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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요즘 '푸코의 추'를 읽고 있습니다..
LJ Wannabe 추천 0 조회 633 06.12.03 11: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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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3 12:04

    첫댓글 전 책과 거리가 먼.. 한심한 청춘이라..ㅠㅠ.. 그게 무슨 책인지조차 모르겠네요.. 아.. ㅠㅠ

  • 06.12.03 12:09

    그거;; 중2때인가? 아빠 책꽂이에 있길래 한번 펴봤다가 2페이지 읽고 GG-_-;; 고등학교 올라와도 뭔소린지 헤매고..;; 사전,검색 별거 다해가면서 겨우겨우 읽었던..;; (그래도 이해는 한 반이나 했을지..)

  • 06.12.03 12:18

    20세기 사기 유닛 중에 하나죠..

  • 06.12.03 13:41

    하지만...정말로 최고의 소설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 소설 이후로 (원래는 푸코의 진자라는 제목으로 두권짜리였는데) 음모이론에 관심을 갖게 된 단점(?) 도 있지만...

  • 06.12.03 15:08

    이 사람 소설은 도입부분에서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지요...

  • 06.12.03 22:02

    푸코의 진자 5년전에 1권 샀는데 먼지만 수북합니다.. 대단하시네요...

  • 06.12.03 22:42

    저 이책 봤는데 정말 괴로웠습니다...지겨워서...장미의 이름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잼있게 읽어서 끝까지 기대하고 읽었는데 당췌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아직까지 ㅜㅜ 한가지 얻은거라면 시덥잖은 음모이론은 다 장난처럼 생각되게 된다는거....

  • 06.12.03 22:49

    장미의 이름은 푸코의 진자에 비하면 양반(??)이죠 ㅋ 저도 둘다 봤지만 84년작인 푸코의 진자에 다빈치코드와 유사한 음모론이 잠깐 나오는걸 보니 웃기더군요

  • 06.12.07 23:25

    그 다음에 나온 책은 죽음입니다.. "전날의 섬"이라고.. 읽는데 진도가 도저히 안 나가는 책이랍니다.. ㅠ.ㅠ 푸코의 진자까지는 읽어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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