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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잊혀진 계절
SD혈계 추천 0 조회 510 11.10.28 10: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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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0.29 09:30

    나도 그날 고수부지서 자전거탓던기억이..바람에스치듯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네요

  • 11.10.29 03:11

    글쎄요..군부정권이 주도했던 국풍이라는거 대해서..암울했던 시절..깨치지 못했던 까까머리 고딩때..여의도의 어느 다리를 건너고..보구서..건너서..왔던.,기억이..아스라이 하는데요..그런 기억으로..이용씨에..대해서..지금에와서..누가,누구를..손가락질 할..자격이 있나 싶네요..그도 시대의 희생양 뿐일수도 있습니다. 님이 궁극적으로 지금 여기에 와 있는것처럼...

  • 11.10.29 08:49

    이용이 어려운 시절 함께했던 조강지처를 버리고 조건 좋은 처자와 바람이 났던 탓에..
    그런 이유로 혐오하고 안티가 되었던 시절.. 그만큼 순수했던 것 같으네요..
    세상 살다보니 인간사가 다 그렇더라는 것도 알게되고.그만큼 내 자신이 오염된 것인지...
    글 잘 봤습니다.. 백뮤직으로 <잊혀진계절>이 안 나와서.. 쪼끔 아쉽~~~~!@

  • 11.10.31 04:30

    음악은 음악이고..
    노래는 노래입니다.
    가수의 이미지와 상관없이 좋아했던 노래였고..
    지금도 시월이면 항상 생각이 납니다.

  • 11.11.01 16:02

    안그래도 시월의 마지막 밤에 tv를 트니,,,,가수 이용이 이 노래를 하고 있더군요~ 잠시나마 조용필을 견줄 노래였다고 하는데,,,그 분도 많이 나이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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