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Phoenix Suns 이번 프리시즌의 준비는 대실패
엘비의쌈바스텝 추천 0 조회 323 10.11.10 19: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10 19:38

    첫댓글 아마레를 어떻게 해서든 잡았어야했는데.. 내쉬.힐이 빠졌을때의 리빌딩을 조금은 염두해 둔것 같기도 하고.. 뭐 결국 현재 부진은 프론트진의 탓.

  • 10.11.10 19:38

    공격에서 부진하고 있는 프라이를 욕하기는 좀 뭐한데, 말씀하신것처럼 서로 시너지를 내던 아마레- 프라이 라인이 붕괴되었으니까.. 대신 프라이 고액연봉 주고 아마레 고액연봉 거절한 프론트진은 현재의 비난을 피해갈수 없겠죠. 하지만 아직 시즌 극 초반이고 하니 좀 더 지켜봐도 될듯...

  • 10.11.10 20:34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아마레가 원하는 연봉에 거의 비슷한액수로 맞춰주었습니다. 4년차 5년차에 출장경기수 옵션이 마음에 안들어 아마레측에서 거부하고 보장된계약인 뉴욕으로 간걸로 알고있구요. 이에대해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선즈의료진측에서 보고한 눈부상.무릎부상에 대해서 뭐라뭐라했고 불안한 구단측은 일정시간 출장만하면 그 계약금 다준다고 한건데 아마레가 싫다고 한거고..또한 최근인터뷰에서 갈수록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구단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한걸로압니다. 본인이 주체가되어 내쉬랑 리치랑 힐이랑 진지하게 도전해보면 안되는건가? 아무튼 이대리라도 잡으려했는데 이대리는 선즈가 싫다고했구요.

  • 10.11.10 20:34

    히도는 아마레주고 데려온게 아니라 바보사대신 왔다고하면 나쁜 선택이라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빅맨을 못잡았으니 궁여지책으로 히도를 4번으로 쓰는건데 공격에서야 선즈가 능동적으로 행하는거니 3번일때만 공격위력이 나타난다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이미 4번으로 출장하면서도 감을 찾아가고있는데 기복이있고...상대4번 수비,리바운드가 안되는게 큰데...더불어 로로도 기복이 심합니다. 게다가 거의 접전이 벌어졌던 4쿼터를 떠올려보십시오. 로로가뛰는지..프라이가 뛰는지..아무튼 어디서 괜찮은 인사이더를 구해올수 없다면 로로가 작년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게 하고 들쭉날쭉 출장하는것부터 해결해야할걸로...

  • 10.11.10 20:40

    프라이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는데.......그럼에도 4쿼터에 프라이가 중용되는걸 보면 젠트리는 프라이계약의 정당함을 증명하고 싶지는 않나하는 의심도 들구요. 프라이가 아마레가없어서 3점이 안된다라고 하셨는데...경기보면 노마크3점을 자꾸놓치는데 이게 아마레때문인건가요?....작년 랄전 플옵떠올려보세요..샌안때 던컨막으면서 적시적소에 3점 꽂아주며 그렇게 잘해주더니(그 모습때문에 계약을 더하려고 한것같음) 랄전 1.2.3차전 죽쓰고 4차전가서야 겨우 터지지 않았나요?...5차전 막판 1.2분여 남았는데....그런 중요한게임,그런 클러치상황에 내쉬도 아니고 아마레도 아니고 리치도 아니고 프라이를 위한 세트오펜스를

  • 10.11.10 20:40

    아마레 계약 전에 프라이 계약이 먼저 성사된 점은 (그것도 말도 안되는 오버 페이로) 팀에서 아마레에게 가장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상에 대해 주절주절 사설을 붙인 것은, 정말 아마레를 간절히 원했다면 하지 않았을 거라고 보고요. 사버의 태도는 "안되면 말고" 였고, 팀에 아마레가 어느 정도의 위치인지를 아는 팬들로서는 기가 차는 거죠. 터콜루 비롯 모든 선수의 계약을 아마레와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죠. 선즈에 3번은 필요한 포지션이 아니었는데 돈먹고 계약긴 3번을 데려온 것으로 욕먹는 거지요. 대책이 있나 싶어 뚜껑 열릴때까지 기다려봤더니 대책이 없었다는 게 드러났고...

