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후로 날씨가 예년보다 많이 추워졌지요? 갑자기 폭설이 내리기도 하고, 호주는 유사이래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북해는 기록적인 고온현상에 따라 빙하가 녹아 전 세계적으로 해수면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20세기 들어 지구 대기 온도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이런 기상이변 현상이
인간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90~2011년의 우리나라 평균기온도 1912~1930년 평균보다 약 1.5°C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이처럼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게 된 원인은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메탄 등
온실가스 방출로 대기의 구성이 변하여 지구온난화라는 기후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랍니다.
1951~1980년 평균 지표면 온도대비 편차/ (위사진) 1881~1885년, (아래사진) 2016~2020년
파란색 일수록 1951~1980년 평균보다 낮고, 붉은색 일수록 평균보다 높은 것을 의미한다.<출처: NASA>
지구 온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이고, 그 다음이 메탄이라는데요
이산화탄소는 아시다시피 화석에너지 사용과 같은 에너지 소비과정에서 발생하고,
메탄은 소나 양 등 가축의 배설물과 쓰레기 매립장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피해는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빙하감소, 해수면상승, 사막증가, 기상재해증가에 따른
엘리뇨현상, 생태계파괴, 해안지역 침수, 물부족, 식량부족, 전염병창궐 등 인류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와
위협이 증가할 것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후손들에게 우리 지구를 온전히 물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투발루 외교장관 수중 연설
기후변화로 존폐 기로에 선 섬나라들이 처한 현실을 생생하게 웅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세계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기후변화협약 채택을 시작으로 2016년 파리협정에
이르기 까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공동 협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대응 방안으로 2050탄소중립협약, 신재생에너지개발, RE100, 자원재활용, 에너지절약,
대중교통이용 등등....범국가적인 대응에서부터 기업 및 개인의 실천방법까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중이지요
여기서 자원순환경제의 리더 K솔라는 많은 실천과제 중 자원재사용의 중요성을 찾았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일환인 태양광발전은 무한한 청정에너지인 태양빛을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 폐해를 줄일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의 고갈로 인한 미래자원확보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에너지원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태양빛을 모으는 태양광모듈은 사용 중일 때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아주 친환경적인 물건이지만
폐기할 때에는 친환경적이지 않은 종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K솔라는 사용한 모듈을 폐기를 통한 소재의 재활용쪽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재사용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꾼다면 에너지빈국과 저소득 국가에 도움은 물론, 폐기물양을 크게 줄여 환경을 보호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는 인류의 삶의 터전인 지구의 아픔을 표현하는 시그널이라고들 말하는데요,
요즘은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와의 전쟁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을
대변하는 말 같습니다.
이에 K솔라는 기후위기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태양광중고모듈 재사용 사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중고모듈 재사용 과정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태양광발전소 철거 부터
안전한 철거를 위해태양광설비 설치, 해체 절차를 담은 표준시방서를 갖추고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모듈은 자체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전, 화재의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기술자가 탈거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K솔라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하는 환경보호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로
태양광발전소철거와 태양광중고모듈 매입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