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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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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아이는 남편이랑 같이 만든건데
Sunmoonstar02 추천 0 조회 27,494 26.02.24 18:54 댓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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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2.24 21:00

    @커튼레일 여시 생각 충분히 이해하는데 기혼여성들이 목소리 낼 부분은 육아/가사일에 남성 참여를 독려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그들 말마따나 가족이고 반려자인데 왜 여자만 희생하는지 남자가족도 같이 희생하라고 “자기편“부터 바꾸도록 하여 전체적으로 가족문화를 바꿔 나가는게 빠르게 먹힐텐데. 그리고 그거 보고 자라는 당사자 자녀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거고. 그런식으로 가족문화 자체를 바꿔 나갈/나가야 할 당사자들이신데 현실은 남편/시댁에 찍소리도 못하는게 답답한거지.
    경력단절됐다 이야기 하기 전에 경력 이어가고자 남편에게 시댁에게 강력하게 이야기 한 사람이 많을지 ”적당히 현실에 순응“ 한 사람이 많을지… 물론 시가에서 여자가 일 관두도록 압박주기도 한다는것 알고있음 근데 거기에 맞서 싸우지 않고 포기해버리는것도 그 여자들임… 다른여자들은 사회적 압박에 맞서 싸우는 동안에.

  • 26.02.24 21:11

    @커튼레일 그건 우리 세대 부모들의 성평등 의식만 봐도 반박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인구 재생산력을 여시는 완전히 기혼의 영역으로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사실상 가부장적인 시선이고 여시가 원하는 사회도 기혼에 집중하는 것보다 비혼 출산 권한 쟁취하고 미비혼모 인권 끌어올리는 게 제일 빠름 ㅠㅋㅋ

  • 26.02.24 21:15

    @난무민이좋아 우리나라에선 특히 옛부터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했음. 내몸 내가족부터 다스려야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고. 내가족도 설득을 못시키는데 어떻게 세상을 바꾸겠음? 바꿔 말하면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족, 가까운 사람들이랑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게 훨씬 빠르고 쉬움. 실제로 우리세대가 명절에 웃사람에게 요즘엔 이런소리 하면 안돼요 하고 대든게 먹혀들어서 요즘엔 대세가 되었잖음.
    이처럼 사회적으로 부당하게 느껴지는게 있으면 기혼들끼리 유아차시위라도 하시면 되고 남편에게 나 오늘 유아차 시위 나가야 하니 애좀 보고 있어라 느그 낚시 느그 게임 이런거 하지말고. 이런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임.. 미비혼이 대신 싸워주길 바라기 보다.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는것임 서프러제트들이, 전태일열사가 자기 몸 불사르기 전에는 참정권도 노동권도 없었음.

  • 26.02.24 21:36

    근데 남편이랑 합의봐야 하는 부분을 세상에 요구해서 문제인거같애 애 낳는다고 바로 직장에서 해고하는 세상도 아닌데 남편이랑 합의해서 본인이 그만두기로 한거 아닌가 남편이 집에서 애 보고 본인이 일 다녀도 될걸 부부끼리 그렇게 하기로 합의본거 아님?

  • 26.02.24 22:02

    @호떡호호떡 헉 아녀.. 완전히 기혼의 영역이라니 절대 아니야 하지만 시대가 바뀌는 속도를 보면 적어도 다음세대까지는 기혼의 자녀가 과반수일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거야! 당연히 비혼출산이 대다수가 되면 더욱 좋겠지만 지금 커뮤니티의 의견대로 간다고 해서 기혼이 줄고 비혼출산이 늘어나는 이상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난 그게 의문이었어. 기혼의 환경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물론 당연히 기혼들이 더 노력해야 하는 거임. 미비혼이 기혼의 무언가를 책임진다, 끌고간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 미혼, 비혼의 선택지는 지금보다 더 자유로워지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게 내 생각이야 ~~ 정리하자면 여시가 말한 거랑 기혼의 환경 개선이 같이 일어나는 게 더 좋겠다는게 내 생각 ㅠ 기혼 무조건적으로 배척하지 말자고 하는게 기혼만 챙기자는 뜻이 절대 아님

  • 26.02.24 22:05

    @난무민이좋아 여시 말 완전 동의해! 자기 권리 자기가 챙기는 게 제일 우선이지 그건 나도 100%같은 생각이야. 근데 나는 기혼 배척, 조롱 플로우가 우리 모두에게 좋은 방향인지가 의문이라는 말이야. 우리가 기혼을 챙기니 마니 하는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고.

