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 링크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23909
2. 본문 :
아시아투데이 최석진 기자 = 박원순 서울 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병역의무를 기피하기 위해 속임수를 쓴 (대리신검)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대표 서강)은 9일 주신씨와 이름 모를 대리신검자를 각각 병역법 86조와 87조 1항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병역법 86조(도망·신체손상 등)는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도망가거나 행방을 감춘 경우 또는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은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같은법 87조(징병검사의 기피 등) 1항은 ‘징병검사나 신체검사를 받을 사람을 대리하여 징병검사나 신체검사를 받은 사람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정하고 있다.
앞서 주신씨는 병역기피 의혹이 일자 지난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를 재촬영해 지난해 말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라고 확인함으로써 의혹을 해소한 바 있다.
감시단은 고발장에서 “박주신씨의 (지난 2월) 세브란스병원 MRI 촬영을 병무청 재검이나 공개 신체검사로 갈음하려면 신원확인이 필수적이지만 실제로는 신원확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일 언론에 비춰진 박주신으로 알려진 인물 외에 대리신검자로 의심되는 인물이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박주신과 함께 하며 MRI 촬영이 이뤄진 것으로, 언론에 공개된 MRI는 박주신의 것이라 확신할 이유가 없다”며 “제보받은 박주신의 일반촬영영상물을 참조하면 치아상태나 악관절의 형태가 박주신이 아닌 다른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감시단은 고발 이유에 대해 “최상위 사회지도층 자제인 박주신의 병역판정에 대한 의혹이 세브란스 재신검 이후에도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공개 재신검과 희귀증례 추적재검사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지만 세브란스 재신검으로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호도하고 있어 소모적인 논쟁의 종식 및 진실규명 차원에서 그동안 수집한 내용과 최근 제보 받은 자료를 토대로 확인한 결과 범죄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감시단은 “이번 고발에는 30년 경력의 영상의학 전문의 양승오 박사(아시아 근골격학회 회장, 서울대 겸임교수)가 의학적 증거에 대한 증인 및 공동고발인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3. 양승오 박사 약력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 수상 2003년 울산의림대상 봉사상 2003년 함춘의학상 2001년 울산의림대상 학술상 경력 2011.03~2011.12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병원장 2011.02~2012 아시아근골격계학회 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골밀도교육 이사
4. 박사님 트윗 : https://mobile.twitter.com/soyangmd
아시아근골격계학회 회장 정도면, 삼국지로 치면 조자룡 정도 되시겠다........
조자룡 장군이 앞장서는데 뒤에서 우리같은 장애인들도 농기구 들고 진군해야 안되겠냐?????
첫댓글 저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강용석의원 팬 카페에 우연히 들렸다가 그동안 진행된 과정들을 살펴보고 엄청놀랬습니다
왜 이런 사실들을 언론에서 다루어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원순이는 좌파 대통령으로 불리우는 사람입니다 박주신이 영상조작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 종북세력 척결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원숭이 아들 군기피 했다면 서울시장 박원숭이 시장직 끝내야지
김대엽 생각나네!!
원숭이 사실이면 나경원이 우짤꼬?..
원숭이 잘됐군.
이참에 원숭이 시장직을 내 놔야합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종북좌빨에게 맏겨선 안됩니다.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원숭이 몰아내기 나도 한표요
촤파들~하나하나 퇴출
혜화 경찰서에서 수사중입니다.
개새끼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시포.
원숭, 주신, 전부 콩밥 쳐먹여야된다
잊혀졌는데 결국 터지는군요. 불의는 살아남지 못 합니다.
국민이 의심하고 사회적으로 떠들썩한 사실을 왜 당사자 박원순은 제 아들 대려다 떳떳이 재검 못하는가? 의심을 받는 병원은 왜 다른 병원에가서 재검 확인해 보라는 소리를 못하는가? 이러니 갈수록 의심은 확대되고 있다. 이래도 묵인한다면 병원측은 누군가가가 금전을 받아 먹을 가능성이 크다.
들리는 수문에 의하면 엠비 조차도 박원ㅅ은 손 못댄다고 합니다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
엠비고 뭐고 국민이 이나라주인입니다, 나약한 엠비는 좌익이 들끓는데도 입으로만 주적이라하고 뭘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