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대리기사들은 여러번 환승 합니다.
새벽시간이나 저녁에 늦은 시간은 환승대기시간이 1시간이기때문이 가능하죠
그런데 오늘 새벽 집방향으로 퇴근하면서 충전 잔액이 얼마 남지않은 상태에서 버스를 갈아 탔는데 마지막 좌석 버스를 타고 내리면서 티머니 카드 태그하는데 잔액 부족 멘트가 나오더군요
과연 카드가 잔액 부족분을 인식해서 다음버스 탈때 앞에 버스 잔액 부족분까지 같이 차감하는지 아니면 앞전에 태그안한걸로 인식해서 최대 2배요금 차감해가는지 궁금해서 티머니 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안내하는아가씨 말은 마지막 차에서 잔액 부족멘트가 나왔다면 태그안한걸루 인식해서앞으로 충전해서 버스를 타면 2배 차감해간답니다. 그리고 그내역은 티머니사에서 오늘 금요일새벽에 발생한사항은 월요일쯤 나오니 그때 연락 주면 확인해서 환불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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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군여... 별걸다 아십니다...
아닙니다
잔액은 시내버스는 250원 이상이면 환승됩니다
광역 버스는 시내버스 요금과 광역 버스 요금 차이만
있으면 환승됩니다
내릴때 잔액 부족은 기본 요금 거리가 넘어
추가 요금 거리 금액이 잔액보다 많아 그럴것입니다
티머니 환불받을라면 전화요금 한400원정도 쓰써야됨,. . ..
맞습니다 전화통화 넘 힘들어요
결국 야 너 뗘먹고 말아라 하고 포기
저는 약올라 환불 받으려다 전화비 왕창
나왔습니다 약자는 이렇게 힘들게사는데
윗분들은 왜 그리 쉽게 쉽게 사는지
부럽다고 해야하나
욕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