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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안원준 |
생산자 / 판매자와의 관계 |
본인 |
전화번호/휴대폰번호 |
010-3866-0716 |
주 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
판매 품목 |
가시 없는 엄나무 |
원산지 (양념등 전체적으로 자세히 표기) |
한국 |
계좌번호(은행명) |
819-02-288598(농협) |
사업자/통신판매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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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채취한 순
○ 엄나무 묘목 잘 살리는 법
- 땅에 닿는 줄기에서 5cm~10cm 정도 톱으로 자르고 칼로 잘 다듬어 주고 도포제(톱신페스트)를
발라주어 굳힌다(잘라주고 도포제 안 발라주면 수액이 줄줄 내려 흘러서 나무가 죽게 된다).
. 날씨가 맑은 날 전지하면 햇빛에 잘린 부위가 아물어 붙어서 좋다
(아깝고 돈 주고 산 묘목이라고 절단, 전지작업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절단, 전지작업을 하면
올가을에 1m~1.5m정도 성장을 하지만, 절단 안하면 30cm 자라기가 바쁘며 나무가 세약해져서
죽는 쪽으로 방향을 튼다 ― 묘목을 전지, 절단하는 것이 기술이다
- 엄나무는 지제부(땅닫는 부위) 눈이 많으므로 좋으며, 새순은 첫해 1~2줄기 정도 키운다
(3줄기 이상 키우면 나무가 부실해진다).
- 엄나무 실생묘목은 뿌리가 좋아 잘 자라나, 산채묘목(닭발 같이 생긴것)은 활착률이 많이 떨어진다.
○ 식용부위 및 식용법
연한 순을 따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쳤다가 무침도 하고, 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도
만들어 먹는다.
○ 효 능
엄나무의 가지 및 뿌리의 껍질은 건강식품첨가제(닭도리탕 등)로 사용하기도 하며 줄기, 가지,
뿌리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거담, 해열, 진통에 응용되고 타박상, 류머티스성 근육통과 관절
염에 11∼19g을 달여 복용하기도 하며, 분말로 하여 기름에 갠 것을 아픈 부위에 붙이기도 한다.
목재는 가공이 쉬워서 건축내장재, 무늬단판, 차량, 가구, 기구, 목기, 조각, 선박, 악기제조에 이용
한다.
○ 재배적지
지형적으로는 산록과 골짜기의 계류 주변, 구릉지, 버려진 경작지와 산복의 완경사지가 적지이고,
동남사면의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적당하게 습기가 있거나 약간 습한 양토 또는 사양토 또는 식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토양층 깊게 까지 뿌리를 내리는 심근성 수종으로 건조한 토양에서도 견디는
힘은 강한 편이다. 토양산도는 약산성 토양을 좋아한다.
○ 재배법
소득을 목적으로 식재 할 경우에는 평당 2주(식재간격 3m×지그재그 2줄로 사방1m 간격) 정도가
적당하다. 식재시기는 봄철식재의 경우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생육기간을 늘려주기위하여 해동과
동시 심어주는 것이 좋다 가을식재는10월초중순이 좋다. 비옥하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는
생장이 빨라 2∼3년 후면 밑깎기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가지치기는 용재생산이나 새순을 채취할 목적이라면 관리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용재생산이 목적
이라면 줄기에 붙어 자라는 가지 중 아랫부분에 말라 죽은 가지가 발생되기 시작할 무렵 가장 세력이
왕성한 가지(역지) 밑에 자라는 가지를 대상으로 잘라준다. 엄나무는 가지치기 부위의 상처가 타수종
에 비해 비교적 늦게 아물기 때문에 굵어지기 전에 잘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르는 방법은 가지의
아랫부분에 불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지릉부)이 있는데, 이 부위를 상하지 않게 약간 비스듬히 잘라준다. 새순을 목적으로 할 때는 줄기가 곧으면서 수고를 높게 자라도록 유도할 것이 아니라 전지와 전정을
통하여 가급적 수고를 낮추고 곁가지를 다수 발생시켜 가꾸는 것도 시도해 볼만하다.
○ 재배전망
엄나무는 집단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휴한지 또는 산자락에 식재가 가능하며, 번식은 약간 어려우나
적지에 크게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식재면적은 넓다고 하겠다. 목재는 목재대로 용도가 넓고 새순은
새순대로 식용이 가능하며, 껍질은 약재로 이용되므로 조경수로 또는 용재수로 전망이 밝다.
아침이슬을 먹고 자라는 개두릅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해살이 음식으로 엄나무에서 자란 순으로 가시가 많은 모양이 언뜻 보기에는 참두릅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엄나무 순 채취 광경
개두릅은 이름과 달리 오히려 참두릅보다 더 진한 향과 특유의 쌉쌀한 맛, 그리고 약재에서부터 육류요리까지 그 쓰임새가 다양해 봄철 귀한 먹거리 중 하나다.
가시가 많은 엄나무의 순을 일 년에 두 번 채취할 수 있어 지금이 아니면 체험할 수 없는 진기한 체험이 될 것이다.
데친 쌉쌀한 개두릅을 새콤달콤한 초장에 찍어먹는 개두릅숙회는 더더욱 빼놓을 수 없는 개두릅의 별미다.
특히 엄나무를 푹 고아 만든 국물에 삶아 낸 돼지고기 수육은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 담백하고 연한 고기와 엄나무 특유의 알싸한 향과 깊은 색이 매력인 엄나무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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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분에 심어도 되는지요?
화분에는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