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반에 장평소재지에서 만나 광주공항으로 가기로 했기에 서둘렀습니다.
동물들 밥도 주어야 하고
......
광주공항에서 광주에서 출발하는 친구들도 나와있었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제주도에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갔습니다.
서울서 온 친구들은 먼저 도착해서 도두봉을 다녀왔답니다.
창용이의 뜻이 많이 반영된 일정이었습니다.
주로 자연경관을 벗삼아 걷는 것이 주요일정이었습니다.
숙소는 서귀포에 있는 한 호텔이었습니다.
숙소는 깨끗했지만 다른 것들은 꽝이었습니다.
이틀밤을 그곳에서 잤습니다.
첫날 밤은 야간 프로그램에 나가지않았습니다.
이틀밤에는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다 좀 일찍 들어와 쉬었습니다.
잘 쉬고 삼일째 아침을 먹고 7시분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광주행 9시 5분 비행기가 예약되어 있었기에..........
연결편 지연으로 9시 15분에 출발한다는 멧시지가 떴습니다.
결국 이륙은 9시 45분쯤에야 가능했습니다.
민영이가 공항에 나와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얼쑤까지 가 도착하니 미사시간 10분전이었습니다.
천주교사회운동을 해던 앞서간 동지들의 위령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점심을 먹고 여러가지 활동들을 했습니다.
3시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조문을 갔습니다.
곡성 옥과장례식장으로 가 조문을 하고 집에 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