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귀농귀촌 주택과 전원주택 혼자서 짖기<br> 귀농귀촌 주택이나 전원주택을 직접 설계하여 노후 대비와 투자수익을 낼 방법을 찾고자 한다. 도시의 변두리 자연녹지을 구입해 20% 건폐율로 2층의 집을 짖거나 귀농귀촌 주택은 읍면동 사무소에 갖가지 샘풀이 있다. 귀농귀촌과 전원주택, 통나무 집, 황토집 짖는 교육을 시켜주는 곳이 시도만이 아니라 곳곳에 있다. 인터넷만 뒤지면 세상에 불가능한 정보는 별로 없고, 대부분 확인이 가능하며,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다. </p><p><br></p><p> 시내권 변두리와 시내권을 벗어난 한적한 외곽 지역의 생활에 매력을 느껴온 사람들인 개인 사업가나 예체능계 사람, 정년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아, 은퇴 후 대도시로 복귀하기 보다는 전원 생활을 이어가는 게 낫다. 주택을 지을 전답이나 대지와 임야 중 대지와 잡종지는 2백평이하,전답은 1천평이하,임야는 1만평 이하가 좋다. 500평 정도의 토지는 혼자 살기 좋으며, 700평이 넘을시 1채 지어 1채는 매도하고 1채을 또 짖는다면 구입비의 반 정도나 건축비 일부 충당이 가능하다. 대지는 개인 등기로, 전답은 공유등기다. 1천평이 넘으면 3가구 정도의 동호인 주택 개발이 가능하다. 1만평 이하에서는 동물농장이나 약초나 과수 재배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좋으며,주말농장,유치원이나 교회 주말농장으로 사용하면 수입도 짭짤하다.</p><p><br></p><p> 귀농귀촌 주택이나 전원주택은 실거주 면적을 25평 이하에 창고 10평 정도가 좋으며, 건축 구조로는 1층에는 주차장과 창고, 2층을 주택으로 지을시 전망이 좋다. 방향은 남향이 좋으며, 대문은 가능한 동남향이 좋다. 건물은 높은 곳에 지어야 전망이 양호하다. 개곡인 골짜기는 여름 장마을 대비해 약간 멀리 있을 수록 좋다. 매도 할 때을 생각해 초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어야 성공 보장 받는다. 혼자 한곳에서 오랜기간 거주 할 생각보다는 매도나 동호인 주택으로 주위 토지 더 구입 할 것을 생각해 초등학교는 필수다. 근린시설은 4km이내에,전원주택은 짖고 나서 후회하여 1-2회는 매도하고 싶은 경우 태반이다.</p><p><br></p><p> 각종 정보 수집이 필수적이며, 지붕은 스라브에 잔듸도 좋으며, 스라브 치고 기와로 올리면 더더욱 좋다. 잔듸을 옥상에 심는다면 7-10년에 1회정도 잔듸와 흙을 갈아주어야 한다. 안쪽의 벽은 황토흙으로 하고, 한지을 붙이면 좋다. 건물은 황토흙과 나무을 위주로 짖거나 기존의 오래된 한옥을 구입함이 아토피에 좋다. 통나무는 벌래가 생기지 않게 칠을 해야 할 것이다. 여유가 있다면 1층보다는 실내에서 2층으로 계단을 만들면 더욱 좋다. 2층은 넓을 필요 없으며, 2층에는 방2개 정도에 거실과 부엌이 오픈이면 된다. 1층은 일반주택과 같이 방 2-3개에 거실과 부엌이면 되나 1층에 창고나 주차장이 없는 경우다. </p><p><br></p><p> 집이란 한 번 짓고 나면 되돌리기 어려운게 보통이며, 맨처음 건축시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후회한다. 집 짓기는 개발업자가 아닌 개인의 경우 농지인 전,답,임야을 구하는 게 보통이다. 임야는 소규모 면적으로 나온 매물이 흔치 않다. 도로의 확보와 전기가 근접에 있어야 한다. 도로와 인접하지 않으면 건축허가가 나오지 않는다. 지적도 상 도로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현장에 들려 도로가 지적도상 도로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p><p><br></p><p> 신중해야 할 것은 토지의 용도다. 농지나 임야를 대지로 전용해야 하는데, 전용이 가능한 땅은 대게 계획.생산관리지역 내의 토지나 자연녹지다. 농림지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의 토지를 구입하면 전용이 까다롭거나 아예 전용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나 농림지역도 도로만 접해 있다면 건축이 가능한 곳이 태반이나 다른 규제만 없다면 된다. 