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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참견이고 어디부터가 코칭일까?
양육 딜레마
지은이 웬디 S. 그롤닉, 캐시 실Ⅰ 옮긴이 전은지 Ⅰ 판형 170*225 Ⅰ 발행일 2011년 8월 30일 발행 Ⅰ 페이지 236쪽
가격 13,000원 Ⅰ 분야 자녀교육
“내가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강압’과 ‘자율’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이를 움직이는 것은 부모의 강압이나 보상이 아니라 내면의 열정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우리 사회의 경쟁과 자녀에 대한 보호본능이 많은 부모를 근심과 불안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걱정은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게 위협한다. 이 책은 요즘 같은 무한경쟁시대를 사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서, 자녀를 위하는 마음에서 강압을 행사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이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녀의 자율성을 인정함으로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지고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걱정과 두려움을 잠재워서 자녀에게 강압을 행사하는 부모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자녀의 내적 동기를 자극하고 열정을 키워줘서 남보다 앞설 수 있게 돕는 방법, 자녀의 자율을 인정하면서 자녀의 생활에 지혜롭게 개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더 이상 ‘간섭할 것인가, 자율에 맡길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지 않게 될 것이며, 경쟁사회에서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경쟁 사회에서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양육 스트레스
사회 전반적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심지어 아이들이 즐겨 보는 텔레비전 예능프로그램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강세다. 이렇듯 경쟁이 심화되는 사회 속에서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니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쩌지?’ 하고 자신의 자녀가 경쟁에서 이기지 못할까 봐 불안감을 느끼며 자녀가 남보다 우수해지도록 강압을 행사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이 많다. 자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고, 단 하나의 기회라도 놓치지 않게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모가 느끼는 불안의 뿌리로 ‘경쟁’을 지목하고 있으며, 경쟁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경쟁이 정말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는지, 아이가 경쟁을 즐기게 할 수는 없을지, 치열한 경쟁을 앞둔 자녀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부모들의 불안감의 정체와 그 원인을 살펴보며, 그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어느 부모나 겪는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점점 경쟁의 강도가 강해지는 사회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해를 가하고 있다. 따라서 부모의 불안감을 잘 다스리고 자녀를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바란다면 내면의 열정과 동기를 키워줘라
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자율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데 대부분 동의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20여 년간 연구하고 조사한 다양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 무엇을 하든 스스로 하고 싶어 자발적으로 하는 아이들이 성취도도 높고 훨씬 행복해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따라서 아이의 성공을 바란다면 아이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찾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며 지원해주라고 한다.
부모가 불안해하며 자녀를 강압하고 통제하게 되는 것도 자녀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인데, 진정으로 자녀를 위한다면 강압하는 대신 아이의 내면의 열정과 동기를 키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녀의 내적 동기를 키우는 법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제시한다. ‘자녀에게 자율을 허락하라!’ ‘개입을 통해 자녀를 후원하라!’ ‘자녀와 함께 규율을 정하라!’
아울러 부모들이 보통 자녀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상과 칭찬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부모들이 자신의 말을 듣게 하기 위해 보상을 사용할 경우, 더 잘하라는 부담감을 주는 칭찬을 할 경우, 보상과 칭찬은 또 다른 형태의 통제가 되어 오히려 아이의 내적 동기를 떨어뜨린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를 진정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아이의 삶에 얼마나 개입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디까지가 간섭이고 어디까지가 자율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많다. 때때로 아이가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지키고 해야 할 일들도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자율’과 ‘강압’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이 책에서는 자율이 무조건적인 방임이 아님을 알려주며, 아이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입’은 ‘간섭’과는 다르다. 개입은 자녀의 감정과 생각을 헤아리며 자녀의 생활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는 것이다. 또한 자녀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녀의 생활에 현명하게 개입하고, 자녀와 함께 규율을 만들고, 큰소리치지 않고 아이가 규율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차례
추천의 말 경쟁 가운데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법
웬디의 서문 자녀의 일에 간섭하면 나쁜 부모일까?
