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오리집]
산성골 오리궁뎅이 에서 한방 오리수육에서 을 만나다.
편안함 주는 원목 인테리어
질리지 않고
유행도 안타고
제일 좋은것 같다.
호박죽 먹고 나면
위풍당당한 자태 뽑내는 한방오리수육이 나온다.
이름에 한방이 들어간걸 보면 약재넣고 만든 수육인듯~
그래서 그런지 고기 잡냄새가 나지 않는다.
부드럽고 촉촉한 오리수육
입안에서 춤을 춘다~ㅋㅋ
셀프코너에 여러가지 찬들~
위생적으로 스테인레스용기에 담겨져 있다.
회집에서 매운탕 주는 것처럼..
나름 코스오리요리..
수육먹고 나면 오리뼈 고아서 만든 오리탕? 오리수제비가 나온다.
꽤 푸짐한 양이다.
단품으로 나와도 손색없을 정도다.
그리고 단술~~
인삼감주라고 적혀있었는데..
커피보다 100배는 좋은 음료~
녹두들어간 영양죽부터 후식 감주까지~
흠잡을 데가 없는 오리고기코스요리
다 먹고 나와서 오리궁뎅이 주변 풍경이 이렇다.
시골한가운데다.
이렇게 직접 농사를 짓는건가?
농촌분위기라서 더 좋다
* 한방오리수육 40,000원 지불했다.
* 지도
*깡통로봇의 소중한 후기이니 무단불펌은 싫어합니다.
따뜻한 한마디 남기고 가져가 주세요^_^
첫댓글 오리궁뎅이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
잊지 말고 꼭 가보세요.. 이름도 쉽죠 ㅋㅋㅋ
40.000 원에 저렇게 야채도 많이 주고.. 가격대비 베리굿 입니다..
한잔 하고 싶네요..
그렇죠? 베리굿~ㅋㅋ
야채도 푸짐하니.. 그명성이 살아있네요.. 맛 포스팅 감사합니다..
명성 그대로인 팔공산 오리집 ㅎㅎㅎ
된장쌈해서 한입가득 넣어 먹으면 죽이는데..ㅋㅋ
오리궁뎅이 또 가고 싶네요..
ㅎㅎㅎ 참소주님은 오리궁뎅이 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