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 할머니 얘기도 좋지는 않았는데..난 왠지 저 애들 말이 맞을꺼 같다. 보통 저런 성격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이래라 저래라 올드한 사고로 잔소리 하면 부모가 막아주고 끊어주는데 그게 안되니 할머니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애들을 키우랴고 하니 애들은 미칠노릇.근데 또 할머니 입장에서는 트라우마가 있으니 그럴수도 있고..뭐 저 사람들을 잘 아는것도 아니니 누가 옳다 그르다 쉽게 말은 못 하겠지만..
이건 할머니 얘기도 들어봐야 됨. 사춘기 예민한 중2 아이가 하는말 하나 듣고 속단할 문제가 아님. 세모자 사건때도 그랬고 네티즌들 하여튼 말 하나 듣고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거리는거 진짜 에휴... 더구나 저 가족은 네티즌들이 죽인거나 다름없는데 진짜 글 함부로 쓰는 네티즌들 역겨움. 이 게시글에도 말 함부로 하는 댓글들 엄청 많은데. 이러다 할머니도 잘못되야 그만들 하려나
할머니도 뭐라고 입장표명을 해줫음 좋겟는데... 진짜 한쪽말만 들어보고는 모르는 일이고 주변 반응만 봐도 저는 준희가 불쌍하다는 입장 저희 누나는 할머니가 불쌍하고 준희가 약간 사춘기+불안정한 멘탈로 저런거 적는거다 하는데.. 당사자 제외하곤 아무도 몰라서 함부로 글 적으면 안될듯.. 제가 할머니가 뭐 억울한게 잇으면 얘기를 왜 안하냐 햇더니 저희 누나는 너같으면 할머니가 그런거 아니다 거짓말이다 어쩐다 입장표명 하면 자기 손녀 먹칠하는건데 그러겟냐고 그러는데... 이것도 맞는 말 같고.. 아무튼 둘 다 참 안됐음 ㅜㅜ
그런 일들을 겪고 괜찮아 보이는 아이는 건강한 상황은 아니었음. 같이 돌보고 신경 써야하는 존재였을텐데 그 마음을 할머니가 못 헤아렸을것 같음.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살아갈수 있는데 아이에겐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 ...할머니도 자신의 이혼?과정에서 부터 자식들의 죽음까지 자신의 상처를 치유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아주 큼. 죽음이 나 때문은 아닐까? 살아 남아 있어서 겪게되는 죄책감들이 있었을텐데 싸우는 과정에서 그것마저 헤집은것 같고. 지금은 저 가족 모두에게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함.
예전 저 남매 다큐를 봤는데 준희란 아이는 어떤 의미로든 관심과 주목 받는거 좋아하는 아이였고, 할머니는 어떻게든 오빠처럼 국제중으로 보내려고 공부시키고 그러는데 아이는 공부를 오빠만큼 못하기도 하고 하기도 싫어하더군요. 국제중은 어쨌든 못들어가고... 그리고 아이가 넓은 집 너무 쓸쓸하다고 지방에 있는 고모네인가 그쪽 가서 자기 사촌들하고 같이 자고 지내고 북적북적한게 좋다고 하는게 다큐의 마지막인가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아이가 SNS에 공론화시킨것도 어찌보면 어리기 때문에 실수한 거고, 상황이 밝혀질때까진 함부로 단정지을 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사춘기 여자아이기도 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안타깝네요... 언론도 너무 기사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시비비를 떠나서 이 가족을 가지고 무분별하게 기사를 내는 것 자체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경찰이 이미 왔다갔다고도 하니. 이미 이 가족은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와 루머로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고 그저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한창 사춘기를 심하게 겪으며 반항심이 넘치는 중2 아이를 케어하는 늙으신 할머니가 넘 불쌍하네요... 정상적인 집안에서 자랐어도 사춘기가 오고 반항심도 세지고 젊은 부모님들도 사춘기 아이들 다루기가 쉬운게 아닌데.... 다른 것도 그렇겠지만 연예인 하지 못하게해서 더 분노가 많이 싸인듯...