캐시의 서문 ‘강압’과 ‘자율’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Chapter1 내가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부모의 본능적인 불안감, 쫓기는 부모 현상 | 쫓기는 부모는 어디에나 있다 | 나도 나르시시즘에 빠진 부모일까? | 내 불안감을 남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이유 | 다른 부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거 아닐까? |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쩌지? | 왜 부모는 그토록 자녀의 성공을 바랄까? | 보호본능과 경쟁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Tip. 양육 스트레스를 느끼는 부모들의 증상
Chapter2 부모가 느끼는 불안의 뿌리, 경쟁
왜 다들 경쟁에 집착할까? | 경쟁은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 시작된다 | 매일 경쟁에 내몰리는 아이들 | 내 아이가 명문대에 못 들어가면 어쩌지? | 경쟁이 아이에게 좋을까, 나쁠까? | 경쟁이 정말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까? | 경쟁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경쟁 vs 협동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아이가 경쟁을 즐기게 할 수는 없을까? | 경쟁 때문에 공포를 느낄 때는 어떻게 할까? | 좌절에 대처할 수 있는 탄력성을 키우자
Tip. 치열한 경쟁을 앞둔 자녀를 격려하는 법
Chapter3 불안한 부모는 언제 자녀를 강압할까?
자녀에게 강압을 행사하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 | 스트레스가 많으면 자녀를 통제한다 | 미래에 위협을 느끼면 자녀에게 강요한다 | 아이의 성향이 강압적인 부모를 만든다고? | 내 아이가 평가받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 | 자녀의 성공은 나의 성공, 자녀의 실패는 나의 실패 | 나의 가치는 내 아이에게 달려 있다 | 어떨 때 자녀의 삶에 간섭하게 될까? | 자녀의 성공에 너무 몰입하지 말자
Tip. 아이를 강압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
Chapter4 아이의 열정에 날개를 달아줘라
아이들은 왜 놀이를 할까? | 아이의 동기를 자극해야 하는 이유 | 공부의 목적을 어디에 두는 게 좋을까? | 자기 삶에 만족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할까? | 아이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아라 | 아이가 싫어하는 일은 어떻게 시킬까? | 스스로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보상은 또 다른 형태의 통제다 | 보상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 보상의 악영향에 대한 면역력 키워주기 | 무조건 칭찬만 하는 건 좋지 않다 | 자녀가 잘하든 못하든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자
Tip. 자녀의 내적 동기를 키우는 법
Chapter5 아이의 성공을 바란다면 자율이 답이다
엄마, 그냥 내 말을 들어주세요 | 간섭하지 않는 것이 자율일까? | 통제에 대한 거부감이 자녀의 삶을 망칠 수도 있다 | 부모로서의 ‘통제권’은 필요하다 | 자녀의 자율을 키워줘야 하는 이유 | 부모의 양육 방식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아이가 스스로 숙제하게 만드는 법 | 도와줄 것인가, 직접 가르쳐줄 것인가 | 자율은 부모와 자녀 관계를 변화시킨다 | 자녀의 자율을 북돋는 현명한 방법 |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자 |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자
Tip. 아이들이 싸울 때는 자율을 어떻게 적용할까?
Chapter6 아이의 삶에 얼마나 개입하는 게 좋을까?
개입을 통해 자녀를 감정적으로 후원하라 | 부모의 개입이 자녀의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 자녀의 학교생활에 개입하는 법 | 자녀가 성장할수록 적게 개입해야 할까? | 가정환경에 따라 개입의 정도도 달라야 할까? | 자녀가 지쳐도 꾸준히 시키는 게 좋을까? | 아이의 자율을 존중하며 개입하는 법 | 내가 너무 지나치게 아이의 삶에 개입하는 걸까? |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
Tip. 자녀의 삶에 친근하게 개입하는 노하우
Chapter7 규율을 통해 아이의 동기를 자극하라
규율은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준다 | 규율과 통제는 다르다 | 아이와 함께 규율을 세워라 | 타협하는 것보다는 원칙을 지키는 게 나을까? | 규율을 어겼을 때는 어떻게 할까? | 규율을 세울 때는 마지노선을 정하자 | 아이의 동기를 자극하려면 어떤 피드백을 해줄까? | 모든 자녀에게 똑같은 규율을 정하는 게 좋을까?
