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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주소를 보시면,
어제 30초만에 날치기로 선임된 YTN 구본홍 사장 주주총회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의 첫 단추인 YTN의 구본홍 사장 선임을 결국은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을 막기 위한 더욱 힘든 여정이 될 것입니다.
18대 국회가 개원했으니,
한나라당에서 인터넷 사이드카 추진과 신문방송 겸영, 미디어 렙 등의 안건 등을 통과시키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깨어 있고 긴장하여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한 채 법안을 개정 통과시키려 하는 것에 대한
감시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정권으로부터 당연히 독립되어야 할 언론을 사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헌법상에 명시된 우리의 기본권을 사수하기 위한 장기전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함께 지금의 여기 모인 순수한 네티즌이며 시민인 우리가 끝까지 길을 간다면,
마땅히 지켜져야 할 우리의 기본권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힘내십시오.
첫댓글 참으로 슬픔니다.... 더이상의 이 정권에 미련도 없고 바램도 없습니다.. 이나라 정부이길 포기한 당신들 어디 두고보자~~>.<