걍 사춘기 정말 심하게 온거같은데. 글에서 뭔가 비정상적인 인상을 받았음. 뭔 글이 10대중반 소녀가 아니라 50대 아줌마가 어디 고발하는 글 스타일이네.. 그리고 자기입장에서 모든 사실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얘기하는 사람들 특유의 어색함이 글에 묻어있음. 저번에 세모녀 강간조작사건이었나.. 그때 글봤을때랑 비슷한느낌을 받았음
예전에 저 할머니 얘기도 좋지는 않았는데..난 왠지 저 애들 말이 맞을꺼 같다. 보통 저런 성격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이래라 저래라 올드한 사고로 잔소리 하면 부모가 막아주고 끊어주는데 그게 안되니 할머니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애들을 키우랴고 하니 애들은 미칠노릇.근데 또 할머니 입장에서는 트라우마가 있으니 그럴수도 있고..뭐 저 사람들을 잘 아는것도 아니니 누가 옳다 그르다 쉽게 말은 못 하겠지만..
안타깝지만 sns하는거 별도움안되는 듯함 얼른 치료받고 주변사람들이 중재해주길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는가보군요. 다른건 몰라도 할머니는 할머니대로 그리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힘든건 사실인거같아요. 가족들 모두다 힘들겠어요. 힘내시길.
누가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가. 제발 악플 집어치우고 먼저 치유해줄 수 있는 방법부터 생각해봤으면 ㅠㅠ휴
검사가 임시조치 청구 했으면 좋겠네요
뭔가 안타깝네..
잘풀리길...
누군가가 됐건 응원하고 걱정해 주는 사람이 있음을 일아줬으면...
이건 할머니 얘기도 들어봐야 됨. 사춘기 예민한 중2 아이가 하는말 하나 듣고 속단할 문제가 아님. 세모자 사건때도 그랬고 네티즌들 하여튼 말 하나 듣고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거리는거 진짜 에휴... 더구나 저 가족은 네티즌들이 죽인거나 다름없는데 진짜 글 함부로 쓰는 네티즌들 역겨움. 이 게시글에도 말 함부로 하는 댓글들 엄청 많은데. 이러다 할머니도 잘못되야 그만들 하려나
동감입니다. 고 최진실씨도 말도안되는 소문 루머로 잘못됐는데.. 할머니 소문도 안좋긴했다라는 댓글도 있고..
님이나 좀 자중하세요.
444444. 동감. 여기 게시판에 뭔 이상한 사람들 되게 많네. 네이버 뉴스 댓글창엔 이런분위기 아니던데 여기 진짜 적응 안되네. 아이 말만 듣고 할머니 마녀사냥 할게 아니라 애 옆에서 부모님이혼이 할머니 때문이라는둥 부추기는 사람도 이상하고 애가 sns에 저렇게 쏟아내는게 애를 위해서도 좋은게 아닌데. 아니 애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게 뭔질 모르나?
@달을 따라 걷다 뭘 자중해요? 여기 진짜 자중해야될 사람들 몇명 보이는데 그건 안 보이시나요?
@Royg 제가 볼땐 님도 말을 아끼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달을 따라 걷다 그쵸? 그래서 할머니 소문 이상했다고 글 쓰는 사람들한텐 아무소리 못하시고 저한테 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555
할머니도 뭐라고 입장표명을 해줫음 좋겟는데... 진짜 한쪽말만 들어보고는 모르는 일이고 주변 반응만 봐도 저는 준희가 불쌍하다는 입장 저희 누나는 할머니가 불쌍하고 준희가 약간 사춘기+불안정한 멘탈로 저런거 적는거다 하는데.. 당사자 제외하곤 아무도 몰라서 함부로 글 적으면 안될듯.. 제가 할머니가 뭐 억울한게 잇으면 얘기를 왜 안하냐 햇더니 저희 누나는 너같으면 할머니가 그런거 아니다 거짓말이다 어쩐다 입장표명 하면 자기 손녀 먹칠하는건데 그러겟냐고 그러는데... 이것도 맞는 말 같고.. 아무튼 둘 다 참 안됐음 ㅜㅜ
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건 맞는말. 상황이 안좋았으면 개인적으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했어야 되는데, 공론화 시키는건 옳지 않은것 같음.
@최종환 저도 님이랑 생각이 같아요. 어떻게 보면 연예인도 본인 이미지 가지고 사는건데, 연예인의 삶을 산다고 가정 했을때 주홍글씨가 따라다니긴 할것 같아요.
