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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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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죽은 사람이 찾아 왔다는 사람들
엘라 그로스 추천 0 조회 32,214 26.02.22 01:12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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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2.22 01:17

    첫댓글 나는 우리 할머니 임종 지키다가 잠깐 밖에 나왔는데 그때가 6월 초였거든 근데 엄청 기분 좋고 진짜 시원한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서 나도 모르게 우와~ 이랬거든 구러면서 시간을 확인 했는데 새벽 2시 14분 이었거든? 그러고 병실 들어갔는데 할머니가 2시 14분에 돌아가셨다는거야 근데 그 바람이 우리 할머니였던거 같아 왜냐면 그 날 멀리사는 이모들이 다 같이 동시에 자다가 깻는데 2시 10분쯤이었대 우리엄마한테 연락이 동시에 왔었음,, 할머니가 가족들 다 둘러보고 가신거 같아

  • 26.02.22 01:18

    비슷한 시기에 큰삼촌(거동이 불가할 정도)이랑 엄마(어깨가 안 올라감)가 몸이 엄청 안 좋을 때 있었는데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셔서
    아픈 부위 어루만져주시다가 가셨대
    그리고 나서 아침에 아픈 게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했어ㅜㅜ

    아빠는 생전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안 나오셨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두 분 꿈을 꿈
    근데 자기도 모르게 안 좋은 징조란 생각이 들었대
    그 날 바로 집 앞에 있는 병원 갔는데 갑자기 큰 병원 가보라고 함
    대병 가서 검사하니 암 3기였어
    동생 직장에서 건강검진 가족지원 해줘서
    아빠 매년 40~80만원 짜리 건강검진 받는데도 몰랐었대

  • 26.02.22 01:22

    우리 할머니도 나 찾아오면 좋겠다...

  • 26.02.22 01:29

    엄마가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엄마 꿈을 꾼것도 아닌데 내 이름을 부르는 엄마의 또릿한 목소리에 잠에서 깬 적이 있음.
    그 후로 꿈에 종종 나오지만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음

  • 26.02.22 01:33

    엄마 49제때 내꿈에나와서 엄마 허리껴안고 안겼어 평소 모습그대로더라..이제 진짜가는건가보다하고 인사함

  • 26.02.22 01:36

    난 아빠돌아가시고 엄마랑 고모들이랑 아빠 49제때 절에가서 옷태우고 절하는곳?에서 제사였나 암튼 절하고 나왔는데 엄마가 우리가 스님 뒤에서 서서 절할때 엄마가 앞을 살짝봤는데 스님 앞에 책같은거?올려놓는 직사각형으로 긴 상이 있었는데 거기에 아빠가 웃는얼굴로 앉아서 우리를 보더래 그때는 엄마가 너무 충격먹어서 헛것이 보인걸 우리한테 말해주는건가했는데 이걸 몇년동안 진짜로 봤다고 몇번을 말함..그때는 못 믿었는데 이 글보니 진짜 아빠가 그때 찾아왔었나보다

  • 26.02.22 01:42

    어렸을 때 집에서 엄마랑 곧 외할머니 기일이다 이런 얘기하고 좀 있다가 내 옆에 뭐가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거든 뭐지? 하고 옆에 돌아봤는데 그 순간 동생이 누가 자기 엉덩이 토닥이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야 •• 그래서 우리 할머니 왔다가셨구나 하고 신기해 했던 경험..

  • 26.02.22 01:45

    영혼이 있다고 믿고싶어 ㅠㅠ 이런것들 볼때마다

  • 26.02.22 01:49

    왜 나한텐 안찾아올까
    내가 너무너무 힘들때 찾아오려고 아껴두는가라 생각해야지

  • 26.02.22 01:52

    단비야 보고싶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2.22 03:47

    신기해.. 좋은 곳 가셨길..

