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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중년의 고독 (낯선 곳에서 하룻밤) 19세 이하 불가
시골바다 추천 0 조회 255 24.02.25 17: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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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5 17:26

    첫댓글 픽션글은 누구에게나
    추억이고 사랑이고 젊음 입니다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4.02.25 22:06

    중년의 나이가 되면
    제일 큰 적이 외로움인가 봅니다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나이 이기에
    저도 예외는 아닌 듯 빗 속을 헤매는 거죠
    감사드려요 지인 운영자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 24.02.25 18:43

    픽션 글이었군요.
    논픽션 글인 줄로 알았습니다. ㅎ
    하도 리얼하게 글을 쓰셔서요.ㅎ
    글을 잘 쓰십니다

  • 작성자 24.02.25 22:10

    감사드려요 리디아 가수님
    얼마 전 사무실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만들어본 글이네요
    누구나 나이가 차면 몸으로 느끼는 외로움이죠
    이밤 지나고 다시 내일이면
    더 좋은 봄 소식이 있을까요?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요~

  • 24.02.25 19:49

    실제일까?소설일까? 리얼하게 빠져보는 1박2일 였습니다 모든건 비때문이라고 좋은글 상상에 나래에 빠져보았습니다
    70세 이상도 불가 해야할듯 ᆢᆢ이해불가

  • 작성자 24.02.25 22:18

    경험 없이 이런 글 만들자 하니 상상의 날개를 펼쳐야 했어요
    그래도 자꾸 실제 글이라 말하고 싶으신 러브러브님
    차라리 삼류 소설로 봐주세요
    중년이 겪어야 하는
    홍역 같이 피해 갈 수 없는 외로움이라 생각해주세요
    누구나 한번 쯤 경험 해야 하는 중년에 고독이죠
    댓글 감사드려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 24.02.25 22:28

    @시골바다 영화 1부작 한편으로 감상했습니다 2펀도 기대 해도 될까요?
    삼류소설 아닙니다 ~
    여긴 눈바람이 봄바람보다
    더 차갑다고 ᆢ꽃샘바람이 되겠지요

  • 작성자 24.02.25 22:36

    @러브러브 2편 3편도 가능하지요
    마음이 오갈 곳 없이 고독한 분들을 위해서라면요~
    서울은 바람도 차분하고
    쌓였던 눈들도 왔던 곳으로 돌아가고
    그 자리에 봄 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네요~

  • 24.02.25 23:10

    작문 실럭이 대단 하십니다. 88년도 일본소설.번역분 진짜 리얼 읽었는데. 재밋게 실감있게 읽었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 24.02.25 23:27

    감사드려요 나 진실님
    그냥 내리는 봄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만들어보았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진실님도
    내 나이 쯤 되면
    제 글을 더 이해하실 거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 24.02.26 05:26

    픽션을 가장한 넌픽션이라고 저혼자 단정
    지었어요 정사장면을 어떻게 저토록 고급지게 묘사해셨을까 저도 비오는 날 기차타고 어디론가 가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근데 서서는 못갈거 같고 옆자리에 앉으면 수작을 해볼까 합니다
    배위에 서있는 저 청년은 누구신가요?
    오동통통하니 참 이뿌네요
    새벽에 재미난글 읽었어요^^

  • 작성자 24.02.26 08:26


    정사 장면을 더 리얼하게 묘사 할 수도 있었는데
    카페 이미지 때문에 스톱 했어요
    경험해보고 싶은
    고독한 중년들의 로망을 과감하게 노출 시키고 싶었거든요
    감사드려요 몸부림님
    몸부림님의 글과 사진 잘 보고 있어요
    다음에 만나면 식사는 제가 살께요
    즐겁고 편안한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02.26 22:26

    시골바다 바람을 피운다고??
    세상 놀랄일이네 헉!!

    요양원 봉사일은 뭐고?

  • 작성자 24.02.27 09:49

    바람 안 피웟
    세상도 안 놀라고
    요양원 봉사는 힘 닿는데 까지 다닐거고
    글 속에 주인공이 시골바다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 만들었네요~~
    창밖은 완젼히 봄이네
    고마우이!
    감기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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