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올려주지 말자 대충 자기 삐졌다는 내용임 선미를 기다리던 소속사 매니저가 A에 있던 기자들을 보더니 B게이트로 자리를 옮겼다. 취재진 또한 소속사 관계자를 따라 다시 B게이트로 이동했고 선미를 배웅하러 나온 소속사 관계자에게 취재진임을 밝히고 귀국 게이트를 물어봤다. (중략) 모두들 B게이트 앞에서 포토라인을 유지해 기다리는 상황. 하지만 선미를 기다리던 소속사 관계자는 선미가 나오기 전에 공항 밖으로 나갔고 취재진은 재빠르게 풀단을 구성해 인원 반을 A게이트로 보냈다. 결국 B게이트로 나온다는 선미는 A게이트로 귀국을 했고 취재진을 발견한 선미는 당황하며 시종일관 고개를 숙이며 도망가듯 공항을 빠져나갔다. (중략) 공항을 나서는 스타들은 브랜드 협찬을 받고 취재진에게 친절하게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개인 일정으로 조용히 입 출국하기도 한다. 취재진은 스타들의 현장을 전할 뿐 그 상태가 명품 브랜드의 옷이나 신발, 선글라스를 했는지는 관심이 없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그냥 고개를 숙이고 나온 것도 아닌 다른 게이트로 나온다고 거짓말로 취재진을 따돌린 씁쓸한 현장이었다.
니 삐진걸 왜 기사에 쓰세요 니 일기장에 써
어쩔 기사 어쩌라고
혼자 좀 다니게 냅둬라 지랄쌈바를 추네
기자 개꿀이네 지 삐졌다고 기사로 쳐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토나와
옹졸
에휴 ㅋㅋㅋ
연예인은 무조건 카메라에 찍혀야 함?
어쩌라고
기자야
왜 저래
기레기들 토나온다 진짜 ㅋㅋㅋㅋㅋ
심지어 선미 찍으러 공항 간 것도 아녔다며 기레기들 걍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