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 의해서 전 세계에서 제 3차 대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직접 부딪치지 않습니다
미국과 미국의 군사동맹국들이 시리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부딪칩니다
현재 중국 주변의 모든 국가 - 우리나라부터 미얀마까지 모든 국가에 반중 성향의 정부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미국 vs 중국의 싸움은 남중국해에서, 센카쿠에서 벌어졌으며
다음에는 한국 차례 입니다 휴전선에서, 서해에서, 제주도 해군기지에서,
궁극적으로는 북한에서 마무리 될 겁니다
북한 정부가 어느날 갑자기 붕괴하면
UN군 관할이 되어 북한 주민 투표를 열게 됩니다
UN군 관할로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한국이 들어오게 될겁니다
북한 땅은 우크라이나, 시리아처럼 지상군 위주의 지리멸렬한 전장터가 됩니다
중국은 북한에 집중하느라 힘이 서서히 빠집니다
북한은 만주와 접하고 있고, 중국 수도 베이징과 가깝기 때문에 중국은 북한 문제에 집중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산업시설은 영남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구, 경북은 집권 여당과 박근혜 대통령을 묻지마 지지하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오래된 친미세력입니다
전쟁 발발 후 서울, 경기, 평양 일대는 시리아 내전 같은 전쟁지대가 됩니다
영남은 한국과 북한을 아우르는 유일한 집권세력으로 남아 영원한 친미 국가를 만듭니다
미군의 입장에서는 자국에 협조적인 정치 세력을 지원하는게 당연합니다
미군이 사드를 대구, 경북에 우선 배치를 고려한다는 뉴스가 나오는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대구 경북을 우선 방어해야 합니다
미군은 사드를 1포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군은 그렇게 되면 노골적으로 영남을 방어하는 모양새가 될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2포대를 우리의 돈으로 추가하여 전국에 배치하는 모양새를 만들지 않을수 없게 되며
결과적으로 사드를 몇 포대나 구입하여 년간 수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운영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이것을 고리로 미국의 MD 체계가 한국에 이식되며
한국군은 육군만 남고 해공군 등은 유명무실하게 됩니다
이러한 절름발이 군대는 일본군에 의해서 지탱됩니다
한국, 일본 통합군입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한국, 일본 통합된 역사관을 주입 받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유지됩니다
전쟁 이후, 중국은 붕괴하고
미국은 유일한 패권 국가로 향후 100년을 지배합니다
첫댓글 소설이야 항상 존재하죠.
다른 말로 하면 음모론이죠.
북풍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오히려 오유나 한열사 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진보 분들이
국정원 알바들보다 더 무시무시한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안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개연성이 충분하더라도 소설, 음모론은 그냥 소설, 음모론으로 끝날 때가 더 많죠.
그걸 막으려는 세력도 분명히 있을 테고 눈에 안 보이는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다 알 순 없겠죠.
그렇다고 진보정당이나 진보 분들의 얘기를 음모론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그분들의 현실 인식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만약 실제로 그런 일들이 벌어지면 큰일이니까요.
그래서 객관적인 현실, 정세 판단에 대해선 동의하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고 보는 시각에 대해선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 거죠.
@위키드 이라크전 당시 민간인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시민들은 평일처럼 공원을 거닐고 산책하는데 카메라맨이 들이대며 전쟁에 대해서 물으니까 설마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났는데 도시의 여러 구역은 그대로 상업활동이 이어집니다
다만 어느날 어디가 폭격당해 참혹한 시신이 뒹굴고 엠뷸런스가 오고가고 그럴 뿐입니다
현재 시리아 상황 역시 비슷해서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고 상업활동은 이어지나
언제 어디서 누가 폭격당해 죽는지 모른채 갑자기 쿵 하면 누군가 죽어나가고 그러는 것이더군요
일상 생활에서 누군가 어느날 갑자기 죽어나갈 뿐 생활은 그대로 계속 가는 것 같드라고요..
@빔빔 그렇죠
그런데 김어준 파파이스에 출연한 김홍걸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중국에선 사드를 총선용으로 보고 있다고....
아마 그 말이 맞겠죠.
전쟁 가능성은 수십 년 동안 항상 있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전쟁 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대기업, 부자들 아니겠습니까?
대기업, 부자들이 밀어주는 것이 새누리, 조중동이고...
@위키드 잘 봐야 할게 있는데요...
박근혜 정부는 그걸 애초에 총선용 의도로 쓰고 버릴 생각일수 있습니다
근데 버린다게 사드를 안들여 온다는 의미가 아니고, 그냥 신경 안써버린다는 말입니다
강정마을도 그랬습니다 결국 선거용으로 쓰고 거기에 해군기지가 들어서는지 아닌지 신경 안써버립니다
중요한건 사드가 들어온다는 사실입니다 총선용으로 쓰고 정부는 신경 안써버리고 알아서 해라 하면 그냥 그렇게 가는겁니다 때문에 아예 이건 시작부터 안해버리는게 맞습니다
저도 안들어오기를 절대 소망합니다
개성공단도 총선용이어서 선거 끝나고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빔빔 그럴 수도 있겠죠.
아무튼 그렇게 안 되도록 국민들이 막아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진짜 무서운게 전쟁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담는 수많은 댓글들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댓글 부대라고 추정은 되는데... 이런식이면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전쟁을 입에 담을수 있고
방송은 전쟁을 이야기하며, 이걸 보는 미국 등 외세는 진짜 전쟁을 원하는 것이라 생각할지 모릅니다
마치 북한처럼요 너무 말을 험하게 합니다 실제로 전쟁을 원하는건가 하면 그것도 좀 아리송하게 행동합니다
매우 감정적이고 섣부르게 전쟁 행위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결과는 ... 참혹할 겁니다
일본인들이 명성황후를 시해할때
당시 조선 주재 일본 공사에게 접근하여 일을 꾸미자고 충동질하는 조선 선비들이 많앗다 합니다
근데 막상 일이 벌어지자 다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립니다
정말 우리 정부와 북한은 전쟁을 원하는 것일가요?
그게 아니고 자존심 대결이라면 함부로 전쟁을 입에 올려선 안될 것입니다
입 밖에 뱉어내면 현실이됩니다
전쟁 하라고 떠들어대는 사람들은
당연히 댓글부대들이죠
새누리 김을동도 전쟁 불사를 외치고 있자나요
총선 때까지 전쟁공포에 휩싸이게해서
보수결집해 선거승리 하려는 수작
제 생각엔 결국 총선용으로 이용하다 끝날 거라고 봅니다.
대기업, 부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이 바로 새누리, 조중동이니까요.
물론 박그네가 자기 살겠다고 대기업, 부자들을 외면하고 막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대기업, 부자들은 박그네에 대해 불신이 생길 수밖에 없겠죠.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한번 생긴 불신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박그네가 마음대로 하도록 자본세력(대기업, 부자들)이 가만 놔둘 것 같지도 않고요.
북풍이 아무리 심하게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투표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