  • 26.02.24 23:37

    @커튼레일 이상적으로 진행 안될거라는건 당연함ㅋㅋㅋ 근데 그 이전을 살펴봐야함 비혼비출산 이전에는 여성인권에 대한 제도적문화적 초점이 전부 기혼유자녀여성에게 가있었음 이미 기혼 환경 개선이 먼저 있었다는 뜻임 근데 그게 기대한만큼의 근본적 여권 상승으로 이어졌냐 하면 보다시피 아니지?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그 환경에 속하지 않는 선택(비혼)을 하게 된거고 페미도 비혼비출산으로 불매 + 의제도 기혼 중심에서 벗어나서 방향을 완전히 바꾸게 된거임 이런 상황에서 기혼 배제는 특정 여성 집단의 배제라기보다는 사실상 남성 배제에 가까운 걸 알아야함 ㅠㅋㅋ 본문의 경우는 공동 양육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육의 책임이 한쪽에만 쏠리는데에서 오는 문제인데 ㅅㅈㅎ 이것도 걍 미비혼모 케이스에서 갭도 같이 책임질 장치 만드는 게 더 확실함 ㅋㅋㅋ

  • 그게 국가기밀이였나요 아니면 이제 처음 발견한건가요

  • 26.02.24 20:18

    본인이 직접 불길에 뛰어든거세요 꽃길 냅두고

  • 26.02.24 20:21

    직업을 없앤걸까 관뒀나

  • 26.02.24 20:19

    남편한테 말도 못하려나

  • 26.02.24 20:24

    미혼인 나도 아는걸... 남편한텐 저소리 죽어도 못할듯 이혼당할까바

  • 26.02.24 21:28

    3

  • 26.02.24 20:33

    계속 얘기해줬는데 좋다고 한건 본인 아닌지?

  • 에긍 난 다 그대론데~~~

  • 26.02.24 21:13

    몰랐긔?

  • 26.02.24 21:15

  • 26.02.24 21:15

    알면서 했잖아요 ㅎㅎ

  • 26.02.24 21:33

    우리엄마는 직업 안잃었는뎀

  • 26.02.24 21:35

    알았잖아 난 아니겠지 한거지

  • 26.02.24 21:38

    남편이 애보고 본인이 일 나가면 될걸 남편 커리어 지켜주려고 본인이 일 그만둬놓고 어디다 한탄을 하는건지 원

  • 26.02.24 21:52

    그래도 선택하신거잔아요;

  • 26.02.24 22:14

    애가 생겼자나요~~

  • 26.02.24 22:23

    그래도.. 건강해지고 직업도 생기고 꿈도 생기고 낙도 있으면 좋겠다 모든 출산여성들

  • 26.02.24 22:24

    그래서 낳지 말자고했잖아

  • 26.02.24 22:24

    자식이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행복‘을 주지않나?

  • 26.02.24 22:25

    진짜 남자가 임신되는거면 얼마나 좋을까

  • 26.02.24 22:32

    아근데 진짜 남자는 개꿀

  • 26.02.24 22:47

    남편한테 카톡으로 보내시지 떼잉

  • 26.02.24 22:49

    다른 차원의 행복이 있으시담서요~~

  • 26.02.24 22:55

    그렇구먼

  • 26.02.24 22:56

    자식 없던 때로 못 돌아갈 만큼의 행복이 있다며

  • 26.02.24 23:13

    뭐 엄마세대면 인정인데 본인이 벅뚜벅뚜 걸어가셨잖아요

  • 26.02.24 23:31

    이제 아셨군요

  • 26.02.25 00:24

    다 지 선택

  • 26.02.25 01:10

    ㅎㅇㅌ

  • 26.02.25 02:35

    그래도 사랑하시죠?

  • 26.02.25 04:02

    꿈과 낙은 생각하기 나름일거같은데 몸과 직업은 진짜 피할수없을듯

  • 26.02.25 08:23

    다 알면서 한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견뎌

  • 26.03.02 13:48

    왜 다들 비아냥 하는 분위기로 바뀐 것 같지.. 슬프게도 우리끼리 감싸고 즐기고 공유하던 카페에서 그룹화지어서 편가르기하는 느낌이 들어 맘이 안좋네.. 본인의 선택이지만 힘들다고 투덜댈곳 없어서 투덜대면 선택에는 책임이따르지 라는 말을 하기 보다 그냥 선택에 생각보다 많은 책임이 따르나보네.. 벅찰수 있겠다.. 하고 많은 사람들이 넘길 수 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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