  • 10.11.10 20:45

    지금 선즈는 인사이드 존재감이 없다시피 한 팀이니 외곽수비가 쉬워진 점을 지적하신 것 같네요. 지난 시즌 로빈의 득점 루트는 아마레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 포스트에서 아마레 신경쓰느라 로빈에게 기회가 잘 났던 것이죠. 강력한 인사이더가 있으면 외곽슛을 쏠 양질의 기회가 확보되는 것이지요. 지금 선즈의 다른 선수들은 비교적 3점을 잘 쏘고 있으니 프라이가 부진한 것은 개인의 문제 + 팀에서 얘에게 뭘 시킬지 잘 모르는 것 같다, 가 합쳐진 것 같습니다. 오픈에서 못 넣는 것은 연습 부족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고요

  • 10.11.10 20:48

    해서 두차례나 3점시도를 하였고 모두 실패했습니다...이게 선즈에 얼마나 큰 것이고...내쉬나 힐 커리어에 얼마나 큰건가요?...또 마지막 3초정도 남겨놓고 수비상황 나왔지 않습니까. 코비가 던진 에어볼 아테스트가 버져비터로 넣은 상황.....이때 제 기억으로 로로는 확실히 없었고 아마레도 없었습니다...가솔과 경합을 하는이는 프라이였죠. 가솔한테 뒤로밀려버렸는데 만약 아마레나 로로였다면 아테스트가 볼은 잡았을지몰라도 골밑샷까지 편하게 두진 않았을겁니다. 아무튼 지나간얘긴데...이건 정말 컸다고 생각하구요. 그럼에도 젠트리는 프라이를 잡았고 현지팬.기자들부터의 방어를 위해 본인이 추구하는 농구로 증명을 하려하겠죠.

  • 10.11.10 21:56

    네 케빈존슨님....그런데 저도 내쉬+아마레 조합이 너무좋고 샌안만 조금삐그덕거렸었다면....멤피스가 랄에 가솔상납만 안했더라면 한숨을 쉬곤 하는 팬입니다. 그러나 작년 랄전플옵에서 아마레를 보면서....우승까지 이끌어주기엔 부족한 빅맨(마인드면이라고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 느꼈구요. 예전에 점프볼?기자님도 그러셨고 현지선수들도 불평했다던데...경기준비자세부터 소홀했다죠. 이런것에서 너무나 안타까웠고...이런점은 운영진,감독이 더 많이봤고 상세히 알기때문에 그런면도 작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현상황에서 각성안한 아마레가 남아있다고해서 우승할 확률이 높다고는 생각이 들지않네요.

  • 10.11.10 21:05

    아마레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테니 그건 그렇다 보는데요. 하지만 설령 아마레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해도, 그것이 이후의 행보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아마레는 선즈를 우승시킬수 없다, 란 판단을 해도 아마레를 보내는 게 그 상황에서 가장 나은 선택이었다는 말을 할 수는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팀에 4번이 비어 있으면 4번을 데려 와야 되는데,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가요? 4번 빠졌으니 4번 데려오라는 거...말이죠-_- "대책없는"영입은 샤킬오닐때 충분히 겪지 않았나요. 또 이러고 앉아 있으니 화가 나는 게지요...프런트오피스의 원투펀치 내친 얘기까진 가지 않으렵니다...

  • 10.11.10 21:15

    저도 운영진의 가장 큰실수는.....숀매리언.아마레 이 두 올스타들을 전성기때 내보내면서...남은게 없다는거지요. 이대리는 왜 선즈가 싫은건지?...골스가 젊긴젊지만;.....어쨌든 개인적으론 오프시즌때 뉴올이 팔아먹으려고 애쓰던 오카포를 영입하길 바랬지만......괜찮은 빅맨은 한명도 못구했고 신장되는 히도를 파포로 돌려버리게 되었네요. 뭐 예전 디아우의 사례처럼 하려고 했나본데...아무튼 내쉬를 위한다면 시즌중 인사이더를 영입하던가 우승팀으로 보내주던가 해야할걸로 보입니다. 현 상황에선 아마레있을때보다 더더욱 우승은 멀어진게 사실이니까요.로로가 형보고 동기부여받아 특훈을 하던가.라왈이 급성장하던가..기적외엔..

  • 10.11.10 20:57

    5번 말고는 죄다 부정적이네요.. 그리고 그것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슬프고요.ㅠㅠㅠㅠㅠ 희망적인 상황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0.11.10 23:26

    현재 성적도 안좋고 경기내용도 안좋지만........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젠트리감독이 유능한감독이라 믿어보구요..근데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고 했듯이 7인로스터에서 10인로스터로 되어 주전 체력안배나 세컨유닛들 실력,경험향상 다 좋은데....주전이 4쿼터 5분대...저번 멤피스전에는 3분 40초정도 남겨놓고 주전투입시키더라구요..이렇게 오버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골밑좀 어떻게해서든 강화시켰으면 좋겠네요.일단 프라이부터 출장시간좀 줄였으면...젠트리가 추구하는 10인이 모두 활약하는 아름다운 농구를 믿어봅니다. 강점은 그것밖에......아무튼 강팀들만 만났고....새팀이라 아직 시간이 필요하니까 기다려봐야겠죠^^

  • 10.11.10 22:53

    인사이드 수비 무대책 혹은 아마레는 뛰어난 수비수이자 리바운더였다

  • 10.11.11 0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1.10 23:14

    제이리치가 선즈온이후 초창기에도 온통 먹구름같은 전망밖에 없었죠..
    아직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하긴 이르다고봅니다.
    어제경기도 몇번 따라갈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진거고요.
    선즈는 현재3-4라는 전적 이상의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내준경기 있었나요?
    인사이드...올시즌 어느팀의 빅맨이든 우리인사이드를 헤집고 다니니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만
    작년에도 뭐 썩 좋진 않았죠...컨파1-2차전에서 가솔에게 탈탈 털린건 뭐 우리가 빅맨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잖습니까..
    시즌중반이 되어서도 이모양 이꼴이면 할말없겠습니다만..

