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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함부로 차지마라!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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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와 친박 3선의 새누리당 유승민이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 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당신들은 무엇 하는 인간들인가? 대선기간동안 윤 대변인의 활약상을 단 한 번 이라도 보기는 했는가? 그는 거의 적수공권(赤手空拳), 단기필마로 주위의 진보라는 허울을 쓴 좌익논객 게릴라들과 이전투구를 벌이며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의 당위성을 역설했었다. 그런 과정 속에 얼마간 거친 표현이 있었던 것을 문제 삼아 사퇴를 촉구한다면, 당시 박근혜 당선인을 두고 독재자의 딸이라며 온갖 악지가리를 퍼부은 좌익논객들은 어찌해야 하는가? 심지어 중간에 사퇴한 좌익 빨/갱/이 후보의 막말 때 당신들은 어디 있었는가? 당신들이 윤 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할 만큼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박근혜 당선인이 가장 힘들어 하고 마음 아파했을 때, 단 한마디라도 거들었어야 했다. 그리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을 해 보자. 만약 박 당선자가 대선에 패했다고 가정한다면 윤창중 그는 지금쯤 지난날 승자에 의해 자신의 저서가 불태워진, 대한민국 판 분서갱유의‘이문열 선생’짝이 났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용감히 나서서 그에게 위로의 말을 던질 수 있었을까? 하지마라! 그러지 마라! 당신들은 비겁한, 아주 비겁한 겁쟁이들이다. 당신들이 진실로 박 당선인을 위하는 일이라면 차라리 그 입(생각 같아선 주둥이라고 표현 하고 싶지만...) 을 닥치는 게 순서일 것이다. 어떤 시 같지 않은 시를 쓴다는 시인 놈이 말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고. “윤창중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박근혜를 위해 한 번이라도 뜨거운 놈이었냐!” 박근혜를 저주하다시피 싫어했던 사람 중의 하나인 내가 말한다. “인명진, 유승민 그러면 못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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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승민 인명진~아고 생각하면 할수록 욕나올라 한다.윤창중 대변인 대선기간 내내 얼마나 힘들게 조빠리들과 싸워온지 알기나 아나?~대한민국 절반의 유권자들을 속 화끈하게 대변해 주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큰 힘이 되어 주셨다!! ㅌ특히 유승민 잉간이 그러면 몬 쓴다. 꼭 벌받는다!!!
진정맞는말입니다?유승민의원은한때박근혜님과등은돌렸던적도있었던거알고계시죠정말대선기간중에윤창중씨같은애국자가또있읍니까 ?이땅에좌익사상가진가진넘들에게일침을가한거계속지켜보았는대외배들이아파사퇴니뭐니하는지모르겠네너무똑똑해서그런가?사퇴를할려면당신들이나하지나라를위하봉사하겠다는대외그러는건지!윤창중씨는계속본연의일에충실하십시요누가뭐라고해도물러나시면안됩니다 인명진당신은말할자격이있는가~~~
지당하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윤창중이 극우라서 안되면, 탈북자를 '반역자'라고했던 극좌 빨갱이를 비례대표 국회의원 시킨 저들의 행위는 정당한 것이며,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극좌 세력이 이 나라 국민의 세금으로 세비를 챙기는 국회에 입성해 있는 일에 대해서는 왜 함구하는가?
인명진, 유승민은 윤창중을 배제시켜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높일 일이 아니라, 극우도 극좌도 함께 보듬어서 국민 대통합을 실현시키려는 당선인의 공약과 심중을 더 깊이 헤아려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해야할 일이다.
기본 자질이 의심스러운 인명진, 유승민을 우리박사모가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
오병규님 멋지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승민 이넘 조심해야합니다
..유승민에 한넘 추가요 홍준표 주제파악 못하는 놈들
맞는 말씀입니다.
유승민이 공천반대 운동 벌려야 합니다.
인명진 개 또라이/ 유승민 역시나......
유승민 공천반대 운동 벌입시다. 어디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윤창중대변인을 칩니까~ ㅠㅠ~~^^
요 말씀은 명언이로데 승민이가 탁구선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