항상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2.21 18:56

    버드나무님 운영자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잊지않고 댓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부의 머리 위엔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저 벌거벗은
    겨울나무가 되었습니다.'그렇게 세월이 흘러버렸네. 벌거벗은 겨울나무도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기만 하더라.
    이민생활하며 성공한 희주부부에게 존경을 보내며 건강하길, 그리고 동기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15.02.21 23:18

    물순이 친구, 보고싶다. 마음 한 구석은 친구를 위해 늘 비워놓고 있다.
    40여년의 긴 우정이 이렇게 빨리 지나 갈 줄 몰랐다. 우리 할 일 다 하고 지금이
    제일 편하구나. 항상 멀리서 사랑 보내 주어서 고맙다.
    국은님, 아직도 왕성한 시작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게을러서 이제사
    제 2 시집 원고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올해도 문운이 활짝 열리길 바랍니다.
    우리 3회 동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세를 위하여 아자아자!


  • 15.02.21 20:13

    세월이 바람같이 흘러 각질이 두터워지고 손발이 무디어지면 고사목의 깊은 사연들이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줄까?
    "청산이 그무릎 아래 지란을 기르듯 우리는 우리 새끼들을 기를 수 밖에 ... 내외들이여 그대들도 더러는 앉고 더러는 차라리 그 곁에 누어라."

  • 15.02.25 16:49

    희주야! 오랫만! 정말 반갑구나.네 멋진글 연정이가 카톡으로 보내줘서 감명 깊게 읽었다.
    답글과 소감은 네 카톡으로 보냈으니 시간 나면 읽어보렴. 우리 여학생 만의 고유 행사인 63회 희망도보
    사진도 같이 보냈다. 반가운 얼굴들 찾아보렴.

    산삼회 회원님들! 오랫만에 뵙네요. 모두들 건강하시죠? 영운이가 인사 드립니다. 반가워요.

  • 15.02.25 23:03

    영운, 카톡으로 보내준 63회 희망도보 중인 우리 여성 친구들 너무 곱고 아름답다. 도보가 역시 건강 지킴이 인가봐.
    3회 카페에서 만난지 참 오랫만이다. 물순이가 나의 졸작을 올려서 부끄러웠는데 이렇게 카페에 귀한 걸음들을 하시니 우리 아직 살아 있네. 더 건강하게 자주 소식 나누기를 바라며 보고싶다. 라는 그 말 입에서 맴돈다. 고마워.

  • 15.02.25 17:47

    이게 우찌된 일인고! 얼마만인가? 초기 산삼회 발전의 큰 공로 자이신 영운님께서 심산유곡에서 입산수도하셨는기요. 그래도 이름 한 번이라도 살짝 비쳐주시니 산삼회원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오래 건강보존하셔 100세 시대에 걸맞는 시 공간을 초월한 희소식이 오고가길 기원합니다. 좋은 앞날, 올 따임 굿싱만 있길 축원합니다.

  • 작성자 15.02.26 17:50

    희주, 혜자와 카페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다. 얼마만이니 홈페이지에서 만난 것이--
    산삼회를 이끌어주시는 운영자님 버드나무님 그리고 국은님과도 정겨운 대화를 나누니,,
    옛친구들이 그리워 집니다.
    동기님들의 3기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홧팅!

  • 15.02.26 19:44

    정말 반갑습니다. 물순이가 이렇게 카페에서나마 모든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특히 카페 운영자님 이렇게 카페를 잘 운영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산삼회의 활약상 등 우리 3회의 끈기와 우정이 담겨있는 카페, 그리울 때 한 번씩 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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