  • 26.02.22 02:10

    강쥐 떠나보내고 한 일년 지났나 자다 일어났는데 강쥐냄새가 나서 한참 울었음 왔다간거라고 믿고싶어

  • 26.02.22 02:10

    엄마 죽지마

  • 26.02.22 02:17

    몇년동안 꿈에 안나오는데.. 잘 살고있나

  • 26.02.22 02:21

    할아버지 제발 꿈에 나와줘용

  • 26.02.22 02:27

    나 아는분도 영안이 트여있으신데 일하다 만난 중년부부에게 여자 학생이 딱 붙어서 물을 뚝뚝 흘리면서 엄마 나 추워... 아빠 나 너무 추워... 이러고 고개 푹 숙이고 있길래 무슨 사연이 있구나 싶어서 모른척 했는데 알고보니 큰 사고로 외동따님이 먼저 돌아가시고 부부 둘이서만 지내고 계신거였다고 하더라... ㅠㅠ

  • 26.02.22 02:35

    아빠 한 번은 찾아와주라 자주면 더 좋아

  • 26.02.22 02:42

    나두 할머니 보고 싶은데 우리 할머니들은 다 손자만 사랑하셨었나봐

  • 26.02.22 02:47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죄송했어요

  • 새벽에 우는 여자됨 ㅜㅜ 넘 슬퍼

  • 26.02.22 03:36

    암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3일장 치르고 집에서 자는데 꿈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친구분이랑 담소나누며 내쪽으로 걸어오심... 나 보고 웃으며 눈인사 하고 가시는데 맘이 편해져서 나도 아무말 없이 웃었어. 좋은 곳 가셨나봐

  • 26.02.22 03:59

    할머니 한번만 와주면 안되나 내가 젤 좋다해놓고 왜 나한테만 안와

  • 울 할매 할배 내꿈에 나와서 내 다리 한쪽씩 잡고는 주물러줌ㅠ할배가 할매보고 이제 가자고 하니까 할매가 좀 더 있다가자고 하면서 더 주물러주다 갔음ㅜㅜ어떤 날은 할매가 혼자 왔는데 내가 데려다 줄까? 삼촌보고 데려다주라 할까? 하니까 ㄴㄴ하고 혼자 가심ㅜㅜ이제 왜 안와~~ 좋은 곳 가서 안오나..

  • 26.02.22 06:01

    할머니 또 와.. 꿈에 몇 번 나와줬는데 그 꿈이 점점 흐려지는게 너무 슬퍼

  • 26.02.22 06:47

    찐친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어머님꿈에 나와서 집 안 한바퀴 슥 보고 방으로들어가셨다고함 거의 식물인간 상태셨는데..
    어머님이 병원에있던 양반이 멀쩡히 걸어다니니까 놀라워서 방에갔는데 흰색 고운 이불덮고 누워계셨대.. 그날 눈뜨자마자 병원에서전화오셨다고..

  • 우리 할머니 병원있을때 장남인 큰아들이 암으로 돌아가셨거든 할머니 충격받을까봐 아무도 말 안했는데 어느날 할머니가 갸 죽었제? 이러셧대 다들 놀라서 누가 말햇냐 했는데 아무도 말 안했고 꿈에 큰아빠가 수의입고 와서 자기 기다리지말라고 못 와서 미안하다고 인사하고 갓대 ㅠㅠ

  • 신기하다 창문으로 귀신이 드나들 수 있다는말이 사실인가보네..

  • 26.02.22 10:45

    나도 강아지 보내고
    가끔 강아지 냄새 확 풍길 때가 있더라
    그때 놀러왔니~ 하고 혼잣말 함 ㅋㅋㅋ

  • 나도 딱 한번 경험해봤는데 태몽꾸면 태몽이라고 아는것처럼 정말 달라

  • 26.02.22 12:09

    아빠..ㅠㅠ

  • 26.02.22 16:22

    저런 적은 없지만 이번 설에 할머니가 꿈에 나왔어.. 그걸로도 만족해

  • 26.02.22 17:03

    반정도는 본인의 염원으로 본것도 있는듯 가위눌릴때 보통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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