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변했을까?
내 기억속에 청년시절은 아름다운
기억만이 남아있는데
C.C.C에서 만난 후배 군 입대시 배웅을
해 주려 선.후배가 함께 가서 잘 다녀오라고
배웅했던
금촌 시외버스 터미널
후일
군 입대 제대 후
포항제철에 입사 해 배웅때
울었던 여친과 결혼 해 지금도 만나면 그 시절
이야기하며 웃음짓는 ᆢ!!
금촌
요즘
속풀이방에 이야기 거리
빛나리 선배님의 글 쓰기에 나오는 금촌
금촌거리 가 궁금해 가보려 합니다
내일이 장날이라고 하니
장터국수도 먹고 싶고
빛나리 선배님도 뵙고 싶고
저는 내일
11시에 빛나리 선배님 만나러 금촌에 갑니다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금촌 장날 구경가요ᆢ!!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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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2
23.05.10 15:04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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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시군요
정말 시골장터 구경 오랫만에
하시겠네요 좋겠어요
저는 사정에 의해서 못갑니다
잘 다녀 오셔서 정겨운 풍경 구경
시켜 주세요^^
차 선배님
금촌은 제 추억을 찾아갑니다ᆢ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변해가는 세월에 옛 장터는 남아있지 않겠지만
즐건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ᆢ!!
@정하나
그래요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안부 잘 전해 주시고 오세요^^
정하나님~
내일 금촌 장에 가시는군요
근데 청도장에는 언제 오실려나 ㅎㅎ
저도 금촌장터국수 한그릇 하고 싶네요
잘 다녀 오시구요
좋은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휘리릭 ~~!!
청도
가까운 시일내에
시인님도 뵙고
청도 소싸움
와인터널
운무사
여러곳을 다시 가보고픈데ᆢ!!
대구 내려갈때 계획 해 봐야죠ᆢㅎ
울정하나님
징허게 참말로 정도 많고 어여쁘시고
야튼 대단히 존경 드립니다
어쩜 이리도 맘씨도 곱고 요론분은 증말 친하고 싶어여
일단은요 다다다다다~~~
건강 잘챙기시고요 행복 허셔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정하나님아요 ~~~
다심이님
감사합니다
내일
다심이님 뵐 생각에 콩닥콩닥ᆢㅎ
기다립니다.
네
선배님
내일 11시에 금촌역에서 뵙겠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제짝이 금촌이 고향이라 매일 경의선 타고 통학했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낯설지 않습니다. 내일 모처럼 추억을 더듬고
빛나리선배님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그러시군요
예전엔
경의선이 통학기차로ᆢ!!
가까운 거리 잊고 살았는데
빛나리 선배님 때문에 가고 싶은곳이 되었어요
막내가 군 생활할때
금촌으로 면회를 갔는데
금촌이 시가 아니고
동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큰 도시인지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금촌을 46년만에 찾아갑니다
많이 변한 도시겠죠
그
예전
후배를 입영시킬때 선.후배 몇명이
찾아가 이별했던 그 곳을ᆢ!!
잘 다녀오셨겠네
유.
시골 장은 푸근한
인심과 풍물이 풍
성한 곳입니다.
금촌도 지금은
도시화가 되어서
상전벽해가 되었
겠지유.
이야기 속 주인
한 분이 포항제철
이야기를 하니 생
각이 납니다.
저도 1980년
육군 중위 제대 후
공채19기로 입사
한 기억이 새롭습
니다.
모두 지나간 기억
추억입니다.
네
그 후배가 고대 사학과를 나와
포철에 들어가 촉망받던 후배였어요ᆢ!!
지금은
같이 나이들어 가며 옛 이야기 나누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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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을 되새김해 보는 금촌 장날의 나드릿길이 행복 만땅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그 예전 함께 했던 후배와
어제 통화를 하며 그 시간을ᆢ!!
네
나들이길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정하나님~
빛나리투님은 소띠방 친구입니다.
바둑방에도 오시어 저하고 한수 두었습니다.
시골 장터는 푸짐하고 훈훈한 정이 흐른답니다.
금천 장날 구경 잘 하시고 맛난것 드시고 오세요.
예전엔
빛나리 선배님도 바둑방에 오셨군요
지금
금촌으로 가는 중 입니다
시간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