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사고 유가족, " 정부와 대통령은 어디 있었냐?"고 묻길래...
대한민국 평범한 국민이자 부모의 입장에서 이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 되묻고자 한다.
"자식이 압사당할 그때 부모는 어디에 있었냐?"라고...
나의 이 질문이 황당하다고 반발한다면, 그대들의 항의성 질문도 내가 볼 때는 너무도 황당할 뿐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엄마, 아빠, 가족들이 그 양육의 책임을 가진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자 불문율이라 할 것이다.
그 양육에는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교육 중 가정교육은 부모의 책임이 아닐 수 없다.
략하고,
나 같으면 국민들과 주변 지인들, 친지에게 내 자식이, 그곳에 갔다가 불미스럽게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까 싶어, 또 부끄러워 쉬쉬하며, 나 자신의 가정교육 부실의 허물을 자책하며 송구한 마음으로 지내겠다.
어제 일부 관련 부모들이 국가를 대상으로 실행한 기자회견은, 안타까움과 더불어 마냥 씁쓸하기만 했다.
국민은 국가가 지켜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사고와 순국, 의사는 반드시 구분되어야 한다.
이번 이태원 사고는 담당 관련자의 직무 검정이 우선이고, 잘못이 나타나면 그에 따른 처벌과 예방책, 즉 시스템의 완비가 우선이라 할 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이들에게 보상해 준다는 것 역시 반대한다. 그 돈으로 차라리 국가를 존속시키려 몸 바쳐 헌신하고 순국한 애국지사와 보훈가족, 또 나라의 명예를 높여준 의사자에게 보상해 줘야 형평성이 맞다 할 것이다.
참 안타깝지만, 더 이상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자.
제발 부끄러움 좀 알자.
제발 철 좀 들어보자.
말로만 오천 년 역사를 들추지 말고, 최단기간에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한, 지구 역사상 가장 훌륭한 국민의
그 품격과 품위를 생각하고, 성숙한 사회 규범을 제대로 실천하는, 진정 위대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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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옳은 말씀 동감합니다.
세월호 사건도 학교에서, 그것도 무리한 여행을 강해하다가 난 사고인데,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민주당이 악질 좌파들을 앞세워 정권 잘못으로 몰고 간 말도 안 되는 짓을 했다. 결과적으로 정권 탈취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유용하게 써먹기에, 국가를 위해 희생된 애국열사 보다 여행 희생 학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보상(?)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였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엉터리 짓인데도 또 좌파들이 세월호의 추억을 이태원 사고에도 되살리려고 군불을 지피고 있다.
물론 윤석열 정권은 호락호락하게 당하진 않겠지만 국민들도 저들의 선동에 다시는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
정말 악랄한 좌파들의 저의(底意)에 치를 떨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ㅡ 전달자 毛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