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짐을 싸고
딸과 점심을 먹으며 애견호텔에 개 맡기고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줄..............
딸과 가방 2개씩 들고 인천공항으로 고..고....
반바지에 슬리퍼...차림....
너무도 더워서 고생고생.....
비행기를 타고 열 몇시간을 오니....엘에이
그런데 왠일
내리니....넘 춥다
21도
딸과 나는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인데....토요일 오후라
자동차 렌트도 안되고 공항 근처는 바가지...
결국 택시 불러서 한인 타운에서 하룻밤
저녁을 먹자해서 나가서 먹는데
김치 볶음밥이 6불 그런데 둘이서 한개로 떙
무지 많이 주네...
넘 넘 날씨도 선선하고 땀도 안나고....
울 회원님들....
엘에이의 사막기후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좋은날 되세요
안녕히..........
첫댓글 천사형님... 저도 댈고 가시지 않고요....
담에는 같이 가도록 하죠.....
시차적응 잘하시구~ 사막날씨 그래도 습도낮으니 다행이에요 잘다녀오세요
감사해요...담에 뵈여....좋으날 되시고요
엘에이 여행이시군요 그곳은 음식양이 우리와는 많이다르지요 마니마니 보시고 추억 마니 맹글어 보셔요_**
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