시군청에서 발급하는 토지이용계획서를 살피면 된다. 더 알고 싶다면 시군의 건축과나 시군청 앞 토목설계사무소에 들리면 건축 가능을 확인이 가능하나 토지이용확인원과 지적도 등 서류 지참은 필수다.</p><p><br></p><p> 농지를 전용할 때는 농지전용부담금이 토지구입비와 건축비 이외 별도로 든다. 개발하는 면적 공시지가의 30%로 부담이 줄었다. 개인 농지전용 최대 면적은 1000㎡(300평)까지다. 토목공사와 상하수도, 도로, 전용이 이뤄진 필지를 분양 받으면 되지만, 가격이 높어 전답이나 임야 대지 구입이 좋다. 인생경험,개발경험이 생겨 좋으며, 필요시는 매도 후 새로 지을 수 있는 경험을 쌓아 좋다.단지보다는 군지역으로 귀농이나 귀촌이라면 기존 주택을 매입시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으나 자신의 취향이 아닌 주택이 태반이다.</p><p><br></p><p> 시공은 본인이 공사를 진행하는 직접 시공, 전문가를 동원한 직영시공, 시공업체에 전면 위탁하는 3가지 방법이 있으나 공사는 우선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설계를 마치고, 그에 따라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집의 형태에 따라 목조주택과 황토집, 통나무집 등으로 구분된다. 최근에는 2-3년에 걸쳐 본인이 직접 짖는 흙담집과 양파망 등 갖가지다.</p><p><br></p><p> 언덕위의 하얀집으로 연상하는 형태가 목조주택으로, 시공이 비교적 간편하고 기간도 짧아 가장 선호된다. 황토집은 가장 친황경적이지만 흙이 갈라지고 흘러내려 자주 보수해줘야 하나 흙벽돌이 크다면 무너질 염려 없다. 소요 되는 건축비는 사용 자재에 따라 3.3㎡당 300만원에서 400만원 선이나 개인이 지을시 1/3정도 덜 들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혼자서 짖는 경우나 업자을 선택하더라도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 지으면 좋다. 인허가와 건축은 지자체에 건축허가를 얻어야 한다. 허가는 감리자 선정과 도면 설계로 인해 비용이 약 40%가량 비용이 상승한다.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자재값이 저렴한 업체는 날림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준공검사를 받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면 건축은 마무리 된다. 부탁의 말씀은 혼자 지은 경우는 실패하는 경우가 태반이며,아무나 건축하지 못한다는 것 명심이다.</p><p><br></p><p>*본인이 결정한 것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며,우리 속담에 아는 길도 물어가며,돌다리도 두둘겨보고 지나간다는 것 명심바랍니다.웃음을 띄우는 삶은 더 행복해지는 지름길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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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일뿐(수원 남님)좋은 말씀이십니다.개인적으로 담장은 가장 신경쓰며,제가 좋아하는 담장은 흑과돌이 섞인 담장에 기와을 올린 담장과 성곽처럼 검은 벽돌을 좋아합니다.귀농이 아닌 고흥으로 제3의 고향으로 귀촌하고 싶고,2월초 계약해 3월 중순 이사을 목표로하고 있으며,고택의 한옥과 바다 도보거리인 4km미만을 찾고 있으나 쉽지 않습니다.수원 주택을 4억에 매도을 목표로 고흥 바다 근접 임야와 집이 딸린 곳을 찾으나 아직은 집을 매물로 내 놓지 않았으며,매도나 전세는 방4개에 상가가 있어 1층 단독이라도 1달이면 나갈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님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빕니다.
