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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꽃지 외로움 하나 / 詩 이서정(연주), 가랑비 오락가락 갈바람 살사리꽃 깨우고...
단미그린비동탄 추천 2 조회 126 24.09.09 12: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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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9 16:19

    첫댓글
    태안 에 있는 바다 어딘가 봅니다
    꽃지 해수욕장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요 ..

    시인님은 바다 섬 이런곳의 배경을
    주로 많이 넣어서 글을 쓰시는군요

    아마 바다에서 보는 낙조는 글쓰기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저는 늘 동해바다를 많이 보았지만요
    짧은 글속에 참 많을 걸 내포하는 감성글
    늘 읽을때마다 시인님의 감성이 부럽습니다

    많이 선선하여서 오전 오후 한번씩 강숲길을 걸어 본답니다
    가을 의 향기가 나는 듯 해요
    운동 하시는 분들이 이젠 많이들 나오시기도 하구요
    단미그린비 님도
    가을 길 한번 걸어보세요 ~~ㅎ

  • 작성자 24.09.09 20:47

    네. 맞아요. 태안에 있는 안면도. 꽃 박람회도 열린 곳으로 꽂지 해수욕장이지요. 사진 작가들 사이에는 이 곳 낙조가 너무도 아름다워서 많이들 출사를 간다 하더라구요. 일반인들은 바닷물이 빠지는 시기가 있어 섬이 육지와 연결 될 때를 맞춰 바닷가를 찾아가고 있구요. 그런 장면들을 영상에 담았답니다. 날씨가 새벽에는 추운데 한낮에는 불볕 더위로 이어지네요. 모레는 35도 이상 올라간다 하니 더욱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할 듯해요. 저는 요즘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에 1시간 반 정도는 운동을 한답니다. 그중에 30분 이상은 뛰지요. 아직까지는 어디 한군데도 아픈 데가 없어서 가능한 거 같아요. 소담님도 이웃들을 보니까 걷는 운동 정도는 꼭 규칙적으로 하시고 근력을 키우시길 바래요. 행복한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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