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2868번째! 실새삼! 메꽃과에 속한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일년초)
식물명: 실새삼
분류: -식물門 쌍떡잎식물綱 통화식물目(-) 메꽃科(Convolvulaceae) 새삼屬(Cuscuta)
학명: Cuscuta australis R.Br.
영명, 일명, 중명, Australian dodder, マメダオシ(Mame-daoshi, 豆倒し), 兎絲子(토사자)-漢名
기타 이름, 異名- 갯실새삼의 이명으로도 사용.
이름 기원, 유래- 실같이 가는 새삼. 토사자(兎絲子).
전설, 설화, 성경,
꽃말: -,
노래, 시화 소재,
특징: 길이가 50c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이 없고 왼쪽으로 감으면서 뻗으며 황색이고 실모양으로서 기주(寄主)에 감아 올라간다. 비늘같은 잎이 드문드문 어긋나기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백색이고 가지의 각 부분에 취산꽃차례 또는 총상꽃차례가 덩어리처럼 달리며 화경은 짧고, 꽃자루가 달린 잔꽃이 밀생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넓은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약간 육질이며 화관길이의 1/2-2/3이다. 꽃부리는 짧은 종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판통은 열편과 길이가 비슷하고 2개로 갈라진 비늘조각이 있으며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원두이다. 수술은 5개로서 꽃부리에 달리며 열편과 어긋나기하고 판통 밖으로 나오며 씨방은 편평한 원형이고 4개의 비주가 있으며 암술대는 2개로서 길이 1mm정도이고 암술머리는 점상이다. 삭과는 편구형이며 껍질이 얇고 밑부분에 꽃받침이 달려 있으며 지름 4mm정도로서 중앙부가 오그라들어 2개의 방으로 되고 각 실에 종자가 2개씩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겉이 밋밋하고 황백색이다. 종자를 토사자라 한다. 뿌리가 없다. 새삼에 비해 아주 가늘고, 콩밭을 전멸시키는 기생 식물이다.
분포 전남, 경남, 강원, 경기,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각처의 들, 밭둑, 콩밭에 나며 콩(大豆)에 기생한다.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원산지
용도: 새삼/실새삼/갯실새삼의 全草(전초)는 (토사), 종자는 (토사자)라 하며 약용한다. (토사)-약효 : 淸熱(청열), 凉血(양혈), 利水(이수),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便血(변혈), 血崩(혈붕), 淋濁(임탁), 帶下(대하), 이질, 황달, 癰疽(옹저), 정창, 熱毒瘡疹(열독창진)을 치료한다. 토사자-약효 : 强精(강정), 强壯藥(강장약)으로서 補肝腎(보간신), 益精髓(익정수),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요슬산통), 遺精(유정), 음위, 당뇨, 冷症(냉증), 습관성 유산, 消渴(소갈), 尿(뇨)에 餘瀝(여력)이 있는 것, 目暗(목암-시력감퇴)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