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오직 한국인을 위한 영어 회화 훈련서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반복 암송하고 체화해서 영어를 습관처럼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저자 : 심재원
저자 심재원은 영어를 좋아하고 잘했지만 영어 때문에 고민도 많았던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렇게 영어와 애증 관계를 유지하며 미국 유학을 떠났다. 석사학위(MS. in Computer Science)를 취득하고 현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한 영어세미나에서 ‘Oral Reading Drill’을 접하게 됐다. 8년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 후 IT와 영어 교육을 접목한 사업 분야에서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영어는 지식이 아니라 훈련’이란 개념을 도입하면서 ‘영어 낭독 훈련 체계’를 잡았다. 현재는 국립외교원(구 외교안보연구원) 고위 공직자 글로벌 리더십 과정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반복 암송과 사고구술 훈련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저서로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사람in, 공저)》, 《영어 리듬 훈련(사람in)》이 있다.
저자 : Danton Ford
저자 댄튼 포드(Danton Ford)는 16년간 한국에 거주하며 영어 강의와 트레이닝 분야에 종사해왔다.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휴스턴 대학(University of Houston)에서 영문학과 영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교육부 주관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강사로 1996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일하게 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됐다. 성균관대 전임강사를 거친 후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정부기관과 공기업에서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원어민으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 현재 국립외교원(구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외교관을 위한 영어 교육훈련프로그램 전임강사로 「협상 기술」과 「다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의하고 있다.
머리말
프롤로그
회화훈련 학습법
목차
★ Part I 일상생활 / 국내 상황 장면
★Day 1~2 인사하기
★Day 3~4 소개하기
★Day 5~6 외국손님 대접하기
★Day 7~8 길 안내하기
★Day 9~10 대중교통 이용 하기
★Day 11~12 전화받기
★Day 13~14 국제전화 응대하기
★Day 15~16 컴퓨터 / 스마트폰 활용 질문
★Day 17~18 더 명확한 설명 요구하기
★Day 19~20 말문이 막힐 때
★Day 21~22 가족 관계 말하기
★Day 23~24 일 / 직업 관련 대화하기
★Day 25~26 여가 활동 표현하기
★Day 27~28 한국 음식 소개하기
★Day 29~30 한국 음식 소개하기
★Day 31~32 관광 명소 소개하기
★Day 33~34 한국역사 소개하기
★Day 35~36 한국 문화 소개하기
★Day 37~38 한국 여가 문화 소개하기
★Day 39~40 날씨 등 간단한 스몰 토크
★ Part II 해외 상황 장면
★Day 41~42 기내에서 편안하게 보내기
★Day 43~44 입국 심사 / 세관 통과
★Day 45~46 대중교통 이용하기
★Day 47~48 호텔 체크인 / 체크 아웃
★Day 49~50 잘 못 알아들을 때 되묻기
★Day 51~52 스타벅스에서 커피 주문하기
★Day 53~54 카페에서 음료 주문하기
★Day 55~56 맛집 찾아가기
★Day 57~58 레스토랑에서 식사 주문하기
★Day 59~60 스포츠바 / Pub에서 술 한잔
★Day 61~62 관광하기
★Day 63~64 관람하기
★Day 65~66 편의점 / 슈퍼 이용하기
★Day 67~68 쇼핑하기 (1)
★Day 69~70 쇼핑하기 (2)
★Day 71~72 이상한 사람 대처하기
★Day 73~74 법규 위반 등 곤란 상황 대처하기
★Day 75~76 병원 / 약국 이용하기
★Day 77~78 응급 상황 대처하기
★Day 79~80 영어 숫자 듣기 / 말하기 숙달시키지
★부록. 기초 필수 단문 400문장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 회화 표현들을 습관처럼 입에서 나오게 하는 훈련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오직 한국인을 위한 영어 회화 훈련서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반복 암송하고 체화해서 영어를 습관처럼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Part 1에서는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게 되는 상황을 중심으로 일상의 기본 표현은 물론,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표현들까지 훈련합니다.
Part 2에서는 해외여행에서의 상황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의사소통을 위한 표현들을 훈련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유용한 좋은 표현들로 가득합니다. 표현 암송을 위해 훈련용으로 제공되는 MP3 음원을 따라 훈련해 보세요. 내게 꼭 필요한 영어 회화 표현들을 습관처럼 말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나도 부담스럽지 않고 작은 친절은 베풀 수 있을 만큼의 영어 회화, 외국 나가도 주눅 들지 않고 난처하지 않을 정도의 영어 회화가 가능해집니다.