Tip. 규율을 통해 아이의 자율을 키우는 법
맺는 말 아이를 믿고 기다려라
본문 중에서
어떤 엄마들은 아기가 도움을 원할 때만 아기를 도와주었다. 장난감을 들고 가만히 있다가 아기가 달라고 하거나 관심을 보일 때 아기에게 건네주는 식이었다. 이런 아기들은 혼자 남았을 때 장난감을 가지고 계속 놀려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엄마가 모든 행동에 간섭하면서 놀이를 통제한 아기의 경우, 혼자 남았을 때 장난감을 갖고 놀겠다는 의지가 거의 없었고 좀 노는 듯싶다가 이내 놀이를 포기해버렸다. 두 그룹의 아기들이 보인 반응의 상관관계는 명확했고, 차이점도 분명했다. 엄마가 아기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혼자서 무언가를 하도록 격려할수록, 스스로 장난감에 대해 알아보고 놀려는 아기의 내적 동기도 강해졌다. _14쪽
나는 내가 좋은 부모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만난 한 어머니 역시 이런 말을 했다. “제가 제대로 된 부모라고 100% 확신하지 못합니다.” 나도 그렇게 느낄 때가 종종 있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에게 어느 정도 강압을 행사하는 게 적당할까?’ 자문할 때가 많았다. _19쪽
부모가 대학 입시 전쟁 때문에 근심에 싸인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해독제 중 하나는 명문대 입학과 자녀의 자존심은 별개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물론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아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은 자녀에게 좋은 일이다.
하지만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는 학생은 무척 많다. 자격과 능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합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불합격했다는 사실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존감을 잃지 않고 인생의 큰 목표를 향해 다시 달릴 수 있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_57쪽
만약 승리만을 강조하여 반드시 최정상에 올라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며 경쟁을 치른다면, 그 일에 대한 흥미를 잃을 가능성이 높고 무언가를 배우고 즐기는 데서 느끼는 기쁨도 줄어들기 쉽다. 반대로 승리보다는 대회나 시험 자체에 관심의 초점을 맞춘다면, 다시 말해 자신이 그동안 훈련하거나 공부하며 준비한 기량을 발휘하는 그 순간을 즐긴다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경쟁을 하더라도 내적 동기와 흥미가 묵살되지는 않을 것이다. _65쪽
쉽게 수긍이 가지는 않겠지만, 보상이라는 제도가 아이들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어 아이들의 내적 동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오로지 좋은 성적이나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당장은 자녀의 성적을 올려줄 수 있다. 그러나 배움 자체에 대한 흥미까지 높여주지는 못한다. _131쪽
가끔은 자녀의 감정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시키면 굳게 닫힌 감정의 문에 열쇠가 꽂히며 문이 열리기도 한다. 그 문이 열리면 동시에 자녀의 감정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또 어떤 경우는 부모가 자신을 이해한다는 느낌만으로도 자녀의 우울한 기분이 밝아지기도 한다.
아이가 너무 과장할 경우, 받아주기 힘들어서 “별일도 아닌데 이제 그만 좀 하지 그러니?” 하고 싶을 때도 있다. 과도하게 징얼거리는 아이를 잠재우는 최고의 해결책은, 부모가 1분이라도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다. _175쪽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개입하면 자녀의 감정적인 안정과 행복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부모가 자녀의 생활에 깊숙이 개입하는 동시에 자율을 존중해주는 경우, 아이가 우울증과 근심에 빠지는 비율이 낮았다. 또 학교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비행을 저지르는 비율도 낮았다.
_198~199쪽
첫댓글 1. http://durl.me/ex2nv
2. 제가 늘 고민하고 있었던 의문들에 대한 솔루션을 이 책은 제시해 줄 것 같은 확신이 들어
신청해봅니다. 이 책을 읽고 양육에 대한 중심을 좀 더 굳건하게 세우고 싶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3 00:04
http://durl.me/ex7pr
양육은 큰아이던 작은아이든 정말 힘든것같아요,,수수방관하자니 내아이만 뒤쳐지고 그렇다고 마냥 손놓을수도 없구
이책이 저의 흔들리는 방향을 잡아줄것같아요..날짜 엄수할게요;~
1.http://durl.me/exee4
2.저와는 성격이 다른 아이를 키우다 보니 서로 상처를 많이 받는 듯해요. 성격차이를 극복하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키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신청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3 07:02
1. http://durl.me/exffv
2. 얼마전 학습지에 적은 울 아들의 소원 중 1번이 엄마가 욕을 안하게 해주세요? 헐...
