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친구분께서 어케 알게 되셔서 가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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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서울 종로에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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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할아버지께서 진료해주셔는데 정확히 제 상태를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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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이 비싸서 한 2주정도 고민하다가 오늘 부터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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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보고 차도가 있으면 차후에 글을 올릴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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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염걸린지 10년 되어가고 강남의 HA모 병원에서 수술도 했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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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더라구염.....길음역근처 한의원서도 약을 먹었는데 효과가 없었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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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정성스럽게(?) 약을 먹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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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긋지긋한 병이 나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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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약 저도 종로에서 피카다리극장뒤인가 유명하다는 한약 먹었는디욤 거기가 맞나모르겠네염 체질을 바꾸어야 해염 3달 죽어라고 먹었는디 지금 아직도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