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우 씨가 날아라드럼에 가는 날이다.
직원에게 스승의 날인데 선생님께 무엇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씀하셨다.
꼭 무엇인가 큰 선물보다 가볍게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게 중요하지 않겠냐고 말씀드렸고,
가는 길에 들러 카페에서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디저트 사서 가기로 했다.
"선생님은 라떼 좋아해요. 디저트는 달달한거"
"아 정말요? 저는 잘 모르니 건우 씨가 한번 어떤 디저트를 사면 좋을지 말씀해주세요"
"네"
카페에서 디저트를 사서 날아라드럼으로 향했다.
"선생님 이거요"
"이게 뭐야? 왠 커피랑 디저트야~"
"스승의 날이니까 사왔어요. 감사해서"
"와 건우 고마워! 챙겨주는 게 너뿐이다! 아 맞다 건우 악보 거치대 필요하다고 했지? 이거 줄게"
"예? 필요하긴 한데 진짜요?"
"괜찮아~ 내가 선물로 줄게 집에서도 연습 잘해야 해!"
"네! 감사해요"
분명 올 땐 커피로 가볍게 왔지만 돌아갈 땐 두 손이 무거워진 정건우 씨.
선물의 가치보다 마음의 가치가 더 느껴지는 스승의 날이었다.
2026년 5월 15일 금요일, 이동호
스승의 날에 구실할 수 있도록 살피니 고맙습니다. 저마다의 위치에서 하는 구실이 관계의 끈을 더욱 단단하게 합니다. 구자민
스승의 날, 건우 씨 삶이 풍요로워 보입니다. 이렇게 지내게 거드니 고맙습니다. 더숨
<과업 관련 일지>
정건우, 취미(날아라드럼) 26-3, 혼자 이제 잘한다고
정건우, 취미(날아라드럼) 26-2, 건우. 늘 똑같죠.
정건우, 취미(날아라드럼) 26-1, 선생님 생신도 챙겨볼까요?
첫댓글 스승의 날 답게 서로 감사한 마음을 나눈 하루였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인연 오래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