부동산을 잘 아시는 분이시니 살짝 곁들이자면 한옥고택은 항상 최고의 위치에 있으니 굿 입니다 수도권 2017년도 입주물량이 많기는 하나 2017년도 이후는 제대로 진행될 택지지구가 없습니다 소득이 있어야 하므로 상가 월세 단독1층 월세를 추천합니다 닥쳐오지않은일에 타초경사는 금물 같습니다 좋은집 구하시고 정착하시면 이웃이니 저 역시 참 좋겟습니다
파도 카밀레 아마추어일뿐 님과 댓글 달아주시는 님들에게/ 매일 배우고 공부하지만 아는 것은 먼지의 크기만도 못하다는 것을 늘 느끼기에 매달 책을 구입해 읽으며,바다 근처로 가고 싶어 소형선박조정사 책 구입해 읽는데 1달이 넘었지만 운동신경이 아주 빈약해 40페이지도 못 읽었습니다.크지는 않지만 서재가 있어 책과 그림 도자기 병풍 글씨와 동전 등을 취미생활로 모우고 있습니다.많은 도움과 먼저 귀농귀촌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저 자신이 부족하다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첫댓글 대부분 주택만 짓는가격의 예산을 잡는데 담장부터 마당의 기본 조경도 예산에 넣어야 한다
위 말씀중 가장 공감이 가는부분은 창고는 필수로 필요하다 처음 신축때 포함해야 추후 추가할때는
견적받아보고 헉 할것이다.. 담장 및 성토 조경등도 마찬가지이다
아마추어일뿐(수원 남님)좋은 말씀이십니다.개인적으로 담장은 가장 신경쓰며,제가 좋아하는 담장은 흑과돌이 섞인 담장에 기와을 올린 담장과 성곽처럼 검은 벽돌을 좋아합니다.귀농이 아닌 고흥으로 제3의 고향으로 귀촌하고 싶고,2월초 계약해 3월 중순 이사을 목표로하고 있으며,고택의 한옥과 바다 도보거리인 4km미만을 찾고 있으나 쉽지 않습니다.수원 주택을 4억에 매도을 목표로 고흥 바다 근접 임야와 집이 딸린 곳을 찾으나 아직은 집을 매물로 내 놓지 않았으며,매도나 전세는 방4개에 상가가 있어 1층 단독이라도 1달이면 나갈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님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빕니다.
부동산을 잘 아시는 분이시니 살짝 곁들이자면 한옥고택은 항상 최고의 위치에 있으니 굿 입니다
수도권 2017년도 입주물량이 많기는 하나 2017년도 이후는 제대로 진행될 택지지구가 없습니다
소득이 있어야 하므로 상가 월세 단독1층 월세를 추천합니다 닥쳐오지않은일에 타초경사는 금물 같습니다
좋은집 구하시고 정착하시면 이웃이니 저 역시 참 좋겟습니다
@아마추어일뿐(수원,남) 이백살님 흑색담장이 땡기신다면 경남 마천면에서 생산하는 마천석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검은색돌은 싫어합니다 기가 너무 쎄서 제가 감당이 안되서요.. ^^* 나중 필요하면 업자와 연결해 드릴께요
긴글 공감하며 향후 건축시 참고하겠습니다. 놓칠수 있는 부분도 상세히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이렇게 공짜로 정보를 보는데 저도 무엇을 줄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참으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전원주택의 규모는 경제적인 유지관리가 되는 규모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고흥은 따뜻하여 유지비용이 펜션과 전원주택이 몰려있는 강원도 지역보단 연비가 우수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파도 카밀레 아마추어일뿐 님과 댓글 달아주시는 님들에게/ 매일 배우고 공부하지만 아는 것은 먼지의 크기만도 못하다는 것을 늘 느끼기에 매달 책을 구입해 읽으며,바다 근처로 가고 싶어 소형선박조정사 책 구입해 읽는데 1달이 넘었지만 운동신경이 아주 빈약해 40페이지도 못 읽었습니다.크지는 않지만 서재가 있어 책과 그림 도자기 병풍 글씨와 동전 등을 취미생활로 모우고 있습니다.많은 도움과 먼저 귀농귀촌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저 자신이 부족하다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