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단기전은 정규시즌과는 다르다 ?
물론 다르지 !
근데... 지나고 보니 정말 쇼킹한게 많네
1. 첫경기 폰세 다음 문동주
- 정말 문동주가 나올줄이야 ? 나오게 되면 정우주일줄 았았다.
- 왜 문동주가 나오면 우려되나 ? 폰세 구위나 동주 구위나 비슷해서 털릴수 있지 않나 ? 차라리 기교파.제구형 투수가 좋지 않을까 했다.
2. 두번째 경기는 논하지 않음
- 너무 원사이드하게 져서
3. 세번째 경기 류현진 다음 또 문동주
- 에잉 ? 문동주는 4차전 선발 아닌감 ?
- 어찌했건 문동주 땜에 이겼다
4. 네번째 경기 정우주 선발
- 이거 이거 정말 쇼킹했다. 결국 통했다
6. 김서현 위험한 순간 기용
- 김서현이 막으면 대성공, 실패하면 한국시리즈 실패될 수 있는 뚝심의 기용
- 결국 대실패다
- 혹시 흥행을 위해서 ?
7. 다섯번째 경기 폰세-와이스 둘이서 해결
- 결국 원투펀치가 다 해결했다.
-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데 왜 와이스를 끝까지? 좀 이해가 안된다.
- 그러나 어쨌건 빌미를 1도 안주고 싶어 그런거 같고, 불펜 체력 아낄려고 한거 같다.
- 폰세.와이스는 3.4차전 나온다면 폰세는 4일 쉬고, 와이스는 5일 쉬고 나오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8. 야수 중 대타.대수비 그다지 신박한 용병술을 못느꼈다. 라인업도 자주 바꾸지도 않았고, 해줘야 할 선수가 해줬기에 !
한국시리즈는 ?
po 5차전까지 가느라 투수들 체력소모 다되고... 정말 어렵겠다 싶다. 4차전에 끝났다면 해볼만했는데.
그러나 ks 1.2차전에서 1승만 한다면 충분 가능하다 !
왜냐면 3.4.5차전은 폰세.와이스.류현진 홈경기로 싹쓰리 할 수도 있다.
첫댓글 불펜 투수들 체력소모는 거의 없었죠
동주가 걱정될뿐..
1,2차전중 1승만 가져오고
홈에서 싹쓰리로 우승 축포 쏩시다!!
절대 공감요
문동주 생각해보니
국제대회 경기 경험도 해봤기 땜에 자신감 충만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