영어 회화 잘하고 싶다면서 눈으로만 읽으면 회화가 되나요?
그동안 한국인의 영어 회화 습득이 쉽지 않았던 데는 회화를 하고 싶다면서 정작 입 여는 훈련 없이 눈으로만 읽는다거나 읽는다하더라도 입에 익을 만큼 충분한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장 내게 꼭 필요하지도 않고 써 먹을 기회도 없는 문장들을 무작정 순서대로만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영어 회화는 학습이 아니라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 책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한국인인 내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반복해서 암송하는 훈련을 일관되게 진행합니다.
그것도 이해했느냐,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습관처럼 입에 익을 때까지 반복 암송 훈련을 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자기에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따로 골라 100번 말하기에 도전해보라 합니다. 다 아는 표현, 머리로 이해되는 표현이라도 입 여는 훈련 없이는 회화가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한국인이지 미국인이 아니잖아요.
이 책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한국인인 내게 지금 필요한 표현들을 먼저 습득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영어로 말하고자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영어를 하고자 하는 것이지 미국인의 입장이 되어 영어를 하는 것은 아니기에 한국인인 나의 입장(My contents base)에서 필요한 표현들을 훈련해야 합니다.
아직 입 여는 훈련이 안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내에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를 가정한 표현 훈련과 해외 여행가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짧은 표현 훈련을 합니다.
토론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을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짧은 표현이라도 거침없이 말 할 수 있도록 지금 내게 필요한 표현들을 위주로 습득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한번 입이 열리면 그 다음은 점점 쉬워집니다.
우리 문화를 간단한 영어로 소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팁을 통해 회화의 장면에서 필요한 각종 사전 정보와 추가 표현들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할 때 필요한 각종 표현들 - 젓가락 사용법, 한국의 현대 문화와 아이콘, 역사와 전통 문화, 여가 문화 등 - 을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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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부터 읽으시면서, 체험 시작~ >
한국인에게 복잡한 사고력이나 논리력이 요구되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상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필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기능적인(functional) 회화 표현을 충분히 숙달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훈련을 실천해야 합니다.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한국인의 영어 회화에 꼭 필요한 문장들로 가득한, 오직 한국인을 위한 영어 회화 훈련서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반복 암송하고 체화해서 영어를 습관처럼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죠.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좋은 영어 표현, 내게 꼭 필요한 영어 표현들을 'Listen' - 'Understand' - 'Memorize' 구조의 학습법을 통해 습관처럼 입에서 나오도록 훈련합니다. 훈련을 마치고 나면 더 이상 원어민 앞에서 망설이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더 이상 영어 때문에 고민하거나 주눅들지 마세요 :)
Listen 오늘의 표현듣기
1. 오늘의 표현 이해
오늘의 표현은 첫째, 해당 토픽 장면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 즉, 그 상황 에서 원어민들이 흔히 건넬 수 있는 말과 둘째, 그에 대응하여 내게 필요할 수 있는 표현, 이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emorize (표현 암송하기)
4. 섀도우스피킹과 롤 플레잉으로 암송하기
자신에게 유의미한 상황에서 암송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언제라도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이얼로그 상황을 섀도우스피킹과 롤플레잉을 통 해 암송해보도록 합니다. A와 B의 역할을 번갈아가며 수차례 반복 낭독을 하면서, 표현들이 입에 붙는 걸 느껴보세요. 이후 현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토픽 장면 중에서도 내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콕 집어서 표시해두고 완벽하게 습득될 수 있도록 100번 말하기에 도전해보세요.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 섀도우스피킹
- 롤 플레이 (B역할)
- 롤플레이 (A역할)
Check (순간 반응하며 입트기)
해당 토픽에서 연습한 표현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서 원어민 상대방의 순간적인 질문이나 이야기에 즉각 반응을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순서입니다. 이 훈련까지 성실히 진행해보면 실전에서 바로 응답을 해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Plus! Tip (Extra Expressions)
각 토픽마다 제공되는 Plus Tip!을 통해서 해당 토픽에서 필요한 추가적인 표현들을 알아보세요.
* 독자님들의 개인 컴퓨터 환경에 따라 window media Player가 작동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심재원 , Danton Ford 지음 / 출판사 사람in |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