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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33년전 어느 가을 날~~
초롱이 추천 0 조회 193 09.09.01 16: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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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1 16:52

    첫댓글 ㅎㅎ 어릴때부터 깻잎머리에 개다리 흔들고 ~~앗싸 ~!! 껌까지 좀 씹었다는거유 ~~~ ? ㅎㅎ

  • 작성자 09.09.01 16:58

    쉿~~ 침도 뱉었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9.09.01 20:09

    애게, 고걸 갖고 자랑은. 민호님은 뇨상.............

  • 09.09.01 17:06

    의정부에서 종로5가 다니는 버스 아직도 있던데~ㅎ..하이킹 코스좋죠...미아리 고개 내려올때는 자릿짜릿하죠~~ㅎ

  • 작성자 09.09.01 18:43

    바람이 너무 좋았어요..........

  • 09.09.01 18:22

    와!~~~~~초롱이님 중딩때 열나게 놀았네.자전거 하이킹 ,,,넘 좋죠,지금 생각하면 참 좋은 시절이었네.

  • 작성자 09.09.01 18:43

    요새 애들은 그런 정취 모를거에요? 그런데 요새도 자전거포점에서 대여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 09.09.01 18:27

    어제밤 12시에 문자로 야..너 귀뚫고 귀거리해라..하는 친구가전에 학교때 우리집에서 사복으로 갈아 입고 몇명이 광교를 활보하다 갑자기 어느빌딩으로 뛰어올라가네요..요상한 7부바지 입고 가다 아버지한테 들킨겁니다............ㅎㅎㅎ

  • 작성자 09.09.01 18:44

    ㅎㅎㅎ 어쩜 그리도 하지 말라는 것들이 하고 싶었던 시절이었던지요........저도 많습니다....

  • 09.09.01 19:21

    버얼써..33년이 되었나요??..총각 연세 많이 드셨네요..ㅎ

  • 작성자 09.09.01 20:50

    근디...그 중 한 녀석을 3년전에 만났는디........흐미...완전 할배여~~~ 그 잘생긴 얼굴이..ㅋㅋ

  • 09.09.01 19:28

    전화가 흔하지 않던 시절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어 얘야 어디메서 보자꾸나 약속해놓고, 그녀석 하는 짓만 관찰하던일이며~ 등교길에 남학생과 엇갈리는 길목에, 모자 빼딱하게쓰고 오는 녀석들을보면, 여학생 몇이서 가로로서서, 남학생을 얼굴빨갖게 만들던 추억~ ,그 친구들 지금은 다 엄마되고 아빠됐겠줘? 가지말라는 극장은 왜 그리 가고싶던지...

  • 작성자 09.09.01 20:49

    주황색 공중전화........ㅎㅎㅎㅎㅎ

  • 09.09.01 21:01

    중학교때 자전거타고 하이킹 ㅎ 아마 남학생들이 있어서 더 즐거웠을겁니다 ㅎ ^^*

  • 09.09.01 22:23

    우린 남,여학생끼리 부끄러워 쳐다보지도 못했는데...많이 진보했네요... 또 지금 생각하니 아름다운 추억이였지요?

  • 09.09.02 10:07

    혹시 그 중학교 교가가 '남산 위에 저 소나무우~~ " 로 시작되느 것 아닌가? 초롱님아, 나여,나..남대문 까불이...ㅋㅋ

  • 09.09.02 11:39

    지금 생각하니 좋은 추억이였죠? 발랄한 초롱이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하하하!! 요즘은 추억으로 먹구 삶니다.땡땡이....

  • 09.09.02 14:17

    자전거 하이킹 ...참 많이 다녔져....전 서오능쪽으로 다녔는데여....

  • 09.09.02 17:16

    시골에선 자전거가 등하교시 필수 교통수단... 집에서 학교까지 족히 십리길은 되었거든요...

  • 11.06.27 11:51

    저도 종암동 출신으로 숭례초,숭덕중 다녔는데요..저랑 추억이 비숫하네요.^^

  • 작성자 11.06.27 13:09

    오후님...반갑습니다........제 후배시네요..ㅎㅎㅎㅎ
    나 숭례 28회..ㅎ

  • 11.06.28 13:23

    네~~숭례 29회 입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어느동네 사셨는지요?? 저는 종암2동 살었습니다

  • 작성자 11.06.28 13:29

    나도 종암2동 3-323번지..ㅎㅎㅎ

  • 11.06.30 14:42

    시장뒤쪽 인가요..^^ 목욕탕 주변..ㅎㅎ 저는 성심당약국 뒤쪽입니다..숭례 총동문회방은 들어가시나요.. 쪽지나 메일로 전화번호 서로 주고받지요 이름을 알면 혹시 알수도 있고해서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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