잘잘못 따지기전에 애부터 챙기고 위로해주는게 맞아요ㅜ 뭐가 진실이건간에 애가 고통스러워하고 있잖아요
그런 일들을 겪고 괜찮아 보이는 아이는 건강한 상황은 아니었음. 같이 돌보고 신경 써야하는 존재였을텐데 그 마음을 할머니가 못 헤아렸을것 같음.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살아갈수 있는데 아이에겐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 ...할머니도 자신의 이혼?과정에서 부터 자식들의 죽음까지 자신의 상처를 치유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아주 큼. 죽음이 나 때문은 아닐까? 살아 남아 있어서 겪게되는 죄책감들이 있었을텐데 싸우는 과정에서 그것마저 헤집은것 같고. 지금은 저 가족 모두에게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함.
안타깝다. 아직 어린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혼자 아파야하고, 힘들어야 하는지.. 유일하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그나마 가까운 사람에게는 큰 상처까지 받아버렸으니 정말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는..
아직 어린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다
지금까지 힘들었을 텐데 꼭 잘 커서 행복하길... ㅜㅜ
예전 저 남매 다큐를 봤는데 준희란 아이는 어떤 의미로든 관심과 주목 받는거 좋아하는 아이였고, 할머니는 어떻게든 오빠처럼 국제중으로 보내려고 공부시키고 그러는데 아이는 공부를 오빠만큼 못하기도 하고 하기도 싫어하더군요. 국제중은 어쨌든 못들어가고... 그리고 아이가 넓은 집 너무 쓸쓸하다고 지방에 있는 고모네인가 그쪽 가서 자기 사촌들하고 같이 자고 지내고 북적북적한게 좋다고 하는게 다큐의 마지막인가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아이가 SNS에 공론화시킨것도 어찌보면 어리기 때문에 실수한 거고, 상황이 밝혀질때까진 함부로 단정지을 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사춘기 여자아이기도 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안타깝네요... 언론도 너무 기사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시비비를 떠나서 이 가족을 가지고 무분별하게 기사를 내는 것 자체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경찰이 이미 왔다갔다고도 하니.
이미 이 가족은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와 루머로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고 그저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니 할머니 때문에 니 부모님 이혼한거야 라고 말해주는 어른은 대체 어떤 사람이지?? 남은 가족들 만큼은 진짜 행복했으면 했는데 그마저도 주위에서 가만 두질 않는구나..
한창 사춘기를 심하게 겪으며 반항심이 넘치는 중2 아이를 케어하는 늙으신 할머니가 넘 불쌍하네요... 정상적인 집안에서 자랐어도 사춘기가 오고 반항심도 세지고 젊은 부모님들도 사춘기 아이들 다루기가 쉬운게 아닌데.... 다른 것도 그렇겠지만 연예인 하지 못하게해서 더 분노가 많이 싸인듯...
집안 문제는 집안끼리 해결하게 놔두는게 맞지만 준희가 이렇게 공론화 시키는게 단순 관심받고싶어서라고 치부하는건 잘못된듯 주위에서 잘 도와줘서 해결됐으면.. 이미 실검은 오를대로 올랐는데 괜히 저 가족들 댓글보면서 상처만 더 받을텐데 ㅜㅜ
일단 준희가너무안타까움 ㅠㅠㅠ
걍 사춘기 정말 심하게 온거같은데. 글에서 뭔가 비정상적인 인상을 받았음.
뭔 글이 10대중반 소녀가 아니라 50대 아줌마가 어디 고발하는 글 스타일이네..
그리고 자기입장에서 모든 사실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얘기하는 사람들 특유의 어색함이 글에 묻어있음.
저번에 세모녀 강간조작사건이었나.. 그때 글봤을때랑 비슷한느낌을 받았음
누가 잘못 했는지는 지금으로서 중요 하진 않은듯 시간을 서로 가지게 하는게 좋을듯함
근데 최준희양 염색하고
또 화장품 사고 그런게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들이 5천원씩 주었다고
해도요...
어떻게 염색을 할지...궁금해요
할머니는 연예인 되는거 당연히 막고 싶어할 거 같음. 준희는 어리니 할머니 심정 이해못할거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