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시켜도 닭의 목 부위는 나오기도, 안 나오기도 한다. 닭 목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살이 없고 뼈가 울퉁불퉁해 먹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살이 야들야들하고 발라 먹는 맛이 있어 좋아한다는 이들도 많다. 해외 일부 국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닭 목만 따로 조리해 판매하는 곳을 찾아볼 수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먹는 사람과 버리는 사람으로 확연히 갈리는 부위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모아봤다.
새우꼬리
새우를 먹을 때 꼬리나 머리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속설도 있지만 새우의 껍질에 들어있는 키틴은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키토산과 달리 인체에서 거의 작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설되기 때문에 새우를 먹을 때 반드시 꼬리나 머리를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피자 끄트머리
토핑이 가득한 가운데 부분과 달리 피자의 끝부분은 도우만 있어 맛이 밋밋하다는 이유로 먹지 않고 남겨두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일부는 어떻게 피자를 남길 수 있냐며 오히려 끄트머리 부분이 고소하고 깔끔해서 맛있다고 표현하거나 피자의 끄트머리까지 먹는 방법으로 별도 갈릭 소스에 찍어 먹거나 치즈, 고구마 등 크러스트를 추가하는 것을 이용하기도 한다
치킨 오돌뼈
치킨을 먹을 때 갈리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오돌뼈. 오돌뼈 특유의 오도독한 식감은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뉜다. 닭 목과 마찬가지로 일본이나 중국 등에서는 가슴살에 있는 물렁뼈를 꼬치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며 먹방에서는 치킨 뼈를 단숨에 깨끗하게 발라내는 모습이 유행하지만 오돌뼈의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은 공감하지 못한다고.
김치 머리
줄기와 잎 부분으로 취향이 갈리는 배추김치에 호불호가 또 갈리는 것은 바로 배추 뿌리와 배추가 연결된 머리 부분이다. 이 부분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별생각 없이 당연히 버리는 것이라고 여긴 경우가 많다고. 밥반찬으로 먹기 어색하다면 모아뒀다가 찌개나 볶음밥 등 다른 음식을 할 때 잘게 잘라서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첫댓글 김치머리 없어서 못먹어… 안먹는 사람 있으면 모아뒀다 나 줬으면……
피자 끄트머리는 당연히 먹는거 아닌가요
다 내가 좋아하는거잖아 ..
피자 끄트머리는 먹음ㅎ
싹다 제가 안먹는거네요.. 남들은 맛도리라니 인생을 손해본기분
피자는 먹음 거기까지가 피자니까
다 안먹음ㅋㅋㅋ 김치머리는 그래도 가끔 먹어… 피자꼬다리는 치츠 넣었을때만
목 먹는 여시들 잔뼈 조심해야돼 졸라많더만
난 닭 목이랑 오돌뼈는 안먹어ㅠ
와 난 피자꼬다리만 버려
새우꼬리 빼고 다먹슴당
피자빼고는 다버려ㅎ
다먹어.......
다 안먹음
나는 치킨 최애음식인데도 닭목은 절대 안먹음
피자빼고 다........ 저걸 먹는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