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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있는 꽃 장식 행잉 플라워 좋아하는 꽃을 좀더 자연스럽게 집안에 들여놓고 싶다면 화기 장식보다 훨씬 생동감 있는 행잉(hanging) 연출법을 이용해 보자. 라피아 노끈으로 만든 작은 바구니, 철사를 둘러 만든 행잉 보틀, 포장지나 부직포를 말아 만든 미니 고깔. 걸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행잉 플라워 장식을 위한 훌륭한 재료가 된다. |
낭만을 가득 담은 로즈 포맨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꽃, 장미. 아름답기는 하지만 손이 닿을 때마다 잘 상하기 때문에 포만도를 만드는 데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 꽃봉오리 위쪽으로는 되도록 손이 가지 않게 한다. 또한 포만도는 꽃을 꽂는 방향이 일정한 흐름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각각의 꽃은 오아시스의 중앙 윗부분을 중심으로 바깥쪽을 바라보면서 원구를 형성하도록 자연스럽게 꽂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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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드는 행잉컵 유리병에 라피아 끈을 묶어 매달면 간단하게 행잉컵을 만들 수 있다. 베로니카, 천일홍, 프록스 등 자잘한 꽃들을 아기자기하게 꽂아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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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미니 고깔 행잉 종이나 패브릭을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는 미니 고깔 행잉. 물을 담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물에 적시니 키친타월로 줄기의 끝부분을 감싼 다음, 호일로 말아주면 얼마 동안은 꽃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리시안셔스, 장미, 소국 등 쉽게 시들지 않는 꽃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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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아 장식한 체어 백 꽃다발을 라피아로 묶은 다음, 의자 뒤에 매달아 장식한 체어 백. 내추럴 풍의 가든파티에 데커레이션하면 돋보일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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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카네이션을 이용한 포맨더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문 앞에 걸어 두거나 결혼식 꼬마들러리에게 들리는 포맨더(pomando). 초보자가 만들기에는 과정이 약간 까다롭지만 어떤 꽃 장식보다도 사랑스러우며 드라이플라워로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 볼 만하다. 특히 미니 카네이션은 만드는 과정에서 꽃이 상할 염려도 적고, 쉽게 시들지 않기 때문에 포맨더 재료에 매우 적합하다. |
미니 카네이션을 이용한 포맨더 만들기 |
재료 준비하기 볼 오아시스, 철사, 미니 카네이션, 리본 테이프를 준비한다. 포맨더를 만드는 데는 봉오리의 크기가 비슷한 것들로 준비해야 하는데, 미니 카네이션의 경우엔 3~4단 정도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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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 철사 관통시키기 오아시스를 물에 한 번 담갔다 건진 다음, 철사를 U자 형태로 구부려 오아시스의 중앙에 관통시킨다. 나중에 리본 테이프를 걸 수 있도록 고리 부분을 1cm 정도 남기고, 아래로 관통된 두 개의 철사는 작게 구부려 오아시스에 꽂아 아랫부분에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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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묶어 고정하기 오아시스의 고리 부분이 꽃을 꽂아가는 방향의 중심 역할을 한다. 여기에 리본을 길게 걸고 한 번 묶어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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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카네이션 꽂기 리본 끈을 중심으로 줄기를 2.5cm 정도로 균일하게 자른 미니 카네이션을 꽂는다. 마지막으로 위의 리본 끈과 정확히 대칭되는 포만도 아랫부분에 철사를 이용해서 리본 꼬리를 꽂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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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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