  • 10.11.11 00:05

    맞습니다. 초반에 손발을 실전에서 맞춰봐야 되는시기에 강팀들을 계속 만났고 접전상황에서 지기도 하고 그랬죠. 희망을 갖고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근데 스케쥴이 계속 강팀들 위주로 되어있더군요..곧 레이커스-덴버-마이애미-올랜도던가....

  • 10.11.11 01:21

    제이리치 트레이드 되었을때는 먹구름 전망보다는 벨과 디아우를 잃었다는 게 앞서서 부정적이었던 것입니다. 제이리치선수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죠. 우리도 제대로 된 스윙맨을 얻었다라는 평이었습니다. 히도랑은 틀립니다. 히도는 애초에 4번이 아니었던 거죠. 하여튼 히도도 얼른 적응하면 좋겠습니다. 리치보단 빨리^^. 쉽게 내준것은 없지만, 승리도 어렵게 얻습니다. 인사이더의 부재가 이 기나긴 리그에서 얼마나 바닥을 안 보일지 염려스럽습니다 ㅠㅠ

  • 10.11.11 09:35

    네 아마레잃은것도 딥임팩트입니다만..벨과 디아우도 상당한 손실이엇죠..맘도 아프고..
    제가말한 먹구름같은 전망은(표현이 잘못됐나 싶습니다..-_-ㅋ)...제이리치가 자리를 못잡을때...
    제이리치 트레이드 할방법없냐??는 푸념이 엄청나게 나올정도로 욕을 했던걸 상기시켜보자는거죠..
    지금 이렇게 팀에 녹아들어갈거라고 상상하신분이 있을까요? 그시기에..^^;;

  • 10.11.10 23:16

    프라이는 슛이 안들어간거(사실 그게 가장 중요하지만..)를 제외하면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패한 4경기에서 2경기정도만 프라이가 넣어주고, 팀이 승리를 챙겼다면
    이런 박한 평가는 하지 않았겠죠..
    프라이가 작년의 7-80%정도만 공격에서 해준다고 하면, 얘기는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10.11.11 01:23

    쌈바님 저 5번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실패라는 말은 흑흑 ㅠㅠ 좀 지켜 봅시다~^^

  • 10.11.11 01:45

    저는 만약 아마레가 지금 팀에 남아있다해도, 지금 욕 먹고 있을꺼라 생각되네요^^;리바운드수치가 이게 뭐냐고..저는 아마레가 나간것에 대해 프론트진을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프론트진도 맞쳐줄때까지 맞쳐준것같고, 말이 100밀이지 1000억이 넘는 돈 이잖아요^^(히도는 뭐냐 프라이는 뭐냐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_-)욕먹을 일은 보내고 난 후에 일들이죠.

  • 10.11.11 10:46

    굿. 다 공감됩니다. 그래도 선수들이 밉지는 않음. 히도가 무슨 죄는 없음. 상황이 좀 이상할뿐 ㅋㅋ

  • 10.11.11 12:33

    일단 리그 강팀들의 로스터를 보고 우리팀 로스터를 한번 보면 이건 뭐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 내쉬의 힘으로 정말 힘들게 7-8위권으로 플옵 간다해도 제대로된 빅맨하나 없는 로스터로 어떤 기적을 바랄수 있을까요? 이런 투자도 안하는 팀에 우승이오길 바라는건 로또 1등먹을 확률보다 낮을겁니다. 아마레를 보냈다면 적어도 그 아래급은되는 파포를 데려와야 그래도 희망을 갖고 응원을 할텐데,,,이미 희망은 안생길 정도 수준이고...댈러스 경기를 보고 있자니 더욱 그런생각이 드네요. 타이슨챈들러-매리언-노비츠키-테리-키드+캐런 버틀러+브랜든 헤이우드..내쉬는 점점 나이들어가고 파이널 무대한번 안서본 mvp로 남는다는게 안타깝네요

  • 10.11.12 13:48

    지금상황에 아마레만 있었어도 선즈의 승률은 확욘히 달라 졌을텐데.....

  • 10.11.12 20:37

    상대팀 빅맨들이 우리 골밑에서 리바놀이 하는 거 보면 진짜 한숨 밖에 안 나옵니다...지금 우리 팀은 3점이 들어가지 않는 프라이, 겉돌기만 하는 터콜루 같은 선수는 필요없습니다. 골밑에서 박스아웃 해주고 열심히 비벼주는 블루워커가 절실한데, 가끔 어메이징 무브를 보여주는 워릭이 그나마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