우리 강아지, 내 새끼 등등.. 새끼가 욕이라면서.. 휴~
아들과의 갭 차이를 좀 극복하고 싶어요. 양육.. 정말 어렵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3 07:52
1)http://durl.me/expur
2)어디까지 아이를 지켜봐야 할지 모를때가 많아요.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3 10:56
1. http://durl.me/ey6w3
2. 얼마전 큰 아이의 적성검사 결과를 보았더니 창의적인 면이 좋은 아이니 자율성을 보장해 주라면서 규율적인 면에서는 좀 약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개성강한 아이라 순종적인 면이 부족해서 어디까지가 경계인지 고민되더군요.
자율성과 개성, 참견과 강압이 같은 의미는 아닐터인데 어느선을 경계로 구분지어지는 것인지...
무엇보다 아이를 잘 이해하고, 잘 헤아려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 신청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3 14:21
1.http://durl.me/eytx2
2.제가 지금 딱 강압과 자율 사이에서 고민중이랍니다..^^;;; 귀가 얇다보니 이 말을 들으면 이렇게~ 또 저 말을 들으면 저렇게 해야 맞는것 같아 불안함이 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다른 아이와 자꾸 비교하게 되고..ㅠ
아이에게 얼마만큼 다가가는 것이 맞는지 알고 싶어요~
공부해서 우리 두 아이들 키우는데 큰 도움을 받고 싶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3 19:01
1. http://durl.me/eyvo3
2. 항상 강압과 자율속에서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지 고민 고민하지만 늘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책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3 19:28
http://durl.me/fz79i
항상 아이와의 딜레마에 빠지죠. 소리질러놓고서 이런~ 해주고서 이런~ 안 해주고서 이런~ 맨날 되돌아 서서 이런을 찾고 있어요.. 해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소리질러야할지 말아야 할지의 갈팡질팡하는 엄마의 마음이 항상 정신이 없이 머리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뭘해야 할지 이 책보면 정답이 나올거 같네요.. 신청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3 21:57
http://durl.me/fzvip
요즘..제가 양육 딜레마에 빠지건 아닌가 싶은데.. 슈퍼맘이 되긴.. 힘들어요~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4 09:09
http://durl.me/ckgep
이 시대 모든 부모들의 고민을 다룬 것 같네요. 강압과 자율...정말이지 어려운 문제네요. 두 아이의 부모로서 양육 딜레마에 있는 우리 부부가 함께 읽고 대화하고 싶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4 09:42
http://durl.me/f2kq4
어디부터가 코칭이고 어디부터가 참견일까..제가 하는 고민이네요.
아이를 보자면. 풀어놓는게 맞는거 같은데. 주변을 둘러보면 의식안할수 없는것같아요.
해답이있을까요..
시원하게 풀고 싶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4 14:56
http://durl.me/f3wg9
많은 교육서를 접했다고 생각하지만 육아에 의문이 많이 생기는건 여전한거 같아요.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 그렇게 했다가 6개월도 안돼서 이젠 경쟁에서 치이는건 아닐지 불안해지고 도무지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부모되기 참 어렵다는 생각을 가끔씩 해보게되네요. 양육의 딜레마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5 01:38
http://durl.me/f5pmi
항상 많은 것을 고민 합니다. 자율과 강압 사이에서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항상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하지말라는 것도 너무나 많아지고 어떻게 키워야 하나 정말 어렵네요 도움을 받아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8.25 21:18
http://durl.me/f6mp6
제가 겪고 있는 딜레마를 얘기하고 있네요. 자율과 강압사이에서 불안해하는 엄마거든요. 아이를 경쟁속에서 힘들게 살게 하고 싶지 않지만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는데 간섭과 개입사이에서 전 간섭쪽에 가깝지 않나...올바른 개입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비밀글로 안되어있어서 삭제했습니다.제가 알고 있기에 관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